[속보]중국 1월 비제조업 PMI 54.4…예상치 웃돌며 확장 국면 전환

  • 등록 2023-01-31 오전 10:36:05

    수정 2023-01-31 오전 10:36:39

[베이징=이데일리 김윤지 특파원] 중국 국가통계국은 1월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4.4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41.6)과 시장 예상치인 52.0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비제조업 PMI는 서비스업·건설업 등의 경기를 가늠하는 역할을 한다. 기준선인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 넘지 못하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사진=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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