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굿네이버스·경기광역자활과 취약계층 주거복지 강화 맞손

취약계층 대상 이동상담차 운영 및 기관간 협력
  • 등록 2023-06-09 오후 5:12:43

    수정 2023-06-09 오후 5:12:43

9일 김세용 GH, 굿네이버스, 경기광역자활센터 관계자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GH)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GH 본사에서 굿네이버스, 경기광역자활센터와 경기도형 주거복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이동상담차 운영과 주거복지 상담서비스 제공으로, 이를 위해 각 기관이 상호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협약의 목적이다.

GH는 향후 협약내용에 따라 주거가 불안정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동상담차를 운영하고, 주거복지 현안 사항을 각 기관과 공유해 협력을 제안하면서, 사회복지상담협의체 운영 및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이밖에도 GH는 기관 간 상호업무 교류, 주거복지 정책 및 운영·제도개선 협의, 향후 주거복지 사업의 추진 등 다양한 지역복지사업 영역에서 각 기관과 협업해 도민체감형 ‘경기도형 주거복지사업’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앞으로 GH는 도민의 삶터 가까이 다양한 서비스와 기능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겠으며, 도민이 생활반경 안에서 촘촘히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공간복지사업을 가시화하는 데에도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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