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업디딤터, 2023년 BI 입주기업 추가모집

  • 등록 2023-06-09 오후 2:38:24

    수정 2023-06-09 오후 2:38:24

(사진=서울창업디딤터)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서울창업디딤터가 오는 20일까지 BI 입주기업을 추가 모집한다.

서울창업디딤터는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업력 1년 이상 3년 미만의 기창업자로 기술기반 혁신창업이나 사회문제 해결형 창업(ESG 경영) 기업이다. 바이오, ICT, IOT,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스타트업은 가점 대상이다.

입주 신청은 오는 20일까지이며, 22일 서류 평가 및 27일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입주기업을 선정한다. 입주 기간은 7월 1일부터 1년으로, 연장평가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입주 가능하다.

서울창업디딤터는 서울시와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창업보육기관이다. 2014년 개관한 이래로 독립 사무 공간 및 교육, 투자연계, 테스트베드(P.O.C), 글로벌 수출상담회 등 초기 스타트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민간 전문 기관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성장촉진파트너사와 AC/VC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의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한다.

서울창업디딤터 BI 입주신청은 ‘스타트업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창업디딤터 창업보육팀에 문의하면 된다.

정영욱 서울창업디딤터 센터장은 “혁신 스타트업을 위한 독립 사무 공간, 전문가 멘토링, 기업 간 네트워킹 등을 통하여 사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창업 생태계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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