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울산·통영·거제 특별재난지역 추가…"피해조사 결과 반영"

  • 등록 2022-09-28 오후 5:23:19

    수정 2022-09-28 오후 5:23:19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오후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울산 울주군 온산읍·두서면, 경남 통영시 욕지면·한산면, 경남 거제시 일운면·남부면 등 3개 지자체(읍·면·동 단위로 선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후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 한 아파트를 방문, 주차장 등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이번 추가 선포는 지난 9월7일 우선 선포된 경북 포항시와 경주시 외에 최근 피해조사 결과를 반영해 이루어진 조치”라고 설명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태풍 피해 지역에 같은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항구적 복구를 철저히 실시하고 소상공인 등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 지원이 이뤄지도록 지속적으로 챙길 것을 거듭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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