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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샐바시온, 정부 K웹툰 넷플릭스 구축...5천만 회원 투믹스 부각 ‘강세’
  • [특징주]수성샐바시온, 정부 K웹툰 넷플릭스 구축...5천만 회원 투믹스 부각 ‘강세’
  • [이데일리TV 최은경 기자] 수성샐바시온(084180)의 주가가 강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만화·웹툰 분야 집중 육성을 위해 주도적으로 나선다고 밝힌 영향으로 풀이된다. 24일 13시 12분 수성샐바시온은 전 거래일 대비 20.83% 오른 754원에 거래 중이다.앞서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아트코리아랩에서 ‘만화·웹툰 산업 발전 방향’을 발표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이번 전략과 추진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현장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문체부가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을 모두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문체부는 2027년까지 만화·웹툰 산업 규모를 4조원, 수출 규모를 2억5천만 달러(약 3천339억원)로 각각 육성하겠다고 목표로 제시했다. 2022년 기준 만화·웹툰 산업 규모는 2조6천억원, 수출 규모는 1억700만 달러 수준이다.문체부는 “만화·웹툰계에서 ‘넷플릭스’와 같은 세계적인 만화·웹툰 플랫폼이 탄생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소식에 수성샐바시온이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는 전동지게차 및 물류기계 등을 생산·공급하고 있다.팍스경제TV 보도에 따르면 수성샐바시온은 다음달 주주총회를 열어 상호를 수성웹툰주식회사로 변경한다. 웹툰사업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8월에 투믹스홀딩스에 인수된 수성샐바시온은 투믹스 지분 42%를 보유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투믹스 지분 58%를 보유한 투믹스홀딩스(27.2%)다. 투믹스는 해외에서만 5천만명의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다. 해당 내용은 지난해 11월 분기보고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1.24 I 최은경 기자
엔젯, 고해상도 전자제품↑...삼성전자와 EHD용 잉크 공동 개발 中 ‘강세’
  • [특징주]엔젯, 고해상도 전자제품↑...삼성전자와 EHD용 잉크 공동 개발 中 ‘강세’
  • [이데일리TV 최은경 기자] 엔젯(419080)의 주가가 강세다. 고해상도 전제품의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삼성전자와 EHD용 잉크를 공동개발 중인 사실이 알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23일 13시 45분 엔젯은 전 거래일 대비 6.70% 오른 1만7520원에 거래 중이다.삼성전자는 확장현실(XR) 기기 시장에 진출하면서 신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동시에 비전프로와 기술, 공급망 측면에서 차별화를 모색하고 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2월 ‘갤럭시 언팩’을 통해 XR 기기를 개발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또 삼성전자 관계사인 삼성디스플레이도 XR 기기에 들어가는 디스플레이인 ‘올레도스(OLEDoS)’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처럼 XR시대를 맞아 초고해상도 전제품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삼성전자와 EHD용 잉크를 공동 개발하고 있는 엔젯 또한 관심을 받고 있다. 엔젯이 영위하는 EHD 코팅 솔루션 매출의 경우 주요 매출처는 K사로 2021년 기준 EHD 코팅 솔루션 매출의 약 37.6%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K사는 Glass 업체 중 1위 업체로 시장점유율은 삼성과 애플 스마트폰의 약 60%에 달한다. 엔젯은 지문방지를 위한 AF(Anti-Finger) Coater를 K사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또 이 회사는 세계 최초로 EHD인쇄기술을 기반으로 재료 및 공정개발을 위한 전담부서인 기술혁신팀을 신설했다. 2019년 EHD용 재료의 합성 및 Formulation 기술을 바탕으로 삼성전자 제품을 양산 승인(전도성잉크(RS Ink), 절연잉크(EP Ink)) 받아 현재 EHD 프린팅 시스템과 잉크를 토털 솔루션 형태로 공급하고 있다. 이후 EHD용 잉크 개발의 속도를 내기 위해 삼성전자와 공동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해당 내용은 지난해 11월 엔젯의 분기보고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1.23 I 최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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