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은에 따르면 이 부총재는 30일(현지시간)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FSB총회에 참석해 글로벌 금융안정 상황, 암호자산, 코로나19 출구전략 및 상흔효과(scarring effects), 기후변화 관련 금융리스크 완화를 위한 FSB로드맵 등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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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B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G20 체제하에서 추진된 금융규제 개혁 작업의 통할을 담당하는 회의체다. 2009년 4월 G20 정상회의에서 기존 G7 위주의 FSF(금융안정포럼)를 FSB로 확대, 개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