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핀, 웹3 슈팅게임 ‘픽셀배틀’ 온보딩

폴리곤 기반 P2E 게임 2종으로 늘어
  • 등록 2023-01-26 오후 12:59:19

    수정 2023-01-26 오후 12:59:19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블록체인 전문업체 네오핀은 게임 개발사 픽셀플레이가 개발한 웹3 슈팅 게임 ‘픽셀배틀’을 온보딩한다고 26일 밝혔다.

픽셀플레이는 15년차 이상의 게임 개발팀과 블록체인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됐다. 주축 멤버들이 기존에 선보였던 게임들의 글로벌 다운로드가 2500만을 넘어서는 등 탄탄한 실력을 갖춘 팀이다. 올해 출시를 앞두고 있는 픽셀배틀은 웹브라우저 이용자 간 대결(PvP)슈팅 게임이다. 최근 오픈베타서비스를 오픈하고, 대체불가토큰(NFT) 발행을 마쳤다.

블록체인 오픈 플랫폼 네오핀에 웹3 슈팅게임 픽셀배틀이 온보딩됐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네오핀은 픽셀배틀의 온보딩을 진행하고, 픽셀배틀의 거버넌스 토큰 ‘PWC(Pixel world coin)’에 대한 디파이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돈 버는 게임(P2E) 서비스에 필요한 ‘런치패드’ 기능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 P2E 게임과 디파이 플랫폼 간 글로벌 공동마케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블록체인 오픈 플랫폼 네오핀은 지난해 폴리곤 멀티체인을 도입한 후 적극적으로 폴리곤 P2E 게임을 유치하고 있다. 픽셀배틀 온보딩 발표에 앞서, 지난 3일 엑스큐게임즈의 ‘인피니티 사가X’ 온보딩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네오핀에 온보딩 되거나 예정인 P2E 게임은 현재 총 8종으로, 향후 투자와 파트너십을 공격적으로 진행해 온보딩 게임을 빠르게 늘려 나갈 계획이다.

김지환 네오핀 대표는 “폴리곤 기반 네오핀 생태계 구축을 위해 폴리곤 체인에서 큰 기대를 얻고 있는 글로벌 P2E 기대작들과 파트너십을 공격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픽셀배틀 P2E 게임과 네오핀 디파이 플랫폼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글로벌 시장을 성공적으로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배 픽셀플레이 대표는 “네오핀 파트너십을 통해 대중화된 P2E 게임의 모습으로 자리잡길 바란다”며 “네오핀과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서비스를 향상시키고, 게임 본연의 재미와 가치를 극대화하는데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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