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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1, 레이어2를 가리지 않는 특성으로 정해진 방향성 없이 여러 블록체인을 연결해 사용자의 경험 활동을 더욱 다양하고 수월하게 지원할 수 있다.
‘아비트럼 노바’는 기술적인 면에서 ‘이더리움’ 네트워크보다 매우 저렴한 수수료와 빠른 속도를 자랑하며, 보상형 토큰의 활용성도 극대화할 수 있다. 고처리량 트랜잭션을 제공해 게임, 소셜 및 블록체인 디앱(분산운용, DApp)의 고유한 요구 사항을 해결하도록 설계됐다. 또 ‘아비트럼 애니트러스트(Arbitrum AnyTrust)’ 기술이 적용돼 강력한 보안을 보장하도록 최적화되어 있다.
‘아비트럼 노바’ 네트워크는 오프체인 랩스, 레딧, 구글 클라우드, 컨센시스와 같은 업계 리더급 파트너사와 기술 교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생태계의 주요 플레이어로 평가받고 있다.
이어 “앞으로 추가되는 여러 블록체인의 장점을 활용해 레이어2의 낮은 수수료와 빠른 속도는 물론 이더리움과 같은 레이어1이 가진 안정성을 모두 보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블록체인에 존재하는 수많은 프로젝트를 비롯해 기술 사양의 유기적인 조화·지원을 통해 사용자 친화적인 서비스를 개발하고 성숙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