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리오프닝 따른 석화 시황 점진적 개선 전망”-LG화학 컨콜

  • 등록 2023-01-31 오후 4:29:53

    수정 2023-01-31 오후 4:29:53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석유화학 사업은 지난해 중국을 중심으로 한 공급 증가와 유가 상승, 수요 침체 등 삼중고로 전반적인 사업 환경이 악화했고, 특히 중국의 수요 부진으로 ABS, PVC 등 주력 제품의 수익성이 하락했다. 강력한 마케팅 활동과 함께 POE, CNT, SAP 등 꾸준히 육성해온 고부가 사업에 힘입어 하락 폭을 축소할 수 있었다.

올해 사업 환경은 중국 과잉의 영향은 이어질 예상되지만, 중국의 리오프닝에 따른 수요 반등으로 시황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 오는 3월 중국의 양회 전후로 예상되는 경기 부양책이 가시화하면 좀 더 빠른 시황 개선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31일 LG화학(051910) 2022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LG화학 CI (사진=LG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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