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김미경(왼쪽 네번째) 은평구청장이 31일 김한기(다섯번째)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집행위원장과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은평구는 (사)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가 진행해온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상승효과를 낼 수 있도록 연계해 지원하는 방안을 현재 검토 중이며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세계 어린이들이 영화를 통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진=은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