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포라얼라이언스, 콘텐츠 투자·NFT거래 플랫폼 '콘박스(Conbox)' 오픈

  • 등록 2022-01-21 오전 11:15:59

    수정 2022-01-21 오전 11:15:59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메타버스·NFT 전문업체인 큐포라얼라이언스는 다양한 NFT콘텐츠와 NFT의 가치를 사고 팔 수 있는 전문 플랫폼 ‘콘박스(CONBOX)’를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콘박스는 ‘비욘드 콘텐츠’라는 슬로건 아래 예술 분야에 한정되어 있던 NFT콘텐츠의 영역을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게임 등으로의 확대를 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이미 확보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동영상 콘텐츠와 새롭게 진출하는 드라마 제작을 통해 생산되는 다양한 형태의 파생 콘텐츠 NFT 발행을 위한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

특히, 방대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스포츠신문사 및 엔터테인먼트 잡지사와의 계약을 통해 스포츠와 연예계의 명장면 뿐만 아니라 신문지면 등을 콘박스를 통해 NFT로 발행할 예정이다.

홍영민 큐포라얼라이언스 의장은 “사전 별도 제작 동영상, NG장면, OST 뮤비 등 제작에 따른 파생 콘텐츠의 NFT는 새로운 수익원이 될 수 있다”며 “콘박스에서도 이에 대한 연구와 NFT콘텐츠의 제작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콘박스는 추후 발행한 NFT의 성장성을 놓고 주식 거래소처럼 투자할 수 있는 그래프 연동형NFT거래소, 콘텐츠 제작자를 위한 ‘콘박스 NFT 리워드 시스템’, 스포츠, 연예 스타들의 팬과 팬덤을 위한 ‘메타버스 갤러리 NFT’, 회원들의 NFT에 대한 이해와 정보 제공을 위한 자체 NFT방송 채널 ‘NFTok’ 등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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