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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1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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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일라이 릴리, 인도 10억 투자…개장전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일라이 릴리(LLY)가 인도 내 위탁 생산 운영을 위해 10억 달러를 투자하고, 인도에서 제조된 의약품을 글로벌 시장으로 수출할 계획이다.17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일라이 릴리는 이번 투자를 통해 인도를 국제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제조 허브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제조 기반 확대와 함께 알츠하이머 치료제 도나네맙을 포함한 추가 제품을 인도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지난 4일 2025년 12월 말 기준 분기 실적을 발표한 일라이 릴리는 해당 기간 주당순이익(EPS)은 7.54달러, 매출액은 193억 달러라고 공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각각 7.20달러와 178억7000만 달러를 모두 상회한 결과다. 실적 발표 이후 강세를 보였던 주가는 이후 부진을 이어가며 1040달러를 이탈하기도 했고, 최근 5거래일동안 2.94%의 주가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는 상태다.이런 가운데 현지시간 이날 오전 6시 16분 개장 전 거래에서 일라이 릴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0.52% 상승한 1045.41달러에서 정규장 출발을 준비 중이다.
2026.02.17
I
이주영 기자
[美특징주]록히드 마틴, 美 국방부 관련 3건 계약 체결…시간외 '강보합'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세계 최대의 방산 업체인 록히드 마틴(LMT)이 다양한 군사 시스템 및 지원 서비스를 위해 총 1억100만 달러 규모의 국방 계약 3건을 체결했다.13일(현지시간) 미국 국방부는 록히드 마틴 로터리 및 미션 시스템 부문에 이지스(AEGIS) 개발 및 테스트 사이트 운영과 유지를 위해 2620만 달러 규모의 계약 수정을 승인했다. 이번 작업은 뉴저지주 무어스타운의 전투 시스템 엔지니어링 개발 사이트 등에서 수행되며 2027년 1월 완공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대외군사판매(FMS) 프로그램에 따라 7개국 정부의 구매도 포함되며, 일본이 52%(880만 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한국이 19%(320만 달러), 캐나다 13%(230만 달러), 호주 10%(170만 달러) 순이다.별도의 계약으로 록히드 마틴 에어로노틱스 부문은 F-35 전투기의 전자기 환경 영향 테스트를 위한 현장 엔지니어링 및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등을 위해 2460만 달러를 지원받았다. 오는 2027년 6월 완료될 계획이다.한편 이날 정규장 거래에서 록히드 마틴은 전일 대비 2.38% 상승으로 거래를 마쳤으며,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현지시간 이날 오후 5시 30분 0.22% 더 오르며 654달러를 기록 중이다.
2026.02.14
I
이주영 기자
[美특징주]존슨 앤드 존슨, 난소암 유발 베이비파우더 소송서 패해…25만달러 지급해야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글로벌 제약 및 헬스케어 기업인 존슨 앤드 존슨(JNJ)의 활석 성분 베이비 파우더가 난소암을 유발했다는 주장에 대해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법원 배심원단이 유가족에게 25만 달러를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13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 지방법원 배심원단은 존슨 앤드 존슨이 자사 활석 제품의 위험성을 인지하고도 소비자에게 경고하지 않았다는 게일 에머슨 유가족의 손을 들어주었다고 크리스 티시 변호사가 밝혔다.배심원단은 에머슨의 가족에게 보상적 손해배상금 5만 달러와 징벌적 손해배상금 20만 달러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티시 변호사는 이번 사건 외에도 연방법원에서 존슨 앤드 존슨을 상대로 한 별도의 활석 관련 소송에서 원고 측을 대리하고 있다.법원 기록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 주민이었던 에머슨은 2019년 소송을 제기했으나 6개월 후 68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전이성 난소암으로 그녀가 사망한 이후 아들과 딸이 원고로서 소송을 이어왔다.소장에 따르면 에머슨은 1969년부터 2017년까지 존슨 앤드 존슨의 베이비 파우더를 사용했다. 그녀는 암 진단을 받은 지 2년 뒤인 2017년, 친척으로부터 해당 제품과 난소암 발병 위험 증가 사이의 연관성을 듣고 사용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이날 정규장 거래에서 0.45% 하락 마감한 존슨 앤드 존슨은 이후 현지시간 이날 오후 5시 24분 시간외 거래에서 0.21% 반등하며 243.96달러를 기록 중이다.
2026.02.14
I
이주영 기자
[美특징주]넥스트에라 에너지, 배당금 10% 인상…시간외 '강보합'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세계 최대 재생에너지 발전 기업인 넥스트에라 에너지(NEE)가 분기 배당금을 기존 0.515달러에서 10% 인상한 주당 0.5665달러로 결정했다. 연간 환산 배당금은 2.266달러에 달한다.13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번 배당은 2026년 2월 27일 기준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를 대상으로 3월 16일에 지급될 예정이며, 배당락일은 2월 26일이다.현재 주가 기준 연간 배당 수익률은 2.6% 수준이다.지난 1월 27일 2025년 12월말 기준 분기 실적을 발표한 넥스트에라 에너지는 해당 기간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0.54달러, 매출액은 65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추정치 각각 0.56달러와 67억8000만 달러를 모두 하회한 결과였다. 그럼에도 최근 한달사이 15% 가까운 주가 상승률을 기록 중인 넥스트에라 에너지는 이날도 정규장 거래에서 2.04% 올랐다. 이어 시간외 거래에서도 현지시간 이날 오후 5시 19분 0.20% 강보합을 유지하며 93.99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2026.02.14
I
이주영 기자
[美특징주]로우스, 실적 발표 앞두고 감원 결정…시간외 '강보합'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세계 최대 규모의 주택 개조 용품 소매업체인 로우스(LOW)가 기업 부문 및 지원 부서 인력 약 600명을 감축하는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13일(현지시간) 샬럿 옵저버의 보도에 따르면 로우스는 광범위한 조직 개편의 일환으로 이번 감원을 진행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이번 감원 규모는 전체 직원 30만 명 중 1% 미만에 해당한다. 로우스는 이번 조치와 관련해 기업 및 지원 역할 600여 개를 줄이기로 하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이번 인력 감축은 소매 현장 인력이 아닌 백오피스 기능을 구체적으로 겨냥하고 있다. 로우스는 성명을 통해 기업 직원을 줄임으로써 역동적인 주택 개조 환경에서 민첩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현장 중심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특히 이번 발표는 로우스가 2026년 1월 말 기준 분기 실적 공개가 오는 25일 예정된 가운데 나온 것이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로우스는 해당 기간 조정 주당순이익(EPS) 1.94달러, 매출액 203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된다.최근 로우스는 전문 고객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공격적인 인수 행보를 보여왔다. 작년 6월 아티산 디자인 그룹을 13억 달러에 인수한 데 이어, 10월에는 파운데이션 빌딩 머티리얼즈를 88억 달러에 인수했다.한편 이날 정규장 거래에서 0.65% 상승 마감한 로우스 주가는 이후 현지시간 이날 오후 5시 11분 시간외 거래에서 0.05% 오른 287.55달러를 기록 중이다.
2026.02.14
I
이주영 기자
[美특징주]테슬라, '13일의 금요일' 징크스 없었다...AI 성과 주목하며 강보합권 마감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전기차 1위 기업 테슬라(TSLA)는 전일 하락 충격을 딛고 인공지능(AI) 로보택시 사업 확장에 대한 기대감과 관망세가 맞물리며 주가가 강보합권에서 마감했다.13일(현지시간) 테슬라 주가는 전일대비 0.09% 오른 417.4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 2.7% 하락하며 4일 연속 상승 랠리를 멈췄던 주가는 이날 긍정적인 인플레이션 지표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방향성을 잡지 못한 채 장중 내내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소폭 상승하며 장을 끝냈다.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주가 흐름은 ‘숨 고르기’ 양상이 뚜렷했다. 통계적으로 테슬라는 ‘13일의 금요일’에 상승할 확률이 56%로 평소보다 높았는데 이번에도 소폭이나마 오름세를 지켜냈다. 다만 투자자들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제시한 AI 청사진의 구체적 실행을 기다리는 눈치다. 특히 올 상반기 내 로보택시 서비스를 9개 도시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이 현실화하기 전까지는 공격적인 매수세가 유입되기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현재 텍사스 오스틴에서 운영 중인 서비스의 확장 여부가 향후 주가 향방의 키를 쥐고 있다.
2026.02.14
I
김카니 기자
[美특징주]어드밴스오토파츠, 4Q 순이익 예상치 두 배 '깜짝 실적'…주가 상승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자동차 부품 소매업체 어드밴스오토파츠(AAP)는 시장예상치를 두 배 이상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3분기 연속 동일 매장 매출 성장세를 확인, 주가가 상승 마감했다.13일(현지시간) 어드밴스오토파츠는 주가는 전일대비 1.08% 오른 58.8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개장 전 호실적 발표에 힘입어 상승세를 탔던 주가는 장중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0.5%가량 밀린 57달러 선까지 내려앉기도 했으나 장 막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해 58달러 후반대에서 장을 끝냈다.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주가 상승은 수익성 개선과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86달러로 시장 전망치 0.41달러를 두 배 넘게 상회했다. 매출액 또한 19억7000만달러를 기록해 시장예상치 19억5000만달러를 웃돌았고 동일 매장 매출은 2.2% 증가해 3분기 연속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셰인 오켈리 어드밴스드오토파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회사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며 “올해는 고객과 판매의 본질에 집중해 전략을 실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2.14
I
김카니 기자
[美특징주]AMD, "엔비디아 대안 부상" 점유율 확대 확인…주가 상승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엔비디아(NVDA)의 강력한 경쟁자 AMD(AMD)는 AI 가속기 시장에서 점유율이 유의미하게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며 주가가 상승 마감했다.13일(현지시간) AMD는 전일대비 0.67% 오른 207.32달러에 종가를 형성했다. 경쟁사인 엔비디아가 약세를 보인 것과 대조적으로 AMD는 장 초반부터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며 207달러 선에 안착했다.이날 CNBC에 따르면 제이슈리 울랄 아리스타네트웍스 최고경영자(CEO)가 “고객사 배포 물량 중 20~25%가 AMD를 선택하고 있다”고 밝힌 점이 호재로 작용했다. 1년 전 엔비디아 점유율이 99%에 달했던 것과 비교하면 괄목할 만한 성장세다. 시장은 이를 두고 AMD가 엔비디아의 유일한 대안으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는 증거로 받아들였다. 이와 관련해 벤 바자린 크리에이티브 스트래티지 분석가는 “엔비디아의 독주 체제 속에서 AMD가 선호되는 가속기로 부상하고 있음이 확인됐다”고 평가했다.
2026.02.14
I
김카니 기자
[美특징주]엔비디아, "AMD 비중 늘었다" 파트너사 발언에 주가 2% 하락 마감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AI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NVDA)는 주요 파트너사인 아리스타 네트웍스가 경쟁사 칩 도입 확대를 시사하자 독점적 지위 훼손 우려가 부각되며 주가가 하락했다.13일(현지시간) 엔비디아는 전일대비 2.23% 하락한 182.7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장 초반 경쟁사 약진 소식에 3% 가까이 밀리며 180달러 선을 위협받기도 했으나 오후 들어 저가 매수세가 일부 유입되며 낙폭을 소폭 만회한 채 장을 마감했다.CNBC에 따르면 이날 하락은 제이슈리 울랄 아리스타네트웍스 최고경영자(CEO)의 발언이 결정적이었다. 울랄 CEO는 “1년 전만 해도 (AI 칩 배포의) 99%가 엔비디아였으나, 현재는 20~25%가 AMD를 선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견고했던 엔비디아의 시장 점유율에 균열이 가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됐다. 또한 엔비디아가 자체 네트워킹 기술인 ‘스펙트럼-X’를 통해 아리스타 의존도를 낮추려 하자 아리스타 역시 고객사 다변화로 대응하고 있다는 분석도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2026.02.14
I
김카니 기자
[美특징주]버텍스파마슈티컬, 4Q 실적 호조에 신장 치료제 기대감…주가 5% 강세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생명공학 기업 버텍스파마슈티컬(VRTX)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4분기 실적발표와 신장 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에 대한 월가의 긍정적 전망이 더해지며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13일(현지시간) 오후3시46분 버텍스파마슈티컬 주가는 전일대비 5.36% 오른 489.93달러에 거래 중이다. 이날 주가 상승의 동력은 견조한 펀더멘털과 미래 성장성이다. 회사 측이 발표한 4분기 매출액은 31억9000만달러로 팩트셋 컨센서스인 31억8000만달러를 소폭 상회했다. 주력인 낭포성 섬유증(CF) 치료제가 안정적인 현금 창출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다.여기에 바클레이스가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가 606달러를 제시하며 투자심리에 불을 지폈다. 바클레이스는 “시장이 버텍스의 신장 질환(IgAN) 치료제 잠재력을 과소평가하고 있다”며 “올해 초 도출될 임상 결과가 긍정적일 경우 낭포성 섬유증 사업부의 성공 신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장 초반 실적 안도감에 상승 출발했던 주가는 오후 들어 신규 파이프라인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하며 매수세가 유입, 상승폭을 5%대까지 키우며 490달러 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2026.02.14
I
김카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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