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부산은행은 21일 오후 대한적십자 부산지사에서 ‘사랑나눔 특별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BNK금융그룹 구교성 그룹경영지원그룹장, 부산은행 송상섭 중부영업본부장, 대한적십자사 서정의 부산지사 회장, 대한적십자사 최성필 부산지사 사무처장, 대한적십자사 권용규 부산혈액원장.(사진=BNK부산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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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서대웅 기자] BNK부산은행은 21일 대한적십자 부산지사에서 ‘사랑나눔 특별성금’ 전달식을 실시하고 부산지사에 5000만원, 경남 및 울산지사에 각각 500만원 등 총 6000만원의 특별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부산은행은 2021년 한 해 동안 진행된 BNK금융 임직원 헌혈 캠페인 ‘사랑나눔 이십만( 二十萬)’을 통해 모은 헌혈증서 600여장도 전달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사업을 통해 소외 계층과 함께 온정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부산은행은 2007년부터 16년째 대한적십자사 특별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올해 부산은행을 포함한 BNK금융그룹 특별성금 총액은 1억10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