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 요리연구가 이보은과 IP협업 2탄...'전류 6종' 출시

비법 레시피 그대로 재현해 높은 완성도 자랑
반찬·술안주로 활용하기 좋은 간편 전류 6종
  • 등록 2023-02-02 오후 2:03:01

    수정 2023-02-02 오후 2:03:01

'탐나는밥상' 전류 6종. 프레시지 제공.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간편식 퍼블리싱 기업 프레시지가 요리연구가 이보은과의 IP(지식재산권) 협업을 이어가며 30년 경력의 요리 노하우를 반영한 ‘탐나는밥상’ 전류 6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12월 출시된 협업 반찬 12종에 이은 요리연구가 이보은과의 두 번째 협업 제품이다. 첫 번째 협업 제품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소비자의 메뉴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일상식으로 활용도가 높은 전류 6종을 선보이게 됐다.

이보은 요리연구가는 73만 구독자를 보유한 ‘쿡피아’ 유튜브 채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30년 요리 내공으로 터득한 다양한 레시피를 공유하고 있다.

‘탐나는밥상X이보은 전류’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이보은 만의 이색적인 레시피를 반영했다. 밑반찬이나 술안주 등으로 폭넓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부드러운 두부에 탱글한 새우와 각종 채소를 넣어 다채로운 식감을 자랑하는 ‘두부새우전’ △새콤한 김치와 쫄깃한 오징어를 듬뿍 넣어 노릇하게 부쳐낸 ‘오징어김치전’ △국내산 돼지고기와 두부, 각종 채소의 조합으로 고기의 풍미와 감칠맛이 일품인 ‘고기완자전’ △녹두 반죽에 돼지고기와 묵은지, 숙주 등 속재료를 아낌없이 넣러 풍미 가득한 ‘녹두전’ △얇게 채썬 우엉과 팽이버섯, 들기름의 고소한 조화가 매력적인 ‘우엉채전’ △쫄깃한 어묵에 달걀물을 입히고 다진 고추를 얹어 은은하게 매콤한 ‘땡초어묵전’ 총 6종이다.

출시 제품은 마켓컬리, 쿠팡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이후 자사몰을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반찬류, 전류를 비롯해 앞으로도 요리연구가 ‘이보은’의 노하우를 반영한 제품을 다채롭게 출시할 계획”이라며 “프레시지는 지속적으로 푸드IP 협업을 통해 양질의 레시피를 기반으로 한 완성도 높은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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