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닫기
실시간뉴스
"아시아 15개 도시 숙소 수수료 없이 예약하세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시대 열렸다…운용의 묘가 관건"
바이든, 2일만에 372억원 모금했지만…토론참패 극복 '글쎄'
조윈-임프리메드, 최적 항암보조제 개발 ‘맞손’
한국재무설계-숭실대 경영대학원, 재무설계 전문가 양성 MOU
블랙코미디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서산 관객 만났다
중앙대의료원, 파리올림픽 국가대표 건강 챙긴다
정명훈, KBS교향악단 차기 음악감독 물망
아시아통화 약세 진정…환율, 1380원선 하회[외환마감]
글로벌텍스프리, 100억 규모 제3자배정 유증
구독
지면
My
초판
로그인
로그아웃
NAVER
FACEBOOK
TWITTER
YOUTUBE
RSS
EMAIL
이데일리
이데일리
2024년 07월 01일 월요일
실시간뉴스
"아시아 15개 도시 숙소 수수료 없이 예약하세요"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시대 열렸다…운용의 묘가 관건"
바이든, 2일만에 372억원 모금했지만…토론참패 극복 '글쎄'
조윈-임프리메드, 최적 항암보조제 개발 ‘맞손’
한국재무설계-숭실대 경영대학원, 재무설계 전문가 양성 MOU
블랙코미디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서산 관객 만났다
중앙대의료원, 파리올림픽 국가대표 건강 챙긴다
정명훈, KBS교향악단 차기 음악감독 물망
아시아통화 약세 진정…환율, 1380원선 하회[외환마감]
글로벌텍스프리, 100억 규모 제3자배정 유증
구독
지면
My
초판
로그인
로그아웃
menu
경제
정책
금융
채권
외환
조세
산업·통상
사회
복지·노동·환경
교육
지자체
법조·경찰
의료·건강
사회공헌
사회일반
기업
전자
자동차
생활
산업
중소기업
아웃도어·캠핑
기업일반
증권
주식
종목
펀드
국제시황
글로벌마켓
제약·바이오
다크호스
리포트
UP&DOWN
지금업계는
부동산
부동산시황
재테크
분양정보
건설업계동향
부동산정책
개발·건설
오피니언
사설
데스크칼럼
서소문칼럼
기자수첩
인터뷰
인사·부고
정치
대통령실·행정
정당
국방·외교
IT·과학
모바일
방송통신
IT·인터넷
게임
과학일반
연예
방송
음악
영화
스포츠
야구
축구
골프
스포츠일반
글로벌
경제·금융
증권
기업
정치
해외토픽
국제일반
문화
공연·뮤지컬
미술·전시
책
여행·레저
패션·뷰티
웰빙·음식
라이프
일반
연재
이슈
포토
영상
오토in
골프in
팜
이데일리
마켓
in
스냅타임
기자뉴스룸
다문화동포
search
search
속보
경제
정치
사회
증권
부동산
문화
연예
스포츠
오피니언
포토
팜
이데일리
마켓
in
다문화동포
검색
통합
뉴스
포토
영상
상세검색
정렬
관련도순
최신순
영역
전체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간
전체
1주
1개월
6개월
1년
직접입력
달력
-
달력
기자명
단어포함
단어제외
검색어일치
초기화
적용
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특징주]'흑자 전환' 한국전력, 52주 신고가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작년 4분기 흑자 전환으로 증권가의 눈높이가 높아진 한국전력이 26일 상승세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8분 현재 한국전력(015760)은 전 거래일 대비 2.97% 오른 2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2만4400원까지 오르며 250일 최고가를 새로 썼다. 한국전력은 지난 23일 작년 4분기 연결 기준 1조8843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둬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2조5186억원을 기록하며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 지난해 전체로 보면 영업손실이 전년 대비 86.0% 개선된 4조5691억원, 매출액은 23.8% 늘어난 88조2051억원으로 집계됐다.증권가에선 목표가 상향 조정이 이어졌다. SK증권은 올 상반기까지 영업이익 개선 가시성이 높고 주주가치 제고가 기대된다며 목표가를 종전 2만1000원에서 3만원으로 올려 잡았다. 하나증권은 목표가를 종전 2만원에서 3만2000원으로, 유진투자증권은 3만2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2024.02.26
I
원다연 기자
[특징주]지주회사, '기업 밸류업' 발표 맞물려 약세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 직후 낮은 주가순자산비율(PBR) 종목으로 관련 수혜 기대감이 나왔던 지주회사들이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5분 삼성물산은 전 거래일보다 6500원(4.06%) 하락한 15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034730)는 4.75%, LG(003550)는 2.75% 하락하고 있다. 삼성그룹의 사실상 지주사 역할을 하고 있는 삼성물산은 저PBR 종목으로 거론돼 왔다. 증권가에서는 삼성물산 등에 대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세부안 발표와 함께 재평가를 받을 것이란 의견을 제시해 왔다.앞서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 “그동안의 주주환원 노력과 향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이 재평가 받을것으로 기대되고, 주주환원 의지가 강한 삼성물산, SK, LG 등은 주주환원 여력 측면에서 눈여겨볼 만하다”고 말했다.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순매수 상위 중 저PBR 종목은 삼성물산 등”이라며 “현재 외국인들이 집중 매수하는 대형주의 상승탄력이 더 커질 수 있다”고 전했다.정부는 이날 9시30분을 기점으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세부안을 공개했다.
2024.02.26
I
이은정 기자
[특징주]에브리봇, 52주 신고가 경신 다음날 하한가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에브리봇(270660)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다음 거래일인 26일 하한가를 맞았다. 2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5분 현재 에브리봇은 건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 하단인 3만8900원까지 내리며 하한가다. 에브리봇은 지난 23일 장중 5만7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으며 5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공시시한은 26일 오후 6시다.
2024.02.26
I
이정현 기자
[특징주]사피엔반도체, 세계 최초 12인치 웨이퍼기반 마이크로LED칩 개발 성공 ‘부각’
[이데일리TV 최은경 기자] 사피엔반도체(452430)의 주가가 강세다. 사피엔반도체가 올해부터 프랑스·독일 LED 기업 등과 본격적인 칩 양산에 들어간다. 또한 앞서 세계 최초로 12인치 웨이퍼 기반 마이크로LED 칩 개발에 성공한 사실도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26일 9시 20분 사피엔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6.07% 오른 4만200원에 거래 중이다.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스팩소멸 합병상장을 한 사피엔반도체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회사는 2017년 설립됐으며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에 필요한 디스플레이 구동 반도체(DDIC) 관련 제품 등을 설계하는 반도체 제조업체다.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주목받고 있는 마이크로LED 시장이 커지는 가운데 사피엔반도체는 지난해 7월 세계 최초로 12인치 웨이퍼 기반 마이크로LED 칩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마이크로LED는 올레드 패널보다 전력량, 속도에서 뛰어나다는 업계 평가를 받고 있다. 이를 통해 사피엔반도체는 마이크로LED 설계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2024.02.26
I
최은경 기자
[특징주]한화에어로스페이스, K9·천무 실적 기대감에 5%대↑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 K9 및 천무의 수출 본격화에 따른 실적 성장 기대감에 장초반 강세다.2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5.39%(8300원) 오른 16만2400원에 거래중이다.증권가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올해부터 폴란드 K9 및 천무 수출 본격화로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4분기 지상방산 수주잔고 사상 최고치 기록, 실적도 고성장 지속했다”며 “올해 폴란드 K9 60대(작년 42대), 천무 30대(작년 17대) 인식 예상되고 이집트 K9 개발 매출 등으로 지상방산 주도의 실적 성장 지속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2024.02.26
I
이정현 기자
[특징주]쇼박스, 영화 ‘파묘’ 200만 관객 동원에 10%대 강세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영화 ‘파묘’가 개봉 4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동원했다는 소식에 영화 제작·배급사인 쇼박스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2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쇼박스(086980)는 이날 오전 9시 12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05원(10.55%) 오른 42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쇼박스가 제작과 제공·배급을 맡은 영화 ‘파묘’의 흥행이 투자 심리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파묘’는 올해 최단기간 2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로,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이날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 수 229만9706명을 동원했다. 개봉 주말인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진 196만3554명의 관객을 불러들였다.
2024.02.26
I
박순엽 기자
[특징주]알테오젠, 7%대 '강세'…증권가 "목표가 상향"
알테오젠 본사 전경.[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알테오젠(196170)이 장 초반 10% 가까이 급등하고 있다. 2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분 알테오젠은 전 거래일보다 1만600원(7.85%) 상승한 14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1.66% 상승했다. 알테오젠은 지난 주 글로벌 제약사 MSD와 라이선스 계약을 독점 계약으로 변경했다는 소식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알테오젠은 지난 22일 새로운 독점 라이선스 계약 조건에 따라 알테오젠의 인간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 엔자임(ALT-B4)에 대한 전 세계 독점권을 MSD에 부여한다고 밝혔다.알테오젠은 계약 변경에 따른 계약금 2000만달러(약 266억 원)를 받는다. 또한 MSD의 제품 허가 및 판매 등과 관련된 조건 성취 시 최대 4억3200만달러(약 5750억 원)의 추가 마일스톤 금액과 더불어 마지막 마일스톤 달성 이후 순매출에 따른 로열티를 지급받게 된다.이날 알테오젠은 중국 치루제약으로부터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ALT-L2’의 임상 완료에 따라 마일스톤(기술료) 조건을 만족했다는 통지를 받아, 송장을 발행해 이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알테오젠은 파트너사의 역량에 힘입어 ALT-L2가 중국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업계 평균적인 수준의 로열티를 10년간 받을 경우 회사의 현금 창출면에서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엄민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지난 23일 “알테오젠은 머크 공개 계약으로 앞으로 추가적인 빅파마 기술이전, 외국인 수급, MSCI 지수편입 등 기대감이 있다”며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11만5000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2024.02.26
I
이은정 기자
[특징주]현대차·기아,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 앞두고 급락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현대차(005380)와 기아(000270)가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정부가 추진하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발표를 앞두고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하면서 그간 오른 상승 폭을 반납하고 있는 모습이다. 2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5분 현재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4.71% 하락한 23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는 2.87% 떨어진 11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차와 기아가 약세를 보인 배경에는 정부가 추진하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발표가 임박했기 때문이다. 시장이 이를 재료 소멸로 인식해, 단기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간 현대차와 기아 등 자동차 업종은 저 주가순자산비율(PBR) 종목으로 묶이면서 오름세를 이어온 바 있다. 여기에 더해 현대차는 역대급 실적을 등에 업고 지난 13일 26만1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찍은 바 있다.
2024.02.26
I
이용성 기자
[특징주]밸류업 프로그램 공개 앞두고 금융주 일제히 약세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공개를 앞두고, 그동안 저 주가순자산비율(PBR) 기대로 상승세를 탔던 금융주가 일제히 26일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6분 하나금융지주(086790)는 전 거래일보다 2900원(4.92%) 내린 5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KB금융(105560)과 신한지주(055550)도 각각 4.86%, 4.27% 내리고 있다. 우리금융지주(316140)도 2.41% 빠진 1만4560원에 거래 중이다. 증권주와 보험주도 약세다. 키움증권(039490)은 전 거래일보다 6100원(4.83%) 내린 12만300원에 거래 중이며 현대해상(001450)과 메리츠금융지주(138040)도 각각 4.91%, 3.15%씩 하락세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밸류업 우수기업에 모범납세자 선정 우대 등 세정 지원과 밸류업 지수 편입 우대 등 인센티브를 부여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내용은 9시30분 발표된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투자자들은 언급된 내용 이상의 무언가를 기대하고 있어 해당 내용에 따라 시장은 큰 변동성을 보일 수 있다”면서 “일본처럼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달성을 위한 방안을 강하게 추진할 수 있다면 시장에서 밸류업 기대로 오른 업종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으나 만약 기업 자율에 맡기는 권고 형태로 꾸려진다면 차익매물이 나올 공산이 크다”고 지적했다.
2024.02.26
I
김인경 기자
[특징주]현대건설, 불가리아 대형 원전 수주…4% 강세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현대건설(000720)이 26일 장 초반 4%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불가리아 대형 원전공사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점이 주가에 상승세로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은 15년 만에 해외시장 진출을 재개했다.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분 현대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1550원(4.61%) 오른 3만52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현대건설은 23일(현지 시간) 코즐로두이 원전 신규 공사의 입찰 자격 사전심사(PQ)를 단독으로 통과하고 불가리아 의회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단지 내에 2200㎿급 원전 2기(7·8호기)를 추가로 신설하는 프로젝트다. 외신에 따르면 해당 공사의 총사업비는 140억 달러(약 18조 7000억 원)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아직 세부 사업 범위에 대해서는 협의가 안 돼 현대건설만의 수주 규모는 4월께 확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현대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탈원전 정책 등으로 다소 주춤했던 대한민국 원자력 산업의 재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팀코리아 참여는 물론 다각적 루트를 통해 더 많은 수주 낭보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6
I
김인경 기자
[美특징주]슬립 넘버, 역성장 실적 발표에도 비용절감 빛나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슬립 넘버(SNBR)가 23일(현지 시각) 실적을 발표했다. 슬립 넘버는 이번 4분기에 1500만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해, 전년 동기에 기록했던 3700만달러의 순수익과 비교해 크게 역성장했다. 전체 매출은 4억 3천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했다. 다만 예상치인 4억 2100만달러를 소폭 웃돌았다.슬립 넘버의 최고경영자(CEO)인 셸리 이바흐는 소비자 환경이 매트리스 업계에 여전히 도전적이지만 수요를 개선하고 비용 절감을 위한 조치 덕분에 4분기에 예상보다 나은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회사 측은 메트리스 수요가 2024년에도 계속 압박받을 것으로 전망했다.슬립 넘벅의 주가는 33% 상승해 14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2024.02.24
I
최효은 기자
[美특징주]플래닛 피트니스, 예상치 상회 실적 발표에 주가 상승세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플래닛 피트니스(PLNT)는 23일(현지 시각) 실적을 발표했다. 피트니스는 3530만달러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주당 41센트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조정 기준으로는 주당 60센트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시장의 예상치인 58센트를 상회하는 수치다.더불어 전체 매출은 2억 8510만달러를 기록해, 예상치인 2억 8220만달러를 소폭 웃돌았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수치기도 하다. 또, 동일 매장 매출은 7.7% 증가해 시장의 예상치와 부합했다.플래닛 피트니스의 주가는 1% 상승해 63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2024.02.24
I
최효은 기자
[특징주]'비대면 진료 전면 허용'에…원격진료株 강세
16일 오전 서울의 한 병원 전공의 전용공간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비대면 진료 전면 허용 소식에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0분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기업 유비케어(032620)는 전 거래일보다 620원(9.81%) 상승한 6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어랩스(263700)는 전 거래일보다 4.35% 상승한 6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어랩스는 환자와 병원을 연결하는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굿닥’을 자회사로 둔 기업이다.재외국민 대상 비대면 진료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성정보는 4.64%, 원격진료 시스템 공급 업체인 비트컴퓨터는 3.82% 상승하고 있다.의사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23일)부터 집단행동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별도의 신청이나 지정없이 희망하는 의원, 병원 등 모든 의료기관에서 비대면 진료가 전면 시행된다.
2024.02.23
I
이은정 기자
[특징주]지엔씨에너지, AI확대에 데이터센터 수요↑…창사 이래 최고 수주 부각 ‘강세’
[이데일리TV 최은경 기자] 지엔씨에너지(119850)의 주가가 강세다. AI산업이 성장하며 데이터센터(IDC) 수요 또한 증가하는 가운데 데이터센터 비상발전기 국내 1위 업체인 점이 부각된 영향으로 보인다.23일 10시 26분 지엔씨에너지는 전일 보다 2.19%오른 4910원에 거래 중이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AI 반도체가 주목받으면서 데이터센터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컴퓨터 서버와 네트워크, 저장 공간 등을 두는 종합 시설이다. 사용자가 AI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선 데이터센터에 AI 연산장치를 설치해야 한다. 데이터센터 증가에 따라 비상발전기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같은 상황에 힘입어 지엔씨에너지가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는 국내 비상발전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지엔씨에너지는 지난해 11월 창사 이래 최대규모 비상발전기 계약을 수주한 바 있다. 해당 계약은 kt cloud 데이터센터에 발전기를 공급하는 계약으로 알려졌다. 계약기간은 2023년 11월 24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다.
2024.02.23
I
최은경 기자
[특징주]미래에셋증권, 자사주 정책 명문화에 52주 신고가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미래에셋증권(006800)이 자사주 정책 명문화 등 주주가치 제고 기대감에 23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9분 현재 미래에셋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2.13%(190원) 오른 9100원에 거래중이다. 장중 92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2일 이사회를 통해 보통주 DPS 150원 지급 및 작년 연말 매입한 보통주 1000만주 소각을 결정했다. 배당기준일은 내달 29일이다. 이로써 2023년 주주환원율은 53%이며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평균 주주환원율은 35%를 기록하게 됐다.NH투자증권은 가장 먼저 자사주 정책 명문화한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업사이드 여력을 높여도 좋은 구간”이라 진단했다. 윤유동 연구원은 “3개년 주주환원책으로 최소 환원율 35% 및 매년 자사주 소각 계획 발표했으며 당분간은 기존에 공시한 자사주 매입 수급 및 주주가치제고 기대감이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 진단했다.
2024.02.23
I
이정현 기자
[특징주]알테오젠, MSD와 기술 독점 계약 소식에 연일 급등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알테오젠(196170)이 글로벌 제약사 MSD와 라이선스 계약을 독점 계약으로 변경했다는 소식에 연일 급등하고 있다. 2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9분 현재 알테오젠은 전 거래일 대비 25.33% 오른 13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테오젠은 전날에도 11.82% 오른 바 있다. 알테오젠이 연일 급등하고 있는 배경에는 최근 MSD와 새로운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알테오젠은 ‘ALT-B4’에 대한 전 세계 독점권을 MSD에 부여한다.계약 변경에 따라 알테오젠은 계약금 2000만 달러(약 266억 원)를 받는다. 또 MSD의 제품 허가 및 판매 등과 관련된 조건 성취 시 최대 4억3200만 달러(약 5750억 원)의 추가 마일스톤과 마지막 마일스톤 달성 이후 순매출에 따른 로열티를 지급받게 된다.앞서 알테오젠은 지난 2020년 MSD와 인간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 엔자임 ‘ALT-B4’를 비독점적으로 하는 기술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ALT-B4’는 하이브로자임 기술을 이용해 개발한 알테오젠의 독자적인 인간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 엔자임이다. 대용량 항체의약품을 정맥주사(IV)가 아닌 피하주사(SC)로도 투약이 가능하도록 만든 특징이 있다.
2024.02.23
I
이용성 기자
[특징주]테라사이언스, 자회사 ‘초전도체 사업’ 추가 소식에 강세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테라사이언스가 장 초반 강세다. 자회사 다보링크가 사업 목적에 초전도체 관련 사업을 추가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테라사이언스(073640)는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13원(24.04%) 오른 1099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기간 다보링크(340360) 역시 515원(18.07%) 오른 3365원에 거래 중이다. 테라사이언스의 자회사 다보링크가 사업 목적에 초전도체 관련 사업을 추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테라사이언스는 지난달 18일 공시를 통해 다보링크의 최대 주주가 됐다고 발표했다. 앞서 다보링크는 지난 22일 공시를 통해 다음 달 개최될 임시 주주총회에서 신규 사업 확대를 이유로 초전도체 관련 사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다보링크는 사업 목적에 초전도체 화합물 제조·판매업, 초전도체 응용·어플리케이션 연구개발업, 초전도체 박막·선재 제조·판매업, 초전도체 관련 기기의 제조·판매업, 초전도·나노 재료를 포함한 첨단 신소재·시스템의 연구개발업 등을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2024.02.23
I
박순엽 기자
[특징주]HLB, 신약 개발 기대감에 2%↑…8만원대 재돌파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HLB(028300)가 신약 개발 호재를 바탕으로 장중 8만원대를 다시 돌파했다.2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0분 현재 HLB는 전거래일 대비 2.82%(2200원) 오른 8만200원에 거래중이다. 장중 8만1200원까지 올랐다.HLB는 지난 21일 8만원대를 돌파했으며 다음날 7만원대로 후퇴했다 다시 8만원선으로 올라왔따. HLB의 상승세는 올해 중 미국 식품의약국(FDA)신약 승인이 기대되는데다 M&A(인수합병)로 커지는 그룹 계열사간 시너지 등이 배경이다. 최근 주가 상승으로 에코프로비엠(247540)과 에코프로(086520) 등에 이어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3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2024.02.23
I
이정현 기자
[특징주]메리츠금융지주, 주주환원·실적 기대에 10% '급등'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메리츠금융지주(138040)가 장 초반 10%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호실적 발표에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맞물린 것으로 풀이된다.2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5분 메리츠금융지주는 전 거래일보다 8200원(10.85%) 상승한 8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메리츠금융지주는 지난해 순이익이 사상 처음으로 2조원을 넘겼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30.05% 증가한 수준이다.또한 메리츠금융지주의 주가가 여전히 저평가됐다고 평가하면서, 지속될 경우 주주환원율 50%를 초과해서 자사주 매입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용범 메리츠증권 부회장은 “메리츠금융지주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기준 주가가 현저하게 저평가된 수준으로 판단한다”며 “저평가 지속하면 주주환원율 50% 초과해서 자사주 매입할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전했다.정부가 추진하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해서 김 부회장은 “밸류업 프로그램은 메리츠의 추진 방향성과 맞다”며 “자본배치를 효율적으로, 주주환원 투명하고 적극적으로, 모든 가치를 동등하게 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돈 더 잘 벌고 자본배치 잘하고 모든 주주를 동등하게 대하는 데 집중해서 차별화 정도를 벌려 나가겠다”고 강조했다.대신증권은 이날 메리츠금융지주에 대해 목표주가를 7만7000원에서 9만3000원으로 21.3% 상향 조정했다. 2024년 자기자본(BPS) 반영과 할인율 조정에 따른 것으로 배당 정책에 대해 경쟁사들이 소극적인 기조와 대조적으로 확대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사측의 주주가치 제고 의지는 변함없으며 자사주 매입 규모는 주가 수준에 따라 결정할 것”이라며 “현금배당보다는 자사주 매입 비중 상승시키는 기조 유지할 것으로 판단한다. 밸류업 프로그램 관련 경쟁사들의 소극적 기조와는 대조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메리츠금융지주의 2024년 총 환원금은 1조10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2024.02.23
I
이은정 기자
[특징주]지난해 세전이익 2조 돌파…삼성화재 3%대↑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지난해 세전이익 2조원을 돌파한 삼성화재가 23일 3%대 상승세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삼성화재(000810)는 전 거래일 대비 3.82% 오른 3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화재는 전날 작년 연결 기준 당기 순이익이 1조8216억원으로 작년 대비 12% 늘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2조3573억원으로 전년보다 15.3% 증가했고, 매출은 20조8247억원으로 전년 대비 6.2% 증가했다. 세전이익은 전년 대비 11.7% 성장한 2조4446억원으로 창사 이래 처음으로 이익 규모 2조원을 돌파했다. 세전이익 가운데 보험손익은 2조101억원으로 전년 대비 18.6% 늘었고, 투자손익은 4188억원을 달성했다.증권가에선 삼성화재에 대한 목표가 상향 조정이 이어졌다. 유안타증권은 추가 주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평가하며 목표가를 종전 36만원에서 40만원으로 올려 잡았고, 삼성증권은 삼성화재의 자본력 우위 활용을 기대한다며 목표가를 31만원에서 3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2024.02.23
I
원다연 기자
처음
이전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