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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인천이(e)음카드 캐시백을 현행 10%에서 5%로 임시 조정하는 방안을 제8대 인천시장직 인수위원회에 보고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안은 매달 결제액 30만원까지 5%를 소비자에게 돌려주는 것이다.
이어 “9월 이후 중앙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지원 동향, 시의 재정 여건을 고려해 인천이음의 지속 가능한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당초 인천이음 도입 취지에 맞춰 영세 소상공인 매장의 카드 결제 수수료를 0%로 낮추도록 검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