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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뱅크웨어글로벌, 中성과 본격화 '반등'…中알리페이와 합자법인 설립 부각
  • [특징주] 뱅크웨어글로벌, 中성과 본격화 '반등'…中알리페이와 합자법인 설립 부각
  • [이데일리TV IR팀]코스닥 새내기주 뱅크웨어글로벌(199480)의 주가가 거래 첫날 상승 반전해 오름세다. 국내유일의 코어뱅킹 기술력을 갖고 있는 뱅크웨어글로벌은의 중국 앤트파이낸셜 합자 법인 상하이 샹윈 페이리우 정보기술(샹윈)이 최근 소프트웨어플랫폼 제공계약을 체결하는 등 중국 사업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12일 오후 1시 1분 현재 뱅크웨어글로벌은 공모가 대비 12.75% 오른 1만8040원에 거래 중이다.이날 코스닥 시장에 신규상장한 뱅크웨어글로벌은 초반 하락세를 딛고 상승세로 돌아섰다. 뱅크웨어글로벌의 공모가는 1만6000원이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는 239.1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최근 뱅크웨어글로벌의 중국 사업 성과가 구체화되고 있다. 지난달 24일 뱅크웨어글로벌의 중국 앤트파이낸셜 합자 법인 상하이 샹윈 페이리우 정보기술(샹윈)은 농기계 리스 업체인 조인 리싱(Join Leasing)과 자산금융서비스(AFS) 제품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 제공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앤트파이낸셜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의 금융자회사로 ‘알리페이’의 모회사다.뱅크웨어글로벌은 국내 유일의 코어뱅킹 플랫폼 기업으로, 여신과 수신, 외환 등 고객의 금융 거래를 수행하는 금융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금융 공공기관, 상업은행, 저축은행, 카드사, 캐피탈사, 핀테크 등 100여 개 고객사가 뱅크웨어글로벌의 제품을 사용 중이며, 한국은행도 이 회사의 코어 뱅킹 소프트웨어를 쓴다.또 중국 알리바바의 인터넷 은행인 마이뱅크와 한국 케이뱅크, 대만 라인뱅크 등에도 패키지를 공급한 바 있다.
2024.08.12 I 김다운 기자
뱅크웨어글로벌, 약세 출발 후 장중 급등…8%↑
  • [특징주]뱅크웨어글로벌, 약세 출발 후 장중 급등…8%↑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약세로 코스닥 시장에 데뷔한 코어뱅킹솔루션 기업 뱅크웨어글로벌(199480)(각자대표 이경조 이은중)이 장중 급등하며 상승 전환했다.12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10시34분 현재 뱅크웨어글로벌은 공모가(1만 6000원) 대비 8.12%(1300원) 오른 1만 7300원에 거래중이다. 장초반 8%대 넘게 하락하며 1만 4320원까지 하락했다 반등에 성공했다. 장중 1만 91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2010년 설립된 뱅크웨어글로벌은 14년간 축적한 코어 시스템 기술을 기반으로 코어뱅킹 패키지를 개발해, 아시아 7개국 내 △금융공공기관 △상업은행 △저축은행 △카드사 △캐피탈사 △핀테크사 등 100여개 고객사를 대상으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창업 이래 매출은 연평균 38% 증가했으며, 연간 반복 매출(ARR)은 30%를 초과했다. 뱅크웨어글로벌은 지난달 23일부터 5영업일간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해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6000~1만9000원) 하단인 1만6000원으로 확정했다. 전체 공모 물량의 75%인 105만주 모집에 총 827개 기관이 참가하면서 155.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IPO 종목 중 밴드 하단에 공모가를 정한 것은 뱅크웨어글로벌이 처음이다. 뱅크웨어글로벌은 공모가를 희망밴드 하단을 결정한 데에 “최근 상장 기업들의 공모가가 과도하게 부풀려졌다는 논란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점을 고려해 시장 친화적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2024.08.12 I 이정현 기자
 엔젠바이오, 코로나 급증에 민감·특이도 100% 진단 키트 부각 '강세'
  • [특징주] 엔젠바이오, 코로나 급증에 민감·특이도 100% 진단 키트 부각 '강세'
  • [이데일리TV IR팀]엔젠바이오(354200)의 주가가 강세다. 코로나가 재유행 조짐을 보이면서 진단키트 제품이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12일 오전 9시51분 현재 엔젠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9.14% 상승한 3105원에 거래 중이다.한동안 잠잠하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8월 첫째 주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86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월 첫째 주 875명 이후 6개월 만에 최대 수준이다. 호흡기 바이러스는 주로 겨울철에 유행하지만 코로나19는 최근 2년 동안 여름철인 7~8월에도 유행했다. 이처럼 지난 2년 동안 유행 추세를 고려 시 이달 말까지는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해당 소식에 코로나 진단키트 사업을 영위하는 엔젠바이오가 주목받고 있다. 엔젠바이오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진단 키트(NGenePlex nCoV qRT-PCR Kit) 제품을 보유 중이다.회사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RdRp와 N 유전자를 검출하는 제품으로 알파, 델타 변종을 포함해 오미크론 변종 감염자에 대해서도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NGS 정밀진단 제품의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개발한 해당 제품은 과거 임상시험에서 민감도와 특이도 100%의 우수한 성능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08.12 I 김다운 기자
친환경株 줄줄이 강세…해리스, 트럼프에 경합주 우위 소식
  • [특징주]친환경株 줄줄이 강세…해리스, 트럼프에 경합주 우위 소식
  •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미국 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경합주 3곳에서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에 4%포인트 차로 앞섰다는 여론조사가 발표되자 국내 친환경 관련주들이 강세다. 12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14분 현재 한화솔루션(009830)은 전 거래일 대비 4.99% 오른 2만6300원에 거래 중이다. 한화솔루션우(009835)는 2.61% 오름세고, OCI(456040)도 2.14%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씨에스윈드(112610)도, 3.36%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앞서 뉴욕타임스(NYT)와 시에나대는 10일(현지시각) ‘오늘 대선을 치른다면 해리스와 트럼프 중 누구를 뽑겠느냐’고 질문한 결과 펜실베이니아·미시간·위스콘신 3개 주 응답자 50%가 해리스 부통령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응답자 46% 선택을 받아 해리스 부통령에 4%포인트 밀렸다.해리스 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커지면 통상 친환경 관련주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자는 전통 에너지를 중시하고, 자신의 임기 때 파리기후변화협약(파리협정) 탈퇴하는 등 친환경 에너지에 반대 목소리를 내온 바 있지만, 민주당은 그 반대에 서 있기 때문이다.
2024.08.12 I 이용성 기자
한국가스공사, 2Q 호실적 속 5%대 강세
  • [특징주]한국가스공사, 2Q 호실적 속 5%대 강세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한국가스공사(036460)가 12일 장 초반 5%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2분 한국가스공사는 전 거래일보다 2150원(5.19%) 오른 4만 355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한국가스공사는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7.8% 감소한 7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27.1% 늘어난 465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시장이 기대한 영업이익(2563억원)을 한참 웃도는 수준이다.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연간 흑자 달성 가시화로 배당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점차 짙어질 것”이라며 “동해 가스전 개발이슈로 주가 레벨이 이전 대비 높아져있다. 지난해 주가가 지나치게 낮았던 점과 실적 개선, 미수금 감소, 차입금 축소, 배당 재개 가능성 등으로 회사의 정상화가 가시화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지금 밸류에이션 수준은 여전히 부담스럽지 않다”고 판단했다. 이어 목표주가를 3만 7000원에서 5만 7000원으로 높여잡았다.김영호 삼성증권 연구원도 목표주가를 4만 9000원으로 상향하며 “가스전 개발사업은 이제 막 탐사 시추에 들어간 단계에 불과해 펀더멘털(기초여건)에 미칠 수혜를 추정하기 어려우나 상당기간 이어져 온 극심한 저평가에 대한 환기는 긍정적”이라며 “기저효과에 따른 실적 개선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미수금 회수를 위한 추가적인 요금 인상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다”고 전망했다.
2024.08.12 I 김인경 기자
‘경영권 갈등’ 래몽래인 8%대↑
  • [특징주]‘경영권 갈등’ 래몽래인 8%대↑
  •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드라마 제작사 래몽래인이 경영권 갈등 소식에 12일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래몽래인(200350)은 전 거래일 대비 8.12% 오른 1만 1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방송계 등에 따르면 래몽래인의 김동래 대표가 지난 6월 경영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배우 이정재 씨를 경찰에 사기 혐의로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 대표는 이씨 측이 경영권을 인수한 후에도 함께 경영하며 국내 유명 엔터테인먼트 업체의 매니지먼트 부문을 인수하고 미국 연예기획사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기로 했으나 실제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취지로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정재 씨가 최대 주주인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이날 법무법인 린을 통해 낸 입장문에서 “전혀 사실이 아닌 일방적인 주장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아티스트유나이티드는 올해 3월 유상증자를 통해 래몽래인을 인수했다. 이후 래몽래인과의 경영권 분쟁 끝에 지난 6월 법원에 임시 주주총회 소집 허가를 신청했다. 이후 일부 래몽래인 주주들이 같은 달 이씨 측이 취득한 신주에 대해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배우 이정재가 지난 6월 5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스타워즈 새 시리즈 ‘애콜라이트’(The Acolyte)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을 듣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4.08.12 I 원다연 기자
뱅크웨어글로벌, 공모가 대비 약세로 코스닥 데뷔…8%↓
  • [특징주]뱅크웨어글로벌, 공모가 대비 약세로 코스닥 데뷔…8%↓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코어뱅킹솔루션 기업 뱅크웨어글로벌(199480)(각자대표 이경조 이은중)이 상장 첫날 공모가에 미치지 못하는 가격에 거래 중이다.12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4분 현재 뱅크웨어글로벌은 공모가(1만 6000원) 대비 8.12%(1300원) 적은 1만 4700원에 거래중이다. 시가는 공모가 대비 높은 1만 6800원에 형성했으나 곧바로 약세로 돌아섰다. 시가총액 역시 1600억원에서 1500억원대 아래로 떨어졌다.2010년 설립된 뱅크웨어글로벌은 14년간 축적한 코어 시스템 기술을 기반으로 코어뱅킹 패키지를 개발해, 아시아 7개국 내 △금융공공기관 △상업은행 △저축은행 △카드사 △캐피탈사 △핀테크사 등 100여개 고객사를 대상으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창업 이래 매출은 연평균 38% 증가했으며, 연간 반복 매출(ARR)은 30%를 초과했다. 뱅크웨어글로벌은 지난달 23일부터 5영업일간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해 공모가를 희망밴드(1만6000~1만9000원) 하단인 1만6000원으로 확정했다. 전체 공모 물량의 75%인 105만주 모집에 총 827개 기관이 참가하면서 155.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IPO 종목 중 밴드 하단에 공모가를 정한 것은 뱅크웨어글로벌이 처음이다. 뱅크웨어글로벌은 공모가를 희망밴드 하단을 결정한 데에 “최근 상장 기업들의 공모가가 과도하게 부풀려졌다는 논란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점을 고려해 시장 친화적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2024.08.12 I 이정현 기자
 세코닉스, 상장사 유일 XR 기술 부각 '강세'…삼성이 XR 전용칩 독자개발
  • [특징주] 세코닉스, 상장사 유일 XR 기술 부각 '강세'…삼성이 XR 전용칩 독자개발
  • [이데일리TV IR팀]세코닉스(053450)의 주가가 오름세다. 삼성전자가 XR차세대 확장현실(XR) 기기에 쓰일 고성능 반도체를 독자 개발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삼성전자는 기존 XR기기의 형태를 탈피한 스마트글라스를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세코닉스는 XR핵심 부품 기술력을 확보해 삼성전자의 VR기기에 접안렌즈를 공급한 바 있다.9일 오후 1시 56분 세코닉스는 전일 대비 8.24% 오른 5780원에 거래 중이다.지난 8일 서울경제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혼합현실(XR) 기기용 칩에 대한 독자 개발에 착수하고 있다. 노태문 삼성전자 MX 사업부 사장은 지난달 10일 ‘갤럭시 Z폴드6’ 출시 행사에서 “연내 XR 플랫폼을 선보이겠다”고 깜짝 발표했다. 내년 출시할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5에는 XR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 기기의 설계를 대폭 변경할 것이라는 소문도 있다. 전자 업계의 한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기존 XR 기기의 형태를 탈피한 스마트 글라스를 2026년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개발(R&D)에 매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해당 소식에 XR 핵심기술력을 확보해 미국 스마트글라스 기업 뷰직스와 삼성전자 VR기기에 납품한 바 있는 세코닉스가 주목받고 있다. 세코닉스는 국내 유일 VR용 접안렌즈, AR용 투사모듈 기술을 보유한 상장사다.2015년부터 삼성전자의 VR 제품에 광학용 렌즈를 공급했다. 미국 스타트업인 ‘뷰직스’의 AR글래스에도 투사기 모듈을 납품했다.
2024.08.09 I 김다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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