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예스저축은행, 노남열 대표이사 선임

  • 등록 2024-03-26 오후 5:07:08

    수정 2024-03-26 오후 5:07:45

[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키움YES저축은행이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노남열(사진) 기업금융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추천했다고 26일 밝혔다.

임추위는 지난 25일 주주총회에서 이사 선임 절차를 거친 후 이사회에서 노 대표이사를 임명했다. 임추위는 “노 대표이사는 저축은행 및 기업금융에 폭넓은 이해도와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바탕으로 저축은행 내 키움YES저축은행의 위상을 강화할 수 있는 후보로 평가했다“면서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공익성 및 건전 경영에 노력할 수 있는 후보“라고 임명 이유를 밝혔다.

노 대표이사는 지난 25일부터 임기를 시작해 앞으로 2년간 대표이사직을 맡는다. 노 대표이사는 2019년 12월 키움증권에서 부장을 지내고 2013년 1월 키움저축은행에서 본부장직을 역임했다. 이후 2018년 1월 키움YES저축은행의 본부장에 올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