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쇼핑몰 모음앱 '디어테일', 정식서비스 3개월 만에 누적 사용자 20만명 달성

  • 등록 2022-01-24 오전 10:20:07

    수정 2022-01-24 오전 10:20:07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반려견 쇼핑몰 모음앱 디어테일은 지난해 11월 정식 서비스 이후 3개월 만에 누적 2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제공=디어테일)
디어테일은 의류·리빙·아웃도어·간식·미용·장난감 등 1만9000개 이상의 강아지 제품을 한 번에 탐색할 수 있는 반려동물 커머스 플랫폼으로, 애플 앱스토어 반려동물 쇼핑앱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디어테일 관계자는 “트렌디하고 취향에 맞는 강아지 용품들을 한데 모아 볼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MZ세대 여성 ‘펫팸족(Pet+Family)’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황진수 VNTG 디어테일 총괄은 “양적인 확장뿐만 아니라 각 쇼핑몰 제품들의 퀄리티 측면도 꼼꼼히 챙긴 덕분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듯하다” 며 “앱 내 결제, 이벤트 혜택 등에 대한 고객들의 요청들이 계속되고 있어 상반기 내 입점형 자체 거래 플랫폼 오픈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VNTG(브이엔티지)는 20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디지털 전환(DT/DX, Digital Transformation) 전문 기업으로써 폭넓은 분야로의 성장동력을 추구한다. 디어테일을 운영하는 VNTG 신사업본부는 현재 니치 마켓을 빠르게 발굴하고 사업화하는 커머스 플랫폼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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