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여의도순복음교회, 영등포구 호우피해 성금 전달

  • 등록 2022-09-28 오전 11:46:41

    수정 2022-09-28 오전 11:46:41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최호권(왼쪽 두번째) 영등포구청장이 27일 영등포구청장실에서 열린 여의도순복음교회의 ‘호우피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전달식’에서 윤광현(세번째) 부목사 및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날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으며,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해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빠른 일상회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최호권 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과 선한 영향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구민들의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구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영등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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