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브릭, 메타팩토리-아임클라우드와 메타버스 AI+3D기술 공동개발

메타팩토리, 아임클라우드 등과 공동투자협약체결
  • 등록 2022-02-22 오후 1:43:32

    수정 2022-02-22 오후 1:43:32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메타버스 기술전문회사 메타브릭은 AI&빅데이터 전문기업인 아임클라우드, 메타버스 전문 엑설러레이터 기업 메타팩토와 메타버스 공동 사업을 위한 전략적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22일 열린 메타브릭-아임클라우드-메타팩토리 전략적 투자 협약식 (사진제공=메타브릭)
메타브릭은 메타버스 전자상거래 기술 개발 전문기업으로 31개 AI 관련 특허 실시권을 아임클라우드로부터 받아 메타버스 AI+3D관련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임클라우드는 한국 1세대 빅데이터&AI전문기업으로 현대자동차, 삼성화재, 하나증권, 경기도 지역경제 빅데이터 플랫폼 등 대규모 빅데이터&AI구축사업을 주도했으며, 지난해에는 SBS와 함께 국내 최초로 인간처럼 생각하는 ‘가상인간 디지털트윈 프로젝트’를 성공한 바 있다.

메타팩토리는 MT(Metaverse Technonlogy)기반의 엑설러레이터로 메타버스 관련 글로벌기업과 기술기업을 연결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한다. 현대퓨처넷과는 메타버스 관련 글로벌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 메타버스 컨퍼런스 ‘Coming-M 2021’을 개최했으며, 트레져스 클럽과 NFT전시행사인 ‘트레져스 M(Treasures-M)’을 진행한 바 있다. 현재 기업 대상 Coming-M 메타버스 플랫폼의 공식론칭을 준비 중이다

송민재 메타브릭 대표는 “메타버스에서 가장 복합적인 기술을 요구하는 전자상거래 분야에서 필요한 3D관련 기술들을 심도있게 연구하고 있다”며 “전자상거래와 패션분야 AI를 주도해온 아임클라우드의 특허와 기술이 잘 구현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이두식 아임클라우드 대표는 “대화 AI분야에서 가장 빠르게 관련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으로써, 인간을 대신하는 수준의 대중화된 가상인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기능적으로 완벽하지만 누구든지 접근 가능한 가격으로 기업이나 산업에서 활용도가 높은 제품을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추선우 메타팩토리 대표는 “메타팩토리가 추구하는 기업 적합형 메타버스 플랫폼에 아임클라우드의 가상인간과 챗봇기술, 메타브릭의 AI+3D관련 기술이 합해지면서 기능적으로, 서비스적으로 완벽한 메타버스가 만들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3사는 오늘 협약에서 상호간 투자협약에 서명했으며, Coming-M (Metaverse Cloud SaaS), Brick-M (Metaverse E-Commerse SaaS), LookyLooks (Metaverse Fashion E-Commerce), DeepGallery (NFT AI Gallery Service), MetaXNFT (NFT Contents Trade Service), MetaXPay (Metaverse Pay Platform), MetaXLink (Metaverse Solution Platform) 등 총 7개의 플랫폼을 공동개발하기로 했다.

이 중 Coming-M (Metaverse Cloud SaaS), DeepGallery (NFT AI Gallery Service)는 올해 상반기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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