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장전 거래에서 3M의 주가는 6.5% 상승한 98.15달러를 기록했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3M의 1분기 매출은 77억달러로 예상치 76억달러를 웃돌았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39달러로 예상치 2.10달러를 넘어섰다.
3M은 보고된 수익의 100%를 잉여현금으로 전환하며 잉여현금흐름의 약 40%를 연간 배당금으로 지급하고 있다.
솔벤텀 분사 후 올해 무료현금흐름은 약 40억달러로, 총액의 40%는 주당 2.85달러다.
3M은 지난 4분기동안 주당 6.01달러를 배당금으로 지급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