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엔터, NFT거래소 에그버스에 전략적 투자

"NFT 콘텐츠 사업 협력"
  • 등록 2022-09-28 오전 11:30:41

    수정 2022-09-28 오전 11:30:41

다날엔터테인먼트가 NFT거래소 에그버스와 전략적 투자 및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다날엔터테인먼트(대표 임유엽)는 대체불가토큰(NFT) 거래소 에그버스와 전략적 투자 및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다날엔터는 디지털 콘텐츠 사업의 다각화를 위해 NFT 콘텐츠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준비하고 있는 NFT 콘텐츠가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에그버스는 이더리움, 폴리곤, 클레이튼 메인넷을 지원하고 3분안에 실물 연동 NFT를 발행할 수 있다. 발행된 NFT는 자동으로 오픈씨에 등록되며, 타 플랫폼에서도 NFT에 대한 거래가 가능하다.

양사는 향후 NFT 사업에 대한 청사진을 함께 그려 나갈 예정이다. 임유엽 다날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최근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해 다양한 NFT가 등장하고 있는 만큼 발빠르게 움직여 사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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