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오피스, '악성앱 위험도 평가시스템' 출시

  • 등록 2022-01-20 오후 2:47:03

    수정 2022-01-20 오후 2:47:03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폴라리스오피스(041020)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모바일 보안 솔루션 ‘악성 앱 위험도 평가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솔루션은 기존 패턴 기반 백신 기술이 아닌 머신러닝 기술을 접목한 보안 기술이다. 이미 알려진 악성 앱뿐만 아니라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보안 위협도 식별해 사이버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폴라리스오피스 관계자는 “메타버스 시대 모든 정보가 연결되고 암호화폐, NFT(대체불가능토큰) 등으로 인해 메타버스 산업의 경제적 가치가 커지면서 치명적인 보안 위협이 드러날 것”이라며 “이에 대한 패치와 백신이 나오기 전까지의 보안 위협인 ‘Zeroday Exploit’(패치가 존재하지 않는 공격코드)을 해결하는 것이 현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솔루션은 알려지지 않은 보안 위협까지 식별해 이러한 문제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며 “공공기관, 금융기관 등에 공급을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폴라리스오피스는 일반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모바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도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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