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국민의힘 의원, 국회 공직자윤리위 부위원장 위촉

국회 공직자 재산등록, 퇴직자 취업 심사 등 역할
"국민 신뢰 받는 투명하고 공정한 국회 만들 것"
  • 등록 2022-09-26 오후 5:18:12

    수정 2022-09-26 오후 5:18:40

[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고 있는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포항북)이 26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위촉됐다.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 (사진=김정재 의원실)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열린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촉식`에서 김정재 부위원장을 비롯해 11인의 위원들이 위촉됐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회 공직자의 윤리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국회에 설치된 합의제 기관이다. △국회의원 및 4급 이상 국회 공직자의 재산등록 및 등록재산 공개와 심사 △퇴직 공직자 유관기업 취업 심사 등을 통해 공직을 이용한 부정한 재산의 증식을 방지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원 임기는 2년이고, 한 차례 연임이 가능하다.

김정재 부위원장은 “공직사회의 청렴성은 그 무엇보다 중요한 덕목이다”면서 “국민의 신뢰를 받고 투명하고 공정한 국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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