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한국발 입국자 도착지 PCR 검사 의무화

2월1일부터 시행…양성 판정시 격리 실시
이달 8일 중단했으나 韓입국자 한해 재개
  • 등록 2023-01-31 오후 3:44:43

    수정 2023-01-31 오후 3:45:34

[베이징=이데일리 김윤지 특파원] 중국이 한국발 입국자에 한해 도착지 핵산(PCR) 검사를 의무화한다.

[사진=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31일 주중 한국대사관은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 정부가 외교 경로를 통해 오는 2월 1일부터 한국발 중국 도착 직항 항공기 탑승객 전원을 대상으로 입국 후 PCR 검사를 시행하고, 양성 판정 시 자택 또는 숙소 격리를 실시할 예정임을 알려왔다”고 공지했다. 대사관은 입국 후 PCR 검사 장소와 시기, 비용, 격리 기간 등 상세한 사항을 현재 파악 중이라고 덧붙였다.

중국은 이달 8일부터 해외 입국자에 대한 의무 시설 격리와 도착지 PCR 검사를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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