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챗, 국제이스포츠연맹과 MOU 체결…협조시스템 구축

실시간 다국어 번역 채팅 기술 활용
이스포츠 활성화 협조시스템 구축
  • 등록 2022-09-28 오후 5:26:03

    수정 2022-09-28 오후 5:26:03

[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실시간 AI(인공지능) 번역 채팅 플랫폼인 애니챗이 129개 회원국을 보유한 국제이스포츠연맹과 세계 이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고 28일 밝혔다.

MOU체결식에서 박준철 애니챗 총괄부사장(오른쪽)과 블라드 마리네스쿠 국제이스포츠연맹 회장(왼쪽)이 업무협약서를 들고 있다. (사진=애니챗)
이날 MOU 체결식에는 박준철 애니챗 총괄부사장과 블라드 마리네스쿠 국제이스포츠연맹 회장, 김영만 부회장, 보반 토토브스키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MOU를 통해 두 기관은 애니챗의 실시간 다국어 번역 채팅 기술 등을 활용해 연맹이 주최하는 각종 대회의 원활한 진행 및 이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조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박준철 총괄부사장은 “애니챗의 기술력이 게임에 접목된다면 전 세계 이스포츠 선수들이 언어의 장벽 없이 이스포츠를 즐길 수 있기에 이스포츠 산업에 획기적인 발전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애니챗 글로벌 플랫폼 서비스인 ‘애니스토리’에서는 9월 21일부터 12월 21일까지 ‘제31회 월드 미스 유니버시티 세계대회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전 세계 누구나 구글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영문으로 “Anystory”를 검색한 뒤 회원가입 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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