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큐셀, 100억 규모 전환사채 재매각

  • 등록 2022-09-27 오후 5:07:23

    수정 2022-09-27 오후 5:07:23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이큐셀(160600)은 100억원 규모의 제1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재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37.16%다.

회사 측은 “피합병법인 ‘지이’가 자기사채로 보유 중이던 전환사채에 대해 2022년 8월29일 합병등기가 완료됨에 따라 해당 전환사채를 합병 존속회사인 이큐셀이 승계했다”며 “전환사채 재매각 결정은 합병등기 완료로 인해 승계한 지이 제1회차 무기명식 이권무 무보증 사모전환사채 100억원을 재매각하는 건”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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