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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파인, 한동훈 장관 “전세사기 피해 정책 기본 삼겠다” 발언 재조명 ‘강세’
  • [특징주]리파인, 한동훈 장관 “전세사기 피해 정책 기본 삼겠다” 발언 재조명 ‘강세’
  • [이데일리TV 최은경 기자] 리파인(377450)의 주가가 강세다. 한동훈 장관의 정계 진출 기대감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13시 39분 리파인은 전일 대비 9.26% 상승한 8730원에 거래 중이다.여권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의 1기 내각 가운데 한동훈 법무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등이 내년 총선 출마 대상자로 거론되고 있다. 여당은 이들 중 특히 한 장관 차출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정계 진출 기대감에 한 장관이 추진해오던 정책들이 주목받으며 주식시장에서도 관련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 장관은 대표적으로 전세사기 방지, 이민청 설립, 마약 근절 등 정책을 피력해왔다. 특히 그는 지난 1일 ‘전세사기 발본색원 및 충실한 피해회복 지속 추진을 위한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통해 “전세사기 근절과 피해자들의 피해 회복 등을 위해 정부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엄정한 단속을 기한 없이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전세사기 피해자 최지수씨가 쓴 ‘전세지옥’ 책을 들고 “해당 내용과 관련해 정책을 기본으로 삼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 같은 발언이 부각되며 리파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리파인은 권리조사 전문회사로 임대차보증금 대출 서비스, 담보대출 서비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리파인은 전세사기 관련주로 꼽힌다.
2023.11.20 I 최은경 기자
오픈놀, 한동훈 장관 ‘이민정책 필수 강하게 추진’...구인·구직 플랫폼 부각 ‘강세’
  • [특징주]오픈놀, 한동훈 장관 ‘이민정책 필수 강하게 추진’...구인·구직 플랫폼 부각 ‘강세’
  • [이데일리TV 최은경 기자] 오픈놀(440320)의 주가가 강세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내년 총선 출마에 힘이 실리면서 그의 주요 정책 사안인 ‘이민청 설립’ 및 ‘유능한 외국인 인재 포용’이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20일 9시 37분 오픈놀은 전일 보다 11.51% 오른 6870원에 거래 중이다.관련업계에 따르면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내년 총선 출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지난 17일 여권 고위관계자들의 발언을 인용한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한 장관 후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인사 검증을 진행 중이다.현재 진행되고 있는 인사 검증 대상 범위는 법무부장관을 비롯해 기획재정부장관, 국토교통부 장관, 국가보훈부 장관, 금융위원장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이 가운데 한 장관은 이민정책의 정비에 충실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최근 한 장관은 범죄 피해자 지원 기관인 대구 스마일센터를 방문해 “저희가 점검하려는 범죄 피해자를 더 잘 보호하는 것, 인구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외국인 정책과 이민 정책을 잘 정비하는 것이 총선보다 중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지난 10월 전북 딸기 농장에서는 “이민 외국인 정책은 미래를 위한 것이 아니라 현재 대한민국 국민의 삶이 계속되기 위한 불가피한 정책이 됐다”고 말한 바 있다. 대한민국이 외국인 이민자 수용시 고용시장의 활성화에 따라 오픈놀의 사업에 수혜가 기대되면서 투자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픈놀은 AI를 활용한 에듀테크 기업이다. 구직자들의 역량을 평가해 각 구직자들에게 적합한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기업 측에도 각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가지고 있거나 교육을 받은 구직자를 매칭해주고 있다.
2023.11.20 I 최은경 기자
총선 출마설? 한동훈 테마주 들썩…디티앤씨알오上
  • 총선 출마설? 한동훈 테마주 들썩…디티앤씨알오上[특징주]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내년 4월 총선에 출마할 것이란 기대가 커지며 소위 ‘한동훈 테마주’로 묶이는 주식들이 20일 장 초반 급등세를 타고 있다.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25분 핑거(163730)는 전 거래일보다 1310원(10.49%) 오른 1만3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회사 사외이사인 김철수 변호사는 한동훈 장관의 대학 선배로 알려져 있다.마찬가지로 한 장관 대학·로스쿨 동문으로 알려진 사외이사가 있어 ‘테마주’로 분류된 의·약학 연구개발 업체 ‘디티앤씨알오’는 이날 역시 장 초반부터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3거래일 연속 상한가에 등극했다. 체시스(033250)도 4.43% 강세다. 체시스는 부사장과 사외이사가 한동훈 장관과 각각 미국 컬럼비아, 서울대 동문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주로 분류됐다.태평양물산(007980)은 9.11%, 비아이매트릭스(413640)는 5.57%, 오파스넷(173130)은 6.96% 상승 중이다. 지난주 한동훈 장관의 부인인 진은정 변호사는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2023 사랑의 선물 제작 봉사 활동’에 참여하자 시장에서는 총선 출마를 위해 한 장관의 부인이 공개 활동에 나선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하지만 정치 테마주는 실제 회사의 사업과 관련한 연관성을 찾아보기 어렵고 학연이나 인맥 등 불분명한 연결고리를 통해 묶이는 경우가 많은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2023.11.20 I 김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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