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신요안·김영한 교수, 정보통신분야 SCI저널 JCN 최고논문상

  • 등록 2024-04-30 오후 5:25:35

    수정 2024-04-30 오후 5:25:35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숭실대는 신요안 전자정보공학부 교수와 김영한 교수가 저자로 참여한 이동통신 관련 논문이 정보통신 분야 저명 SCI 저널인 JCN의 2024년도 최고 논문상을 수상한다고 30일 밝혔다.

(왼쪽부터) 숭실대 전자정보공학부 신요안, 김영한 교수. (사진 제공=숭실대)
국제 최대 학회인 IEEE 내 통신 소사이어티와의 협력으로 한국통신학회가 발행하는 영문 저널인 JCN은 해마다 1년 동안 제출된 논문을 대상으로 논문상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고 논문상을 시상하고 있다. 지난 2000년 제1회 수상자를 배출한 데 이어 올해로 25회를 맞는다.

이번 선정된 논문의 제목은 ‘6G R&D vision: Requirements and candidate technologies’다. 차세대 6G 이동통신 구현을 위한 비전과 후보 기술들에 대한 전망을 담았다.

신요안 교수는 “지금의 5G 이동통신과는 차원이 다른 지능화되고 초고속화된 시스템이 6G 이동통신으로 구현될 것”이라며 “이러한 비전을 위한 유력한 후보 기술들로서 인공지능, 테라헤르츠(THz) 전송, 지능형 반사 표면, 비지상(Non-Terrestrial) 네트워크 등이 적극 고려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상식은 IEEE 통신 소사이어티가 올해 6월 미국 덴버에서 개최하는 정보통신 분야 최고 권위 학술대회인 ICC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박결, 손 무슨 일?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한라장사의 포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