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기업유공자 포상`은 277만 여성기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전국 단위 포상으로, 매년 `여성경제인의 날`을 기념해 여성기업인의 자긍심 고양 및 사기진작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포상분야는 △모범여성기업인 △모범여성근로자(임원포함) △여성기업육성공로자 및 단체(기관) 등이며, 포상종류는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과 기획재정부장관표창, 중소벤처기업부장관표창, 여성가족부장관표창 등 총 76점 수여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산업훈장은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대한민국 포상 중 가장 높은 상훈이다.
모범여성기업인 심사기준은 △매출, 고용, 수출을 통한 국가경제 기여 △여성고용확대 등 여성경제활동 촉진 △방역물품 생산 등 코로나 19 위기 극복에 기여한 기업 등을 중심으로 선정한다.
선정 방식은 제출서류에 의한 예비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친 후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1차 심사 후 중소벤처기업부 공적심사위원회 등 정부포상 절차에 따른 심사를 거쳐 최종 포상후보가 결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홈페이지, 여성기업종합정보포털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신청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포상전담팀 또는 전국 17개 지회에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