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의대 신입생 자율 모집…고뇌에 찬 결단"

  • 등록 2024-04-22 오전 11:01:11

    수정 2024-04-22 오전 11:01:11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 “전공의와 학생들이 집단행동을 풀고 병원과 학교로 돌아갈 수 있게 하려는 정부의 고뇌에 찬 결단이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2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19일 국립대 총장의 건의를 전격 수용해, 2025년도 신입생 모집에 한해 증원된 정원의 50∼100%의 범위에서 신입생을 자율적으로 모집할 수 있도록 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박민수 차관은 “국민 건강을 위한 의료 개혁을 추진하면서, 내년도 입시 일정을 차질없이 이행하고, 의대 교육을 정상화하며, 지금의 갈등상황에 대한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정책적 결단을 내린 것”이라며 “의료계와 의대생들은 열린 마음으로 정부의 노력을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 정부와의 대화에도 적극 임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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