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닫기
실시간뉴스
옷도 못 입고 도망쳤다…고등학생이 모텔서 벌인 ‘끔찍한 일’
차선 끼어들었다며 ‘쿵’…피해 차량엔 임신부도
방송 후 심장마비로 숨진 유튜버.. 필리핀, ‘먹방’ 금지되나
이성민·이희준→박지환 오싹유쾌 코미디…입소문 '핸섬가이즈' 100만 돌파 달성
엔비디아, 블랙웰 수요 견고…목표가 상향-UBS
아베 피격 2년...“日통일교 신자들 한국 가서 월 1억엔 헌금”
伊 밀라노 말펜사 공항 ‘베를루스코니 국제공항’으로 개명
“2년 전 반려견 냄새 갈등”…부산 빌라 살인 사건 미스터리
“4시간에 300만원 벌었어요”…아프리카 BJ 수익, 역대 최고
치즈 달총, 단콘 ‘우릴 머금던 바다’ 성료
구독
지면
My
초판
로그인
로그아웃
NAVER
FACEBOOK
TWITTER
YOUTUBE
RSS
EMAIL
이데일리
이데일리
2024년 07월 08일 월요일
실시간뉴스
옷도 못 입고 도망쳤다…고등학생이 모텔서 벌인 ‘끔찍한 일’
차선 끼어들었다며 ‘쿵’…피해 차량엔 임신부도
방송 후 심장마비로 숨진 유튜버.. 필리핀, ‘먹방’ 금지되나
이성민·이희준→박지환 오싹유쾌 코미디…입소문 '핸섬가이즈' 100만 돌파 달성
엔비디아, 블랙웰 수요 견고…목표가 상향-UBS
아베 피격 2년...“日통일교 신자들 한국 가서 월 1억엔 헌금”
伊 밀라노 말펜사 공항 ‘베를루스코니 국제공항’으로 개명
“2년 전 반려견 냄새 갈등”…부산 빌라 살인 사건 미스터리
“4시간에 300만원 벌었어요”…아프리카 BJ 수익, 역대 최고
치즈 달총, 단콘 ‘우릴 머금던 바다’ 성료
구독
지면
My
초판
로그인
로그아웃
menu
경제
정책
금융
채권
외환
조세
산업·통상
사회
복지·노동·환경
교육
지자체
법조·경찰
의료·건강
사회공헌
사회일반
기업
전자
자동차
생활
산업
중소기업
아웃도어·캠핑
기업일반
증권
주식
종목
펀드
국제시황
글로벌마켓
제약·바이오
다크호스
리포트
UP&DOWN
지금업계는
부동산
부동산시황
재테크
분양정보
건설업계동향
부동산정책
개발·건설
오피니언
사설
데스크칼럼
서소문칼럼
기자수첩
인터뷰
인사·부고
정치
대통령실·행정
정당
국방·외교
IT·과학
모바일
방송통신
IT·인터넷
게임
과학일반
연예
방송
음악
영화
스포츠
야구
축구
골프
스포츠일반
글로벌
경제·금융
증권
기업
정치
해외토픽
국제일반
문화
공연·뮤지컬
미술·전시
책
여행·레저
패션·뷰티
웰빙·음식
라이프
일반
연재
이슈
포토
영상
오토in
골프in
팜
이데일리
마켓
in
스냅타임
기자뉴스룸
다문화동포
search
search
속보
경제
정치
사회
증권
부동산
문화
연예
스포츠
오피니언
포토
팜
이데일리
마켓
in
다문화동포
검색
통합
뉴스
포토
영상
상세검색
정렬
관련도순
최신순
영역
전체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간
전체
1주
1개월
6개월
1년
직접입력
달력
-
달력
기자명
단어포함
단어제외
검색어일치
초기화
적용
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특징주]에이피알, 증권가 목표치 43만원→60만원 상향에 강세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에이피알(278470)이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증권가에서 목표가를 파격적으로 올려잡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1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2분 현재 에이피알은 전 거래일 대비 6.33% 오른 39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별 기업의 특별한 호재가 없지만, 급등한 이유는 증권가에서 목표가를 크게 올려잡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증권은 이날 에이피알의 목표가를 43만원에서 60만원으로 42% 상향했다. 이는 에이피알이 경제적 해자를 갖고 있고, 생산능력 확대로 해외 수출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기 때문이다. 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에이피알의 신제품 울트라 튠은 앱에서만 모드 변환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결과적으로 이는 사용자 데이터 확보를 통한 동사의 향후 신제품 타겟팅, 소비자 행동 분석 등에 적용될 수 있어 강력한 해자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에서 타 뷰티 디바이스와의 강력한 차별화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평택 2공장을 중심으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는 점과 울트라 튠 외 올해 3분기 하이푸 디바이스가 출시하는 것 역시 강력한 성장 모멘텀”이라며 “중국 주요 플랫폼 대형 라이브 커머스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4.06.14
I
이용성 기자
[특징주]美 브로드컴 급등…삼전·하이닉스 ‘온기’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미국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이 실적 전망 상향과 주식 분할 계획 등 호재들로 급등하자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에도 온기가 감돌고 있다. 1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15% 오른 7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0.23% 오른 22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챗GPT와 같은 AI 애플리케이션에서 방대한 데이터 처리를 돕는 첨단 네트워킹 칩 제조기업 브로드컴은 13일(현지시간) 전 거래일 대비 12.27% 급등했다이는 실적 가이던스를 올려 잡았기 때문이다. 브로드컴은 2024 회계연도(작년 11월∼올해 10월) 매출 전망치를 기존보다 10억 달러 많은 510억 달러로 상향했다. 또한, 주식을 10대 1로 분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6.14
I
이용성 기자
[특징주]삼양식품, 또 신고가…증권가 기대도 확대 중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식품주가 14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삼양식품(003230)이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7분 삼양식품(003230)은 전 거래일보다 2만7000원(4.41%) 오른 63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3거래일 연속 장 초반 65만1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다른 식품주인 오리온(271560)과 농심(004370)도 각각 2.26%, 0.91%씩 강세를 보이고 있다.삼양식품은 K-푸드의 인기가 뜨거워지는 가운데 불닭볶음면으로 특히 뜨거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날 키움증권은 1삼양식품에 대해 수익성이 높은 미국·유럽 매출이 성장하면서 이익 증가세가 강하게 나타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66만원에서 8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키움증권은 삼양식품의 올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전년동기대비 84% 증가한 812억원으로 올려 잡으며 평균판매단가(ASP)와 수익성이 높은 수출 증가세가 예상보다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4.06.14
I
김인경 기자
"따블 가자~" 그리드위즈, 상장 첫날 77%대 상승[특징주]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그리드위즈(453450)가 코스닥 시장 입성 첫날인 14일 77%대 오름세다. 그리드위즈 (출처=그리드위즈 홈페이지)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2분 현재 그리드위즈는 공모가(4만원) 대비 77.5%오른 7만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그리드위즈 시초가는 공모가 대비 51.5% 상승한 6만 600원으로 정해졌다. 상장일 가격 상승 제한 폭인 이른바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상승)인 16만원에는 한참 못미친다. 그리드위즈는 지난달 23일~29일 5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수요예측 결과 공모밴드 상단인 4만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이후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569.89대 1의 최종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증거금은 약 4조원으로 집계됐다. 그리드위즈는 이번 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 자금으로 연구 개발,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및 영업양수도 등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활용할 방침이다.
2024.06.14
I
김소연 기자
[특징주] 에이에스텍, 국내 유일 유기선크림 원료社...글로벌 1위 독점공급 부각에 '강세’
[이데일리TV IR팀]에이에스텍(453860)이 오름세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화장품 관련주가 주목받는 가운데, 유기 자외선 차단제 원료를 글로벌 1, 2위 고객사 2곳에 독점 공급한 사실이 부각되면서 주가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13일 오후 2시 18분 에이에스텍은 전거래일보다 8.26% 오른 4만5850원에 거래 중이다.2005년 설립된 에이에스텍은 자외선 차단제와 화학물질 원료 생산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이다. 자외선 차단제 원료는 크게 유기 자외선 차단제와 무기 자외선 차단제가 있는데 에이에스텍의 주력 생산 제품은 유기계열 자외선 차단 원료다.특히 에이에스텍은 독자적 합성 기술에 기반해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DHHB 국산화에 성공했다.에이에스텍은 원료의약품 개발 사업을 통해 원천기술을 내재화하고, 2019년 DHHB(Diethylamino Hydroxy benzoyl HexylBenzoate)를 개발 및 양산했다. 에이에스텍의 DHHB는 자외선 차단제와 화장품에서 UV필터로 사용되는 유기 화합물로 무기계열보다 사용감이 좋고 제형 적용 범위가 넓어 자외선 차단 제품 중 90% 가량 차지하고 있다. 에이에스텍은 UVA 차단제 글로벌 1위 기업인 DSM사와도 2022년 상호독점공급계약을 체결했다. 2024년 5월부터 시작되는 상호독점공급계약에 따라 ‘Uvimax A’를 2028년까지 DSM에 독점으로 공급하게 됐다.김성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올 초 보고서를 통해 “2023년 11월 1공장 완공을 통해 연간 600톤에서 1200톤으로 CAPA 증설을 완료했으며, 2025년에는 2400톤으로 2공장 증설이 예정됨에 따라 고객사 요구 물량 대응 및 매출 성장이 가능하다”고 내다봤다.또한 김 연구원은 “올해 5월부터 DSM향 독점 공급계약이 시작되기에 매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기존 고객사향 DHHB 추가 물량도 기대되며 신규 원료 납품 일정에 따른 추가적인 실적 성장도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2024.06.13
I
김다운 기자
[특징주] 시노펙스, 수입 의존 혈액여과기 최초 국산화...'120조' 마켓 정조준에 '강세&...
[이데일리TV IR팀]시노펙스(025320)의 주가가 오름세다. 14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APCN(아시아태평양국제신장학회) 학술대회에서 시노펙스가 국내기업 최초로 혈액투석관련 핵심 제품과 기술을 소개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국내에서는 연간 약 2000만개의 인공신장기용혈액여과기(혈액투석필터)가 사용되고 있으나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13일 오전 11시 37분 시노펙스는 전일보다 3.16% 오른 1만450원에 거래 중이다.시노펙스는 14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APCN(아시아태평양국제신장학회) 학술대회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혈액투석관련 핵심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시노펙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APCN2024 행사에 ‘The Development History of Korean Mobile Hemodialysis Machines-한국 이동형 혈액투석 시스템 개발 역사’를 주제로 초청 강연을 한다.시노펙스의 인공신장기용 혈액여과기는 지난 3월 식약처로부터 인증을 받고 정식판매가 가능한 상황이다. 국내 기업 최초다. 회사 측은 이번 APCN 2024행사를 통해 아시아지역에 마케팅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강연 발표자인 이진태 박사는 “이번 APCN 2024 학술대회는 한국에서 14년만에 개최되는 행사로 시노펙스가 우리나라 최초로 개발·국산화한 혈액투석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공식적으로 공개하는 자리”라며 “한국 식약처의 인증을 기반으로 수출이 가능한 아시아 지역 국가들을 대상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시노펙스의 첨단 의료기기 기술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진행 중인 글로벌 인증인 CE MDR·US FDA을 통해서 해외수출을 위한 글로벌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현재 국내에서는 연간 약 2000만개의 인공신장기용혈액여과기(혈액투석필터)가 사용되고 있으나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글로벌 혈액투석 관련 시장은 연간 120조원 규모로 예상되고 있다.
2024.06.13
I
김다운 기자
[특징주]與 ‘전력망 특별법’ 발의 논의 소식에 전기·전선株 강세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대원전선 등 전기·전선 종목이 ‘국가 전력망 확충을 위한 특별법’ 발의 논의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1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대원전선(006340)은 이날 오전 9시 3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50원(10.49%) 오른 3685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기간 대원전선우(006345) 역시 940원(20.66%) 상승한 5490원을 가리키고 있다. 이와 함께 일진전기(103590)(5.38%), 대한전선(001440)(4.06%), 가온전선(000500)(3.57%), 광명전기(017040)(3.04%) 등 전기·전선 관련 종목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국회에서 ‘국가 전력망 확충을 위한 특별법’ 발의를 논의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데 따른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한 매체는 국민의힘이 이날 국회에서 해당 특별법 발의를 논의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법안은 전력 수요 증가에 따라 국가 전력망을 대폭 강화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1대 국회에서도 전력망 확충의 필요성에 공감한 여야 의원들이 전력망 특별법을 발의했으나 회기 종료로 자동 폐기된 바 있다.
2024.06.13
I
박순엽 기자
[특징주]“포항 영일만 확장” 수혜 기대에 DL이앤씨우 ‘上’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경북도가 포항 영일만항 확장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영일신항만 최대주주인 DL이앤씨의 주가가 강세다. 1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2분 DL이앤씨우(37550K)는 전날 대비 29.95% 오른 2만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DL이앤씨(375500)는 전날 대비 6.61% 오른 3만7100원에 거래 중이다.DL이앤씨우와 DL이앤씨가 장 초반부터 강세를 보이는 것은 경북도가 영일만항 확장을 추진함에 따라 영일신항만 최대주주로서 수혜를 입을 것이란 관측이 나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경북도는 포항 영일만 앞바다 유전 개발을 대비 영일만항을 두 배 규모를 확장하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도는 국제 컨테이너 항만인 영일만항과 배후 산업단지 확장을 만들어 정부에 지원을 요청한다는 계획이다.DL이앤씨는 영일신항만 지분 29.5%를 갖고 있는 최대 주주다. 크오롱글로벌은 15.4%, HL D&I(014790) 13.53% 등도 지분을 갖고 있다.
2024.06.13
I
김응태 기자
[특징주]토니모리, 수출 유통 채널 확대 전망에 52주 신고가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토니모리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더니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수출 유통 채널 확대가 기대된다는 증권가 전망이 나왔기 때문이다.1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8분 현재 토니모리(214420)는 전 거래일 대비 6.92% 오른 1만3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토니모리는 장중 1만42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는 토니모리가 향후 고객사 수주 증가에 따른 고성장이 예상된다는 증권가 전망이 나왔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일본과 미국에 수출 유통 채널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모회사 토니모리를 비롯한 대형 고객사 수주 증가에 따른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2024.06.13
I
이용성 기자
28만원대 넘어선 현대차, 신고가[특징주]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현대차가 13일 28만원대로 올라서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7분 현재 현대차(005380)는 전 거래일 대비 3.15% 오른 27만 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28만 1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미국의 물가 지표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소화하며 시장의 시선이 실적으로 옮겨가고 있는 가운데 2분기 호실적이 기대되는 현대차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윤혁진 SK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43조 1000억원, 영업이익은 0.7% 감소한 4조 2000억원으로 양호한 실적을 전망한다”며 “국내 시장에 부진에도 북미를 중심으로 해외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싼타페, 투싼 등 주력 HEV 판매 증가로 평균판매단가 상승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2024.06.13
I
원다연 기자
[특징주]청담글로벌, K-뷰티 열풍 속 52주 신고가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K-뷰티 흥행을 타고 청담글로벌(362320)이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장초반 강세다.1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3분 현재 청담글로벌은 전거래일 대비 14.30%(1240원) 오른 9910원에 거래중이다. 장중 1만 240원까지 오르며 52주 고가를 경신했다.청담글로벌은 중국 톱티어 플랫폼의 1차 벤더이며 화장품 등을 주로 유통하는 전자상거래업체다. 소비자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브랜드사에 컨설팅, 마케팅, 유통 등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2024.06.13
I
이정현 기자
[특징주]SK하이닉스 신고가에 한미반도체도 신고가 경신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13일 SK하이닉스(000660) 상승과 함께 한미반도체(042700)도 동반 상승 중이다. 한미반도체는 52주 신고가를 또 경신했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2분 현재 한미반도체는 17만 4500원에 거래되며 강보합권에서 거래 중이다. 장 초반 한때 17만 9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간밤 미국 증시에서 미국 반도체 업종이 급등하며 국내 반도체 업종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SK하이닉스 밸류체인으로 묶이는 한미반도체도 동반 상승 중이다. SK하이닉스는 22만 6000원까지 터치하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한 번 경신했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는 4.19% 오른 22만 4000원에 거래 중이다.
2024.06.13
I
김소연 기자
[특징주]영일신항만 기대 속 코오롱글로벌우, 이틀째 上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코오롱글로벌(003070)이 2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타고 있다.마켓포인트에 따르면 13일 오전 9시 7분 코오롱글로벌(003070)은 전 거래일보다 1610원(12.74%) 오른 1만42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상한가에 마감한 데 이어 2거래일 연속 급등세다. 코오롱글로벌우(003075)는 이날도 상한가를 기록하며 2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하고 있다.코오롱글로벌이 영일신항만 지분 15.4%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투자자들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동해 심해 석유·가스 사업에 발맞춰 영일만 개발 청사진을 미리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경북도는 관련해 탐시 시추 후유전 개발이 본격화할 때를 대비해 영일신항만을 두 배 규모로 키우는 방안과 배후 산업단지 확장안을 마련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4.06.13
I
김인경 기자
[특징주]농심, 신규시설 투자에 성장 기대…8%대 강세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13일 장 초반 농심(004370)이 8%대 급등하고 있다.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농심은 오전 9시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8.09% 오른 58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농심은 59만 9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전날 농심은 울산에 신규 물류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오는 17일부터 2027년 10월 31일까지 연면적 5만평 규모, 5층 건물을 건립한다. 투자금액은 2290억원에 달한다. 이는 증가하는 국내외 라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에 대신증권은 농심(004370)이 중장기 성장을 위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0만원에서 55만원으로 10% 상향했다. 정한솔 대신증권 연구원은 “K-라면의 전세계적 인기와 국내 라면 및 스낵 점유율 확대로 국내외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를 대응하기 위해 물류시설 확충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4.06.13
I
김소연 기자
[특징주]삼전·하이닉스 강세…FOMC 넘은 美 반도체 ‘훈풍’ 영향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내 금리 1회를 인하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 업종이 급등하면서다.1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09% 오른 7만81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2.33% 오른 22만원에 거래 중이다. 특히 SK하이닉스는 52주 신고가를 다시 한 번 경신했다. 앞서 연준은 12일(현지시간) 공개한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성명에서 5.25~5.5%이던 기준금리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성명문과 함께 공개한 경제전망요약(SEP)에서 연내 금리 전망을 5.1%로 제시했다. 3월 전망치는 4.6%였다. 이는 현재 기준금리를 고려할 때 연준이 연내 단 한 차례만 기준금리를 낮출 것으로 전망한다는 의미다. 이에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들이 뛰었다. 12일(현지시간)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 대비 3.55% 올랐다. 브로드컴도 2.36% 상승했고, TSMC와 마이크론테크놀로지도 각 4%대 강세를 나타냈다.
2024.06.13
I
이용성 기자
[특징주]한미반도체, 8%대 급등 신고가…시총 LG전자 넘어서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한미반도체가 12일 급등하며 장중 LG전자 시가총액을 넘어섰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3분 현재 한미반도체(042700)는 전 거래일 대비 8.98% 오른 17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반도체는 장중 17만55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한미반도체의 시총은 LG전자(066570)와 삼성생명(032830)을 제치고 코스피 20위로 올라섰다. 곽민정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HMB용 듀얼 TC 본더에 있어 글로벌하게 진동 제어가 가능한 장비를 제작할 수 있는 업체는 동사 밖에 없다는 점에서 타 업체들과의 기술적 차별화는 지속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2024.06.12
I
원다연 기자
[특징주] 포항 영일만항 확장 소식에 코오롱글로벌 上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코오롱글로벌(003070)과 코오롱글로벌우(003075)가 12일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영일만항 지분 15%를 가지고 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1시 29분 현재 코오롱글로벌우는 전 거래일 대비 29.93% 오른 1만 7190원에 거래 중이다. 코오롱글로벌은 가격제한폭까지 뛴 1만 2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북도가 포항 영일만 앞바다 유전 개발에 대비해 영일만항을 두배로 확장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코오롱글로벌은 영일만항 지분을 15.4% 보유하고 있다.
2024.06.12
I
김소연 기자
‘HBM 선두’ SK하이닉스, 신고가 행진[특징주]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을 선점한 SK하이닉스가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7분 현재 SK하이닉스(000660)는 전 거래일 대비 1.41% 오른 21만 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장중 21만 6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김선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내년에 출시될 엔비디아의 블랙웰 울트라 플랫폼에서HBM3E 12단 사용이 예상되며, 2025년 중반까지 SK하이닉스의 엔비디아 내 HBM 시장은 사실상독점 상태가 유지될 전망”이라며 “고부가제품 차별화 전략이 AI 주도 서버 트렌드와 겹치며 D램 판가 및 수익성은 경쟁사 대비 확연한 차별화를 나타낼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사진=연합뉴스)
2024.06.12
I
원다연 기자
[특징주]클래시스, 업황 호조 기대 속 52주 신고가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클래시스가 미용의료기기 업황 호조 기대에 강세다.1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48분 클래시스(214150)는 전날 대비 7.18% 오른 5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에는 13% 넘게 뛰어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다.클래시스가 장 초반부터 강세를 띠는 것은 프랑스 사모펀드 제이시스메디칼을 공개매수를 진행하면서, 미용의료기기 업체들의 실적 호조가 기대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번 제이시스메디칼의 공개매수를 기점으로 클래시스를 비롯해 루트로닉 등 미용의료기기 3사가 모두 사모펀드가 최대주주로 등극하게 된다. 신민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제이시스메디칼 공개매수 풍선효과로 인한 피어(Peer) 업체들의 수급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2024.06.12
I
김응태 기자
[특징주]알체라, 20%대 급락…CB 손실로 대표이사 지분 줄어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알체라가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전환사채에서 손실이 발생한 가운데 대표이사의 지분으로 보전 처리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 된다.1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44분 현재 알체라(347860)는 전 거래일 대비 23.55% 하락한 2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알체라는 황영규 대표이사의 지분이 9.18%에서 1.60%로 7.58%포인트 줄었다고 공시했다. 기존 197만9216주에서 34만4212주로 줄어든 셈이다. 이는 질권실행에 따른 것이다. 알체라는 제2회 전환사채 전환권 행사에 따른 손실보전 합의 이행으로 질권이 실행돼 대체 출고가 됐다. 이는 대표이사 지분으로 처리됐다. 전날 회사 측은 “전환청구권 행사에 따른 손실보상으로 알체라 대표이사 황영규의 보유주식 중 163만5004주를 장 종료후 질권실행을 통해 대위변제할 예정이다”라고 공시했다. 알체라는 지난 2021년 11월 운영자금 100억원,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 120억원 등 총 23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전환사채를 발행했다. 이는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등이 결성한 메자닌펀드들이 주로 인수했다. 이에 삼성증권 등 증권사들은 신탁업자로써 질권을 설정했다. 이후 지난 10일 발행 주식 수의 42만633주, 총 9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전환이 청구됐다. 전환가액 2만1246원이었고, 지난 10일 알체라는 3520원에 거래를 마쳐 손실이 발생했다.
2024.06.12
I
이용성 기자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