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컨텐츠 바로가기
닫기
실시간뉴스
양양군 “서핑에 남대천 개발로 지역경제 활기 되찾길”
KB홈, 성장둔화·수익성 우려로 '비중축소'…목표가 소폭↑-웰스파고
대형주 부진에 ‘박스권 코스피’…중·소형주 투심 불 지필까
[속보]10년물 금리 4%·브렌트유80달러·…뉴욕증시 '뚝'
아테코 "반도체 후공정 글로벌 기술선도 기업으로 발돋움"
"임진강에 한글 다리 만들고파"…피라미드에 '한글 신전' 만드는 강익중
[단독]외형 확대에만 매달린 국내은행…최근 5년간 해외서 받은 제재만 136건
[목멱칼럼]한글날 떠올리는 헐버트 선생과 주시경 선생
中 훈풍 반짝 효과? 반등 모멘텀?…요동치는 화학株
野, 체코원전·대왕고래 깜깜이 추진 집중 추궁…산업장관 “근거없는 의혹”[2024국감]
구독
지면
My
초판
로그인
로그아웃
NAVER
FACEBOOK
TWITTER
YOUTUBE
RSS
EMAIL
이데일리
이데일리
2024년 10월 08일 화요일
실시간뉴스
양양군 “서핑에 남대천 개발로 지역경제 활기 되찾길”
KB홈, 성장둔화·수익성 우려로 '비중축소'…목표가 소폭↑-웰스파고
대형주 부진에 ‘박스권 코스피’…중·소형주 투심 불 지필까
[속보]10년물 금리 4%·브렌트유80달러·…뉴욕증시 '뚝'
아테코 "반도체 후공정 글로벌 기술선도 기업으로 발돋움"
"임진강에 한글 다리 만들고파"…피라미드에 '한글 신전' 만드는 강익중
[단독]외형 확대에만 매달린 국내은행…최근 5년간 해외서 받은 제재만 136건
[목멱칼럼]한글날 떠올리는 헐버트 선생과 주시경 선생
中 훈풍 반짝 효과? 반등 모멘텀?…요동치는 화학株
野, 체코원전·대왕고래 깜깜이 추진 집중 추궁…산업장관 “근거없는 의혹”[2024국감]
구독
지면
My
초판
로그인
로그아웃
menu
경제
정책
금융
채권
외환
조세
산업·통상
사회
복지·노동·환경
교육
지자체
법조·경찰
의료·건강
사회공헌
사회일반
기업
전자
자동차
생활
산업
중소기업
아웃도어·캠핑
기업일반
증권
주식
종목
펀드
국제시황
글로벌마켓
제약·바이오
다크호스
리포트
UP&DOWN
지금업계는
부동산
부동산시황
재테크
분양정보
건설업계동향
부동산정책
개발·건설
오피니언
사설
데스크칼럼
서소문칼럼
기자수첩
인터뷰
인사·부고
정치
대통령실·행정
정당
국방·외교
IT·과학
모바일
방송통신
IT·인터넷
게임
과학일반
연예
방송
음악
영화
스포츠
야구
축구
골프
스포츠일반
글로벌
경제·금융
증권
기업
정치
해외토픽
국제일반
문화
공연·뮤지컬
미술·전시
책
여행·레저
패션·뷰티
웰빙·음식
라이프
일반
연재
이슈
포토
영상
오토in
골프in
팜
이데일리
마켓
in
스냅타임
기자뉴스룸
다문화동포
search
search
속보
경제
정치
사회
증권
부동산
문화
연예
스포츠
오피니언
포토
팜
이데일리
마켓
in
다문화동포
검색
통합
뉴스
포토
영상
상세검색
정렬
관련도순
최신순
영역
전체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간
전체
1주
1개월
6개월
1년
직접입력
달력
-
달력
기자명
단어포함
단어제외
검색어일치
초기화
적용
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특징주]러셀, 삼성·LG·포스코에 선택받은 '한양로보틱스'와 관계 부각 '강세'
[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러셀(217500) 주가가 오름세다. 최근 로봇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양로보틱스와 러셀의 관계가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4일 오후 1시18분 러셀은 전거래일 대비 7.35% 오른 4165원에 거래되고 있다.최근 삼성·한화그룹은 로봇산업 진출을 본격 선언하면서 로봇 관련 회사들의 주가가 시장 관심을 받고 있다. 더불어 두산그룹의 두산로보틱스가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면서 로봇주가 다시 뜨는 모양새다.로봇 개발 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지난달 31일 상한가(29.93% 상승)를 기록한 데 이어, 이달 들어 시가총액이 상장 후 처음으로 3조원을 넘어섰다.이 같은 분위기에 협동 로봇 전문기업인 한양로보틱스도 주목받는 모양새다. 한양로보틱스는 로봇 관련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앞서 한양로보틱스는 지난해 6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받은 바 있다. 당시 시리즈A에는 에스더블유인베스트먼트를 비롯해 원티드랩파트너스,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등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다. 에스더블유인베스트먼트는 러셀의 기타 특수관계자다.
2023.09.04
I
심영주 기자
[특징주]HD현대건설기계, 연이은 해외 건설 장비 수주 소식에 강세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HD현대건설기계(267270)가 해외서 연이어 수주를 따내며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0분 현재 HD현대건설기계는 전 거래일 대비 5.56% 오른 7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HD현대건설기계는 최근 아르헨티나 리튬 염호광산과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건설 현장에 투입될 굴착기, 휠로더 등 건설장비 73대를 계약했다고 전날 밝혔다.회사는 이달 중 아르헨티나 살타(Salta)주 염호광산 조성 및 리튬 가공 현장에 50t(톤)급 굴착기 6대, 300마력 휠로더 3대, 150마력 모터그레이더 4대 등 총 23대의 건설 장비를 전달할 예정이다.아울러 HD현대건설기계는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더 라인’ 건설 현장에 40t급 굴착기 12대, 대용량 버킷 휠로더 5대 등 50대를 수주해 지난달 중순쯤 공급을 마쳤다고 전하기도 했다.
2023.09.04
I
이용성 기자
[특징주]LG디스플레이,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 증권가 전망에 '강세'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장 초반 강세다. 삼성전자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급 확대 등의 영향으로 내년 영업이익이 3년 만에 턴어라운드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이 나오면서다. 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1분 현재 LG디스플레이(034220)는 전 거래일보다 3.40% 오른 1만3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내년 LG디스플레이 영업이익은 4080억원으로 3년 만에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OLED 주문량이 10배가량 증가해 대형 OLED 사업의 흑자전환이 예상되고 있어서다. 김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대형 OLED 생산능력과 라인업이 경쟁사보다 많고, 프리미엄 TV 기준 OLED TV 점유율이 확대된 점을 주문량이 증가한 이유로 꼽았다. 는 “8개월 만에 PC 패널 사업이 가격 반등을 기록하면서 대형 OLED 흑자전환과 함께 LG디스플레이의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2023.09.04
I
양지윤 기자
[특징주]'7만전자' 연일 강세…삼전, HBM 훈풍 2%대↑
삼성전자의 4세대 HBM3 아이스볼트 (사진=삼성전자)[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엔비디아에 메모리 반도체인 고대역폭메모리(HBM)3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지난 1일 급등한 이후 이날도 2%대 오르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분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11%(1500원) 상승한 7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직전 거래일 6%대 급등한 이후 2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1일 6.1% 급등하면서 7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삼성전자가 ‘7만전자’에 복귀한 것은 지난 8월1일(7만1100원) 이후 약 한 달 만이었다.삼성전자는 엔비디아와 4세대 HBM인 HBM3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이르면 다음 달부터 공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상승 탄력을 받았다. 지난 1일 오전 업계 최초 12나노급 32Gb(기가 비트) DDR5 D램을 개발했다는 소식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증권가는 삼성전자의 주가에 대해 HBM 점유율 확대와 파운드리 실적 개선을 감안하면 ‘9만전자’를 돌파할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KB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내고 HBM 5세대 제품인 HBM3P 샘플을 올 4분기에 엔비디아, AMD에 공급하고, HBM3 고객사가 내년에 올해 대비 2배 이상 증가할 전망인 점을 주목했다.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4분기부터 삼성전자 주가는 HBM 프리미엄 구간에 진입할 전망”이라며 향후 삼성전자 주가는 HBM 점유율 확대와 파운드리 실적 개선 전망 등을 동시에 고려할 때 직전 고점 (2021년 1월11일 9만1000원)을 돌파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2023.09.04
I
이은정 기자
[특징주]현대오토에버, 6거래일째 상승…20만원 바짝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현대오토에버(307950)가 6거래일 연속 오르며 20만원선에 바짝 다가서고 있다. 장 중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마켓포인트에 따르면 4일 오전 9시 6분 현대오토에버(307950)는 전 거래일보다 7400원(390%) 오른 19만73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19만78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김수현 DS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오토에버의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539억원, 52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돌았다”고 평가했다. 이어 “특히 고객사 그룹의 차량용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SW)의 탑재율이 추세적으로 증가하는 것이 확인됐고 관련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에 달하는 고성장을 기록했다”고 말했다.김 연구원은 “자율 주행 상용화에 따라 현대오토에버의 소프트웨어 브랜드 ‘모빌진’ 매출 증가가 차량 소프트웨어 부문 성장을 견인 중”이라며 “올해 기아 EV9을 시작으로 2026년~2027년 고객사의 모든 자동차에 자율 주행 기능이 탑재되는데 이에 현대오토에버의 정밀지도 사업도 높은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2023.09.04
I
김인경 기자
[특징주]한솔케미칼, 삼성 파운드리 사업 확대 수혜 기대감에 '강세'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한솔케미칼이 메모리 업황 개선, 삼성 파운드리 사업 확대로 4분기부터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에 장 초반 강세다.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4분 현재 한솔케미칼(014680)은 전 거래일보다 3.61% 오른 17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한솔케미칼의 실적 감소 원인인 메모리 반도체 고객들의 감산에 따른 영향이 3분기 후반 정점을 지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실적 감소를 일으키고 있는 메모리 산업 감산 영향은 주요 메모리 고객 중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국내외 전 공정 공장 가동률을 크게 낮췄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이어 “4분기를 시작으로 메모리 반도체의 업황 반등이 나타날 것으로 보여 한솔케미칼의 실적도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삼성전자 파운드리의 게이트올어라운드(GAA) 양산으로 수혜를 볼 것으로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GAA 공정에는 대량의 과산화수소를 포함한 희석액을 사용할 것으로 보이는데 삼성전자의 첨단 파운드리 공장에 과산화수소를 공급하는 한솔케미칼의 실적은 큰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4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 늘어난 8849억원, 영업이익은 47% 증가한 1772억원으로 추정했다.
2023.09.04
I
양지윤 기자
[특징주]에이엘티, 고성능 전자파 차단 반도체 수주 소식에 강세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에이엘티(172670)가 능동형 고성능 전자파 차단 반도체(EMIC)의 테스트 및 패키징 부문 초도 물량 수주를 받았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8분 현재 에이엘티는 전 거래일 대비 13.92% 오른 2만455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에이엘티는 반도체 팹리스 업체 A사로부터 세계최초 고성능 전자파 차단 반도체(EMIC) 후공정 테스트 초도 물량 수주에 성공했으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테스트와 패키징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EMIC는 전자파(EMI) 노이즈로 인한 전자 기기 오작동을 차단하는 능동형 EMI 필터를 적용한 반도체 칩으로, 기존 수동형 EMI 필터보다 단소할 뿐 아니라 가격, 성능, 발열에서도 경쟁력이 크다고 알려져 있다.
2023.09.04
I
이용성 기자
한달 만에 ‘7만전자’ 복귀…잇단 호재에 주가 급등[특징주]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엔비디아와 고대역폭메모리(HBM)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1일 6%대 상승 마감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6.13%(4100원) 오른 7만1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종가기준 삼성전자가 ‘7만전자’에 복귀한 것은 지난달 1일 이후 한 달 만이다.사진=연합뉴스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업계 최초 12나노급 32Gb(기가 비트) DDR5 D램을 개발했다는 소식에 상승 출발했다. 32Gb는 D램 단일 칩 기준으로 역대 최대 용량이다.이후 엔비디아에 4세대 HBM인 HBM3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삼성전자 주가에 상승에 탄력을 붙였다. 그동안 엔비디아에 HBM3를 공급하는 것은 SK하이닉스(000660)가 유일했다. 이날 SK하이닉스는 1.48% 하락 마감했다.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12나노급 32Gb DDR5 D램을 개발, IT 수출 회복 기대, 엔비디아에 HBM3 공급 계약 등 긍정적인 요인들이 삼성전자 강세로 이어지며 반도체 전반적으로 상승했다”면서도 “최근 삼성전자 대비 상대적으로 강세 보인 SK하이닉스는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2023.09.01
I
이정현 기자
[특징주]라온테크, 삼성 반도체에 국내 유일 웨이퍼 진공 로봇 공급사...수혜 기대감 ‘강세’
[이데일리TV 최은경 기자] 라온테크(232680)의 주가가 강세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생산에 휴머노이드 로봇 투입을 검토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1일 14시 00분 라온테크는 전일 보다 6.92% 오른 1만370원에 거래 중이다.지난 30일 전자신문은 삼성전자가 반도체 생산 공정용 AI 휴머노이드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장비재료 혁신전략 컨퍼런스’에서 지난 6월 세계 최초로 패키징 공장(팹) 무인화 라인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삼성의 무인화·고도화 제조라인의 수혜주로 라온테크가 부각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라온테크는 진입장벽이 높은 진공환경용 반도체 웨이퍼 이송 기술력을 확보한 자동화 로봇 전문기업이다. 반도체 제조용 로봇과 자동화 시스템(FA)을 생산·판매하고있다. 2015년 12월 코넥스에 상장됐으며 2021 6월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했다. 설립 이후 국내 최고 수준의 반도체용 진공 로봇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특히 라온테크는 반도체 웨이퍼 진공 로봇의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현재 삼성전자에 납품하고 있다. 라온테크 김원경 대표는 아시아경제 인터뷰를 통해 삼성전자가 기존 1위 업체였던 미국 업체의 웨이퍼 이송 로봇을 라온테크의 이송 로봇으로 대체한 상태라고 밝혔다.
2023.09.01
I
최은경 기자
[특징주]이지케어텍, 44조 위고비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와 MOU...카헬 2대 주주 수혜
[이데일리 최은경 기자] 이지케어텍(099750)의 주가가 강세다. ‘위고비’가 전세계적인 폭증 수요에 품절 대란 공급 부족이 발생한 가운데 제약사인 노보 노디스크와 카카오헬스케어가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600만 당뇨인의 혈당 관리에 나섰다는 소식이 알려진 데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1일 13시 35분 이지케어텍은 전일 보다 6.70% 오른 2만3900원에 거래 중이다.제약업계에 따르면 노보 노디스크의 당뇨·비만약 매출이 오는 2028년 44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노보 노디스크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20조995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0%나 증가했다. 이 가운데 당뇨 및 비만치료제 관련 매출은 19조3005억원으로 전체 91.9%에 해당한다. 특히 노보노디스크의 삭센다와 위고비가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5월 기준 92% 수준을 기록했다. 이 같은 소식에 노보 노디스크와 당뇨환자 관리 MOU를 체결한 카카오헬스케어, 지분 투자를 한 이지케어텍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지케어텍은 헬스케어IT 전문기업이다. 지난 8월 노보 노디스크는 카카오헬스케어와 업무 협약을 맺고 국내 600만 당뇨인의 혈당 관리에 나섰다고 밝혔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노보 노디스크가 국내에서 하반기 출시 예정인 말리아 스마트 센서 기술과 카카오헬스케어 서비스 간 협업에 동의하고 단계별로 △카카오 서비스와 장치 연결 △환자 스스로 장치를 활용해 혈당 지속 기록 후 의료진 모니터링 △통합적인 당뇨병 관리를 통한 서비스 확장을 추진하게 됐다. 한편 카카오헬스케어는 국내 병원정보시스템(HIS) 1위 기업 이지케어텍의 2대 주주로 알려졌다. 카카오헬스케어의 황희 대표는 분당서울대병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지난 2013년부터 이지케어텍에 합류, 2015년부터 2021년 11월까지 이지케어텍 부사장을 역임했다.
2023.09.01
I
최은경 기자
[특징주]이재명 단식 투쟁에 동신건설 연이틀 강세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1주년을 맞아 윤석열 정권을 비판하며 무기한 단식 투쟁에 나선 가운데 테마주로 분류되는 동신건설(025950)이 전일에 이어 강세다. 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7분 현재 동신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3.54% 오른 1만484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가격제한폭(상한가)까지 오른데 이어 장중 한 때 1만5000원대까지 오르는 등 강세 흐름이다.이 대표는 전날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생 파괴·민주주의 훼손에 대한 대통령의 대국민 사죄 △일본 핵 오염수 방류에 반대 입장 천명 및 국제 해양재판소 제소 △전면적 국정 쇄신 및 개각 단행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에 들어갔다. 동신건설은 본사가 이 대표의 고향인 경북 안동이라는 점이 부각되며 이재명 테마주로 편입된 바 있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오후 국회 본청 앞에서 단식 농성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2023.09.01
I
이정현 기자
[특징주]SMR 관련주, 정부 원전 부문 예산 확대에 강세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정부가 소형모듈원자로(SMR) 연구개발(R&D) 예산을 늘린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4분 현재 한신기계(011700)는 전 거래일 대비 15.40% 오른 5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기술(032820)은 5.46% 오름세를 보이고 있고, 오르비텍(046120), 비에이치아이(083650) 각각 6.14%, 2.18%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3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내년 원전 부문 예산은 중소·중견기업 지원, 수출, R&D, 원전 해체·방사성폐기물 관리 등에 걸쳐 전방위로 확대된다. 산업부는 늘어난 예산으로 지난 정부 ‘탈원전’ 정책으로 고사 직전까지 갔던 원전 생태계를 조기에 복원한다는 목표다.게다가 미국에 원전이 새로 건설된다는 소식 또한 SMR 관련주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최근 현대건설과 협력관계인 홀텍은 미국 펠리세이드 원전부지에 2029년 상업생산 목표로 2~4기 원전 건설하겠다 밝힌 바 있다.
2023.09.01
I
이용성 기자
[특징주]현대오토에버, 현대차그룹 전기차 구조 전환 수혜 기대에 8%대↑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현대오토에버(307950)가 현대차(005380)와 기아(000270)의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로 대변되는 전기차로의 구조 변화에 수혜를 입을 것이란 증권가 전망에 1일 강세다.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6분 현재 현대오토에버는 전 거래일 대비 8.25%(1만4500원) 오른 19만2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증권은 현대차그룹 계열사 중 현대오토에버의 성장세가 가장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했다. 임은영 연구원은 “그룹의 생산 설비, 근무 환경 등 대변혁 시기를 맞은 가운데 수혜는 계열사 중 현대오토에버가 가장 클 것”이라며 “현대오토에버는 그 룹 전반의 인프라 변화에 따라 고성장이 담보된 회사”라고 설명했다.
2023.09.01
I
이정현 기자
[특징주]에코프로 4%대↓…2차전지株 약세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에코프로(086520)가 1일 장초반 4%대 하락하며 120만원선이 위협받고 있다.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6분 현재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4.22%(5만3000원) 하락한 120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까지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오다 약세로 전환했다.같은 시간 에코프로비엠(247540)은 2.62%(8500원) 내린 31만6000원, 엘앤에프(066970)가 2.33%(5000원) 하락한 21만원에 거래되는 등 2차전지 테마주가 전반적으로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엘앤에프는 4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2023.09.01
I
이정현 기자
[특징주]당국, ‘투자 경고’에도…유안타11호스팩, 상장 첫날 강세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유안타제11호스팩(444920)이 상장 첫날 강세다.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4분 유안타제11호스팩은 공모가(2000원) 대비 68.50% 오른 33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팩주는 지난 6월 기업공개(IPO) 제도 가격제한폭이 확대 변경된 이후 상장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제도 변경 전 대다수의 스팩 종목은 한자릿수 상승하거나 약세를 보인 것과는 상반된 흐름이다. 특히 스팩주들은 공모가가 통상 2000원 정도의 낮은 수준에서 형성돼 접근성이 용이한데다, 가격제한폭 변경으로 상승 여력이 확대하면서 단기 투자 수요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금융감독원은 지난 7월 27일 최근 신규로 상장하는 스팩(SPAC)의 상장 직후 주가가 급등락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투자자의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금감원은 “스팩은 합병을 위한 도구 역할만을 한다”며 “높은 가격의 스팩에 투자할 경우 큰 손실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짚었다. 스팩주들은 사업을 영위하지 않고 현금성 자산만을 보유하며 다른 법인과의 합병이 유일한 목적인 회사이므로, 급등한 스팩의 주가는 언제든지 급격하게 하락할 수 있다는 취지다.
2023.09.01
I
이용성 기자
[특징주]LG생활건강, 中 시장 기대감 속 3%대 '강세'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LG생활건강(051900)이 장 초반 3%대 오르며 강세다. 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5분 LG생활건강은 전 거래일보다 1만7500원(3.77%) 오른 48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전일(8월31일) 중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제품 중 하나인 더후 천기단을 13년 만에 리뉴얼했다고 밝혔다.또한 이번 리뉴얼을 기점으로 중국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고 밝혔다. 오는 9월 중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제품을 출시한다는 방침이다.더후 천기단 제품을 감상하는 중국 왕훙. (사진=LG생활건강)
2023.09.01
I
이은정 기자
[특징주]삼기이브이,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이틀째 '강세'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삼기이브이가 이틀 연속 강세다.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를 이틀째 누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13분 현재 삼기이브이(419050)는 전 거래일보다 19.97% 오른 7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기이브이는 전날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 효과로 인해 상한가로 마감했다.권리락 기준가는 4625원이다. 무상증자 권리락은 신주에 대한 권리가 사라지는 것으로 신주배정일에 맞춰 발생한다. 무상증자는 시가총액이 변동되지 않은 상태에서 주식수를 늘리는 만큼, 권리락 발생일에 인위적으로 주가를 내린다. 이에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해보이는 착시효과가 나타나 상승하는 경향을 보인다.
2023.09.01
I
양지윤 기자
[특징주]“삼성전자 반도체 생산에 로봇투입” 소식에 레인보우로보틱스 ‘上’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반도체 생산 공정에 AI 로봇을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보도에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가 상한가를 기록했다.3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3시 현재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상한가)인 15만1500원까지 올랐다. 이날 한 매체는 삼성전자가 반도체 생산 공정용 AI 휴머노이드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로봇 개발업체인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지분 14.99%를 사들이며 로봇사업에 힘을 실었다. 콜옵션 계약도 맺어 향후 최대주주에 오를 가능성도 있다.
2023.08.31
I
이정현 기자
[특징주]랩지노믹스, AI 암진단·클리아랩·美 FDA 스킵 재검율 0%·암진단 LDT 도입 부각 ‘강세’
[이데일리TV 최은경 기자] 랩지노믹스(084650)의 주가가 강세다. 랩지노믹스의 AI 기술, 액체생검, 암진단 서비스, 클리아랩 인수 등 사업영역이 부각되며 실적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보인다.31일 13시 34분 랩지노믹스는 전일 보다 7.96% 오른 5830원에 거래 중이다.제약업계에 따르면 랩지노믹스는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바이오랄케어를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대형 제약사등이 운영하는 병원 대상 온라인 전문몰을 통해 전국 치과병의원에 공급할 예정이다.이 같은 소식에 랩지노믹스는 관련 사업 영역들의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목받고 있다. 랩지노믹스는 2002년 설립돼 체외진단서비스와 진단제품 개발업을 하는 기업이다. 이 회사는 자회사 제노코어비에스를 통해 ‘AI 암진단 예측 플랫폼’ ·고형암 액체생검 진단 서비스 ·미국 클리아랩 등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제노코어비에스는 AI 암진단 예측 플랫폼 메셈블을 개발하고 관련 특허도 준비했다. 제노코어비에스는 최근 의료 데이터 기반 AI 알고리즘을 자체 개발해 개인화 된 ‘건강 진단 데이터 서비스’(IB서비스)를 보험사 등 금융 관련기관에 공급한다. 또 랩지노믹스는 액체생검 시장에서 고형암 대상 액체생검 진단 서비스도 시작한다. 랩지노믹스가 선보이는 NGS 기반 고형암 대상 액체생검 진단 서비스는 가던트헬스에서 제공하는 ‘가던트 360검사’와 유사한 진단 정확도를 제공한다. 아울러 랩지노믹스는 암 진단 NGS(차세대염기서열분석) 서비스 개발을 마치고 미국 100% 종속회사 클리아랩 큐디엑스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3종의 암 진단 서비스는 FDA(식품의약국) 트랙을 거치지 않고 LDT(실험실개발테스트)로 큐디엑스에 바로 도입할 수 있다.
2023.08.31
I
최은경 기자
[특징주]한국비엔씨, 美 정부 대마 완전 합법화 기대감에 대마 사업 부각 ‘강세’
[이데일리TV 최은경 기자] 한국비엔씨(256840)가 강세다. 보건당국이 현재 헤로인과 같이 중독 위험성이 짙은 마약류로 평가되는 대마를 덜 위험한 마약류로 분류하라는 의견을 개진했다는 소식에 따른 영향으로 보인다.31일 9시 35분 한국비엔씨는 전일 보다 3.73% 오른 4450원에 거래 중이다.지난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보건인적서비스부(HHS)는 마약단속국(DEA)에 대마의 법적 마약류 등급 하향 조정을 권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DEA는 마약을 중독·남용 위험과 의료 효과에 따라 5등급으로 분류한다. 이 가운데 대마는 헤로인, LSD, 엑스터시 등과 함께 의료용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중독 위험이 큰 1등급 마약류에 속해 있다.이에 의료용 대마 진출 관련 기대감이 커지며 한국비앤씨가 주목받고 있다. 한국비엔씨는 미용성형용 의료기기, 창상피복재 등 수술, 시술용 의료기기의 개발 및 생산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한국비엔씨는 지난 2020년 유셀파마와 헴프(대마)를 이용한 의약품 원료 및 의약품, 화장품 공동 개발과 상용화 등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력이 있다. 유셀파마는 대마 추출물을 이용해 항노화, 피부 재생에 탁월한 효과를 확인하여 연내 특허 출원을 계획하고 있다. 한국비엔씨와 함께 제품 공동 개발과 국내외 유통망을 통한 조기 시장 선점이 목표다.
2023.08.31
I
최은경 기자
처음
이전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다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