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우이동 사찰 주차장서 차량 추락…탑승자 2명 경상

오후 2시 28분께 난간 뚫고 3m 아래 추락
  • 등록 2022-01-23 오후 8:30:40

    수정 2022-01-23 오후 8:30:40

[이데일리 신중섭 기자] 서울 강북구의 한 사찰 주차장에서 한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난간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로고.(사진=이데일리 DB)
23일 오후 2시 28분쯤 서울 강북구 우이동의 한 사찰 주차장에서 60대 중반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난간을 뚫고 약 3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차량 앞 부분이 파손됐으며 A씨와 조수석에 탄 동승자는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차량은 주차 차량 2대도 들이받았으나 피해 차량에는 탑승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주차장 진입 중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