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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VX, 이틀째 급등…경구용 비만치료제 개발 가속화
  • [특징주]DXVX, 이틀째 급등…경구용 비만치료제 개발 가속화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디엑스앤브이엑스(DXVX(180400))가 이틀째 급등세를 보인다. 경구용 비만치료제 개발 가속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오전 9시 2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9.59%(430원) 오른 26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도 디엑스앤브이엑스는 급등세를 보이며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전날 디엑스앤브이엑스는 후기 임상 단계의 대조 물질 대비 우월성을 확인한 기존 연구 결과를 토대로, 자사 경구용 GLP(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비만 신약 후보물질 최적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디엑스앤브이엑스가 개발 중인 비만 치료제는 식욕을 억제하고 포만감을 증대시켜 체중 감소를 유도하는 호르몬 약물이다. 회사 연구진은 주사형 치료제 대신 하루 한 번 경구로 복용할 수 있는 유기화합물을 개발했다. 해당 물질은 기존 GLP-1 치료제에 비해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작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엑스앤브이엑스 관계자는 “인공지능(AI) 기반 혁신 신약 디자인 기술력을 토대로 현재까지 우수한 후보 물질들을 확보했다”며 “연내 최소 2개 이상의 물질 특허 제출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7.19 I 박정수 기자
美 무역제한 우려 속 삼전·하아닉스, 반등 시도
  • [특징주]美 무역제한 우려 속 삼전·하아닉스, 반등 시도
  •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미국이 반도체 관련 무역 제한 강화를 검토한다는 소식에 급락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등을 꾀하고 있다. TSMC가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의 실적이 견고함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61% 하락한 8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0.24% 소폭 오른 20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AI 반도체 관련주를 중심으로 악화했던 투심이 개선되고 있다. 앞서 바이든 행정부는 동맹국 반도체 기업이 첨단 기술에 대한 중국의 접근을 계속 허용할 경우 가장 강도 높은 제재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게다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도 대만 반도체 관련해 부정적인 발언을 하면서 무역 제한 강화 우려를 키웠다.그러나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인 대만 TSMC가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면서 간밤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를 포함한 일부 반도체 기업들이 반등에 성공했다. TSMC는 인공지능(AI) 열풍 영향으로 올해 2분기에 예상치를 뛰어넘는 순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TSMC는 2분기 순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36% 증가한 2478억 대만달러(약 10조5000억원)로 집계됐다.이에 따라 지난 19일(현지시간) 엔비디아는 2.63% 오른 121.0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TSMC도 1%미만대 소폭 올랐고, 브로드텀코 2.91% 오른채 장을 마감했다.
2024.07.19 I 이용성 기자
코미코, 강세…아시아법인 중심 실적 개선 부각
  • [특징주]코미코, 강세…아시아법인 중심 실적 개선 부각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코미코(183300)가 강세를 보인다. 아시아법인 중심의 실적 개선이 부각되고 있다는 증권사 분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3분 현재 코미코는 전 거래일보다 4.02%(3200원) 오른 8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길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코미코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300억원과 3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7%, 394% 증가해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할 것”이라며 “국내 메모리반도체 가동률 회복세에 더해 아시아법인 중심의 가동률 정상화에 따른 실적 개선 초입 구간”이라백길현 연구원은 “코미코의 아시아법인 반도체 고객들의 가동률은 올해 2분기를 시작으로 재차 높아지며 향후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의 근거가 될 것”이라며 “특히 싱가폴법인은 현재 북미 메모리반도체 고객 가동률 회복에 따른 수요뿐만 아니라 유럽 신규 장비사 세정 사업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백 연구원은 “대만법인 주력 고객사의 선단공정 내 가동률 상승이 코미코 중장기 실적에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하며, 안성법인은 과거 대규모 투자에 대한 감가상각비 종료에 따라 올해 4분기부터 영업이익 레버리지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4.07.19 I 박정수 기자
 이노룰스, 포스코DX 'AI 팩토리 현실화'…포괄적 협력 주목에 '강세'
  • [특징주] 이노룰스, 포스코DX 'AI 팩토리 현실화'…포괄적 협력 주목에 '강세'
  • [이데일리TV IR팀]이노룰스(296640)의 주가가 오름세다. 포스코DX가 로봇과 산업용 인공지능(AI)를 적용한 ‘인텔리전트 팩토리’ 구현에 집중하겠다고 발표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노룰스는 최근 포스코DX와 디지털 전환 사업을 위한 협력을 체결했다. 18일 오후 1시 44분 현재 이노룰스는 전일보다 4.94% 오른 6580원에 거래중이다.포스코DX는 이날 서울 광화문에서 ‘로봇 자동화 사업 미디어데이’를 열고 인텔리전스 팩토리 사업에 대한 미래 로드맵을 제시했다.개별 단위 공장에 스마트 시스템을 적용하는 스마트 팩토리와 달리 인텔리전스 팩토리는 공장 전체 프로세스, 공급망까지 로봇, AI 기술을 적용한 개념이다.해당 소식에 최근 포스코DX와 디지털전환 사업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노룰스가 주목받고 있다.이노룰스는 디지털전환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11월 포스코DX와 디지털전환 사업 부문에서 협력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양사는 해당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산업현장에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디지털 전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포괄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포스코DX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팩토리, 물류자동화 등의 사업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2024.07.18 I 김다운 기자
에스티팜, 美 생물보안법 연내 통과 전망에 ↑
  • [특징주]에스티팜, 美 생물보안법 연내 통과 전망에 ↑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에스티팜(237690)이 강세를 보인다. 미국의 중국 규제가 연일 이어지면서 중국 바이오 기업과의 거래 제한을 골자로 한 ‘생물보안법’ 연내 통과 기대가 커지고 있어서다. 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에스티팜은 오전 11시 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87%(3600원) 오른 9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11일(현지시간) 미국 하원 규칙위원회에서 생물보안법이 국방수권법(NDAA) 개정안에 포함되지는 않았다. 다만 생물보안법이 포함된 개정안이 연내 통과될 것이란 관측이 여전히 우세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미국은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기조가 강한 데다 미국 대선 결과도 영향을 미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에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CDMO 기업인 에스티팜이 수혜 기업으로 꼽힌다.서미화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생물보안법이 하원 규칙위원회 국방수권법 개정안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신약 개발사의 입장에서는 여전히 중국 위탁개발생산(CDMO)에 신규 수주를 맡기는 것이 리스크일 수 있다”며 “특히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는 CDMO 신약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신규 수주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라고 분석했다. 서 연구원은 이어 “에스티팜의 신규 수주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신규 수주는 추가 주가 상승의 트리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7.18 I 박정수 기자
아나패스, AI PC 수요 증가 수혜 전망에↑
  • [특징주]아나패스, AI PC 수요 증가 수혜 전망에↑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아나패스(123860)가 강세를 보인다. 인공지능(AI) PC 수요 증가 수혜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아나패스는 오전 9시 5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83%(1000원) 오른 2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두현 하나증권 연구원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노트북 시장은 AI PC로 인한 성장 가속화가 나타날 전망”이라며 “아나패스의 IT용 TCon 물량 확대를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글로벌 전문 리서치업체(Omdia)의 OLED 노트북 출하량 추정치는 2024년 500만대에서 2031년 6400만대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AI PC 출하량은 2024년 약 5000만대에서 2027년 1억6700만대로 3년만에 3배 이상 성장이 전망된다.김두현 연구원은 “해당 추정치는 상향될 여지가 높다”며 “아나패스의 주요 고객사 삼성디스플레이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출하가 증가함에 따라 직접적 수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특히 “아나패스는 글로벌 칩메이커(엔비디아, AMD, 인텔, 퀄컴)로부터 AI PC 용 OLED T-Con 호환성 테스트를 통과했다”며 “AI PC 수요 증가가 예상보다 가파르다면, IT용 OLED 침투율 증가에 따른 아나패스 기업가치의 추가 상승도 가능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2024.07.18 I 박정수 기자
하이브, ‘상저하고’ 전망에 10일 만에 반등
  • [특징주]하이브, ‘상저하고’ 전망에 10일 만에 반등
  •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2분기 실적 우려에 9거래일 연속 하락했던 하이브(352820)가 반등에 성공했다.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0분 현재 하이브는 전 거래일 대비 1.32%(2400원) 오른 18만 4900원에 거래중이다. 2분기 실적 우려에 지난 5일 이후 약세가 이어지다 열흘 만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하이브의 강세는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배경이다. KB증권은 하이브에 대해 “올해는 상저하고, 내년에는 풍부한 모멘텀을 맞을 것”이라 진단했다. 이선화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2024년은 BTS 공백기와 사업영역 확대로 연간 감익이 예상되지만 2025년은 BTS 완전체 컴백과 저연차 아티스트들의 기여도 확대, 적자 자회사들의 본격적인 사업 전개에 따른 수익화 등으로 성장 모멘텀이 유효하다”고 진단했다.이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보다 활발한 아티스트 활동이 예정되어 있어 하이브의 실적은 상저하고의 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3분기는 투어 성수기이고, 연내 BTS 제대 멤버들의 개별 활동 및 위버스 멤버십 플러스 출시와 UMG 소속 아티스트들의 입점이 예정되어 있다. 내년에는 BTS 완전체 활동 재개, 하이브 재팬과 빅히트 뮤직에서 신인 데뷔 등 이벤트가 풍부하고, 엔하이픈, 르세라핌, 뉴진스, 투어스, 아일릿 등 저연차 아티스트들이 빠르게 수익에 기여하고 있어 펀더멘털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07.18 I 이정현 기자
SK이노, E&S와 합병 속 강세…"합병비율 유리"
  • [특징주]SK이노, E&S와 합병 속 강세…"합병비율 유리"
  •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SK이노베이션(096770)이 SK E&S와의 합병에 18일 코스피가 1%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에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 SK이노베이션(096770)은 전 거래일보다 3200원(3.67%) 오른 12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우(096775) 역시 8.16% 올라 9만41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SK이노베이션과 SK E&S는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의 합병안을 의결했으며 합병 비율은 1대 1.1917417로 정해졌다. 또 같은 날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과 SK트레이딩인터내셔녈, SK엔텀 등 3사도 각각 이사회를 열고 3사간 합병을 의결했다.전우제 KB증권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에 대해 “SK E&S와의 합병 비율은 시장 우려 대비 합리적”이라며 “또한 합병으로 SK온 가치 정상화가기대되는 점이 SK이노베이션 주주에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설명했다.이진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은 SK이노베이션의 센티먼트에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한다”며 “유불리를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인 합병비율이 시장에서 예상했던 1:2보다 SK이노베이션에 더욱 유리한 방향”이라고 말했다.SK이노베이션 CI (사진=SK이노베이션)
2024.07.18 I 김인경 기자
엑스플러스, 강세…AI 접목 사운드 스튜디오 설립
  • [특징주]엑스플러스, 강세…AI 접목 사운드 스튜디오 설립
  •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엑스플러스(373200)가 강세를 보인다. 글로벌 최대 수준의 사운드 스튜디오 설립 소식이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 스튜디오는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최신 기술과 설비를 갖추고 서울 인근 핵심 지역에 설립될 예정이다. 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엑스플러스는 오전 9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94%(65원) 오른 17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엑스플러스는 글로벌 최대 수준의 사운드 스튜디오 ‘스튜디오아레테’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튜디오아레테’ 설립은 ‘아레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세계적인 미디어 제작 기술 전문가들이 주도해 한국을 아시아 사운드·콘텐츠 제작 허브로 성장시키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스튜디오아레테’는 AI를 접목한 최신 기술과 설비를 갖추고 서울 인근 핵심 지역에 연면적 5000평 규모로 설립될 예정이다. 이는 현재 글로벌 최대 수준인 호주의 사운드펌 스튜디오, 미국의 스카이워커 스튜디오 보다 규모나 시설면에서 월등하다. 이 스튜디오는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의 작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시아 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한국을 중심으로 한 미디어 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24.07.18 I 박정수 기자
24조 체코 원전 수주…한전KPS 14%대↑
  • 24조 체코 원전 수주…한전KPS 14%대↑[특징주]
  •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체코 원전 수주에 관련주가 18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8분 현재 한전KPS(051600)는 전 거래일 대비 14.63% 오른 4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한전기술(052690)은 15.54% 오른 8만8500원, 대우건설(047040)은 9.09% 오른 4555원에 거래 중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체코 정부는 전날 체코 프라하 정부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신규 원전 건설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수력원자력을 선정한다고 발표했다. 한국은 한수원을 주축으로 한전기술, 한국원자력연료, 한전KPS, 두산에너빌리티, 대우건설 등이 팀코리아를 꾸려 수주전을 진행해왔다.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원전 1기 수주 시 한전기술은 설계용역과 관련해 수주금액 중 10~15%, 두산에너빌리티(034020)와 관련 기자재 업체들은 20~25%, 대우건설 등 시공사는 30~40%의 수주를 인식하고 공사기간은 10년 이내로 추정한다”며 “참고로 2025년 3월 본계약이 체결될 것이고, 2029년 건설에 착수해 2036년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주축이 된 ‘팀코리아’가 24조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는 체코 신규 원전 2기 건설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사진=연합뉴스)
2024.07.18 I 원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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