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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앤스로픽 IPO 훈풍·정책 기대감 겹호재 7%대↑
  • SK텔레콤, 앤스로픽 IPO 훈풍·정책 기대감 겹호재 7%대↑[특징주]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SK텔레콤(017670)이 14일 장 초반 강세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 기준 SK텔레콤은 전일 대비 6800원(7.46%) 오른 9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앤스로픽이 상장에 성공할 경우 시장가치가 2조달러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SK텔레콤이 보유한 지분가치에 대한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사진=SKT파이낸셜타임스(FT)는 12일(현지시간) 앤스로픽 투자자들을 인용해 오는 10월 IPO 시 기업가치가 2조 달러 이상으로 평가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 6월 상장한 스페이스X(1조7700억 달러)를 넘어서는 역대 최대 규모다. SK텔레콤은 지난달 앤스로픽 시리즈H 펀딩(650억 달러 규모)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함께 참여한 바 있다. 앞서 2023년 1억 달러 투자로 2% 지분을 확보했으며, 이후 신주 발행에 따라 현재 지분율은 0.3% 수준이다. IPO 기대감이 커지며 SK텔레콤의 지분가치 재평가 기대가 주가에 반영되는 모습이다.여기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독파모)’ 2차 단계 평가 결과가 이르면 다음 주 발표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신규 모델 ‘A.X K2’를 통해 에이전트 역량을 강화해온 만큼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정부의 미래성장동력 ‘7대 SEED’에 양자 분야가 포함되며 추가 모멘텀도 형성됐다. SK텔레콤은 미래양자융합포럼에 참여 중이며, 류탁기 R&D 총괄부사장이 공동의장을 맡고 있다.
2026.08.14 I 김경은 기자
엔시트론, 60억 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10%대↓
  • 엔시트론, 60억 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10%대↓[특징주]
  •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엔시트론(101400)이 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캑터스PE)를 대상으로 6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하고 최대주주 변경을 예고한 가운데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1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2분 현재 엔시트론은 전 거래일 대비 11.33% 내린 1964원에 거래 중이다.엔시트론, 캑터스PE 대상 60억원 유상증자…최대주주 변경엔시트론은 전날 캑터스PE가 운영하는 그로스캐피털투자조합과 오아시스3호투자조합을 대상으로 6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납입일은 다음달 3일이며 유상증자가 마무리되면 최대주주도 캑터스PE로 변경된다.회사는 이번 투자 유치를 단순한 자금 확보가 아니라 신규 성장사업 발굴과 인수합병(M&A) 등을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캑터스PE의 투자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활용해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산업 관련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기업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다만 이날 주가는 두 자릿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따른 지분 희석 가능성과 향후 신규 사업 추진 과정에 대한 불확실성 등이 투자심리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엔시트론 관계자는 “캑터스PE 투자 유치는 단순 자금확보를 넘어 다양한 성장 사업 발굴과 유망 기업 인수합병(M&A) 실행을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최대주주가 된 캑터스PE와 함께 엔시트론의 성장동력 강화와 기업가치 제고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14 I 신하연 기자
SK케미칼, 2Q 분기 최대 매출…11%대 강세
  • SK케미칼, 2Q 분기 최대 매출…11%대 강세[특징주]
  •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SK케미칼(285130)이 2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14일 장 초반 강세다.SK케미칼 판교 본사 전경. (사진=SK케미칼)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5분 기준 SK케미칼은 전 거래일 대비 5100원(11.63%) 오른 4만8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올해 2분기에 분기 최대 매출액을 기록하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해석된다. SK케미칼은 2분기 매출액 7451억원, 영업이익 323억원을 기록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4.8% 증가했다. 2017년 SK디스커버리 출범과 함께 사업회사로 분할된 이후 분기 기준 최대 매출이다. 영업이익은 189억 원의 적자를 기록한 1분기 대비 흑자전환했다.증권가에서는 3분기에도 호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에 대해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19% 추가 상회할 것”이라며 “그린케미칼 사업의 경우 전 분기 일회성 비용이 소멸해 이익 추가 성장이 예상되고 SK멀티유틸리티는 크게 개선된 이익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그러면서 “연말로 갈수록 2027년 주주총회를 앞두고 자산가치 할인율 높은 기업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이라며 “업종 내 중소형주 최선호주(Top-pick) 의견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2026.08.14 I 김경은 기자
상반기 어닝 서프라이즈…포인트모바일 7%↑
  • 상반기 어닝 서프라이즈…포인트모바일 7%↑[특징주]
  •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포인트모바일(318020)의 주가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유례없는 실적 성장세를 기록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사진=포인트모바일)1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포인트모바일은 오전 9시 14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7.14% 오른 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앞서 포인트모바일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466억원, 영업이익 46억원, 당기순이익 62억원을 기록했다고 이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6.9%(169억원)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72억원, 113억원 증가하며 흑자 전환 등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상반기 누적 실적만으로 이미 지난해 연간 성과를 넘어선 규모다.올해 1분기부터 본격화된 실적 개선세는 2분기에도 가파르게 이어졌다. 매출 성장과 더불어 수익성이 한층 강화되면서 상반기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이번 실적 성장의 핵심 동력은 ‘아마존’향 공급 물량의 대폭 증가다. 포인트모바일은 미국 본사를 비롯해 유럽, 인도, 중동, 일본 등 전 세계 아마존 사이트로 제품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아울러 폴란드 최대 리테일 기업인 ‘자브카’에 창고 및 물류용 제품 공급을 늘린 점도 매출 성장에 힘을 보탰다.포인트모바일 관계자는 “아마존 나우(NOW) 및 퀵커머스(Quick Commerce) 사업 확장으로 공급 물량이 급증하고 있다”며 “단말기 도입 거점 또한 풀필먼트 센터를 넘어 라스트 마일(최종 배송 단계)의 다양한 용도로 사용처가 빠르게 확대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하반기 전망 역시 긍정적이다. 회사 측은 아마존의 추가 프로젝트 물량 수주가 진행 중이며, 미국 라스트 마일 서비스 분야의 단말기 도입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 물류센터에서 사용 중인 약 40만대 규모의 교체 프로젝트에 신제품 ‘PM84P’ 도입이 예상됨에 따라, 올해 아마존향 매출만 최소 45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6.08.14 I 권오석 기자
실적 개선 폭 확대…재영솔루텍 17%↑
  • 실적 개선 폭 확대…재영솔루텍 17%↑[특징주]
  •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재영솔루텍(049630)의 주가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실적 개선 폭이 크게 확대됐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사진=재영솔루텍)1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재영솔루텍은 오전 9시 9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17.12% 오른 8140원에 거래되고 있다.앞서 전날(13일) 재영솔루텍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070억원, 영업이익 17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49%, 영업이익은 5800%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58억원으로 전년동기 30억원의 순손실에서 흑자전환했다.특히 상반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107억원을 넘어섰다. 지난 수년간 추진해 온 생산라인 확대와 자동화가 수익성 향상으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2분기 매출액은 49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80억원, 당기순이익은 65억원으로 모두 흑자전환했다.회사는 이번 실적 개선이 일시적 성과가 아니라 지난 5년여간 집행한 1000억원 규모 선제 투자의 효과가 가시화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재영솔루텍은 액추에이터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생산라인 증설과 자동화 로봇 설비 도입 등을 추진하며 베트남 생산 거점 고도화에 지속적으로 투자했다.재영솔루텍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정적인 수익 창출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축적된 기술력과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8.14 I 권오석 기자
SK하이닉스,14일 장 초반 6%대 강세
  • SK하이닉스,14일 장 초반 6%대 강세[특징주]
  • [이데일리 박민 기자] SK하이닉스(000660)가 14일 장 초반 6%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간밤 뉴욕증시에서 인플레이션 공포가 누그러지면서 반도체 및 빅테크 종목이 강세로 마감, 매크로 환경이 개선된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현재 9시 6분 현재 SK하이닉스는 6.09% 상승한 169만원으로 오르며 반도체주 강세를 이끌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보다 2.15% 오른 27만3750원에 , 삼성전자우도 3.25% 오른 19만3900원을 기록하고 있다.그룹주와 전기·전자주의 상승세도 이어졌다. SK스퀘어(402340)는 3.94% 오른 116만1000원, 삼성전기(009150)는 4.79% 상승한 15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생명(032830)은 3.95% 상승한 30만3000원을 기록중이다.이날 반도체주 강세는 간밤 뉴욕증시에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하고 있다는 신호가 나오면서 다우(+0.13%), S&P500(+0.65%), 나스닥(+0.81%) 등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하는 등 매크로 환경 개선의 영향으로 풀이된다.뉴욕증시에서는 전날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PPI)에서도 인플레이션 완화 신호가 확인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음 달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다.특히 반도체 및 빅테크 종목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샌디스크(13.7%)가 AI 인프라 수요 호조에 장기 공급 계약이 늘고 있다고 밝히면서 반도체 강세를 견인했고, 마이크론테크놀로지 4.2%, SK하이닉스 ADR 7.29% 올랐다.대형 기술주도 대체로 강세를 보였다. 테슬라(+3.80%), 메타(+2.78%), 애플(+1.00%), 마이크로소프트(+0.90%), 알파벳(+0.82%) 등이 상승했다.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최근 연속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과 연휴 돌입 전 관망심리에도 미국 7월 PPI 안도감, 샌디스크발 호재 등에 힘입어 강세 흐름을 보일 것”이라 내다봤다.삼성전자·SK하이닉스. (사진=연합뉴스)
2026.08.14 I 박민 기자
새빗켐, 3년 만에 흑자전환…10%대 강세
  • 새빗켐, 3년 만에 흑자전환…10%대 강세[특징주]
  •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새빗켐(107600)이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 3년 만에 상반기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1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5분 현재 새빗켐은 전 거래일 대비 9.96% 오른 1만623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전장 대비 10.91% 오른 1만637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새빗켐은 이날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30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했다고 밝혔다. 반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억9000만원으로 2023년 상반기 이후 3년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2분기 실적 개선세는 더욱 두드러졌다. 매출액은 1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억7000만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회사는 반도체 재자원화 사업인 AM-X의 수익 기반 확보와 탄산리튬 제품 플랫폼 LiM-X의 성장, 원료 구매 및 제품 판매처의 글로벌 확대 등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특히 BM-X 사업의 상반기 매출은 158억원으로 전년 동기 18억7000만원에서 크게 늘었다. 기존 양극재 공정 스크랩 기반에서 사용 후 배터리 블랙매스 원료로 전환하면서 원재료비를 절감한 점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새빗켐 관계자는 “이번 실적 달성은 특정 분기의 일회성 성과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손익 기반을 확보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인산·리튬 등 전략자원을 대형 산업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효율화하는 재자원화 공정 혁신 기업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08.14 I 신하연 기자
KT와 74억 규모 계약…오늘이엔엠 6%↑
  • KT와 74억 규모 계약…오늘이엔엠 6%↑[특징주]
  •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오늘이엔엠(192410)의 주가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KT(030200)(케이티)와의 공급계약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사진=오늘이엔엠)14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늘이엔엠은 오전 9시 2분 기준으로 전 거래일 대비 6.68% 오른 5060원에 거래되고 있다.앞서 이날 오늘이엔엠은 보도자료를 내고 “KT가 발주한 이동통신용 기지국 안테나 공급 입찰에서 1위 공급사로 최종 선정돼 약 74억 1000만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총 확정 계약 금액은 74억 1095만원이며, 계약 기간은 2026년 8월부터 2027년 7월까지 1년이다.이번 수주는 오늘이엔엠의 실적 개선을 이끌 핵심 모멘텀으로 평가받는다. 계약 금액 74.1억원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166.9억원)의 44.39%에 달하는 거대한 규모다. 특히 국내에 5G 이동통신 서비스가 도입된 이래 오늘이엔엠이 단일 공급 계약으로 달성한 금액 중 역대 최대 수치다.오늘이엔엠의 실적 반등은 올해 초부터 뚜렷하게 나타났다.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51.2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9% 급증했으며, 영업손실도 64% 줄여 적자 폭을 크게 줄였다. 올 8월부터 이번 KT 공급 계약에 따른 매출이 본격 반영되면 하반기에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가파르게 늘어나는 ‘실적 퀀텀 점프’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오늘이엔엠 관계자는 “지난 1분기 북미 시장에서 성과를 거둔 데 이어 국내에서도 최근 매출의 44.4%에 달하는 역대 최대 수주를 이끌어냈다”며 “북미 시장의 성장세에 국내 대형 수주 모멘텀이 더해진 만큼 올 하반기부터 확실한 실적 반등과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14 I 권오석 기자
  • [美특징주]'13% 급등'샌디스크, 시간외서도 상승 지속…투자자의 날 효과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샌디스크(SNDK)가 13일(현지시간) 2026년 ‘투자자의 날’을 열고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장기 재무 목표와 기술 계획을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샌디스크 경영진은 2028 회계연도부터 2030 회계연도까지 연간 10% 중후반대의 매출 성장을 전망했으며 비일반회계기준 매출총이익률은 약 80%, 영업이익률은 약 75%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투자자의 날에서는 차세대 제품군도 대거 공개되었다. 밀도를 59% 높이고 최대 4.8Gb/s의 인터페이스 속도를 제공하는 10세대 3D 낸드 기술인 BiCS10과 인공지능(AI) 추론 작업에 핵심적인 고대역폭 플래시 상용화 일정이 소개됐다. 또한 2027 회계연도와 2028 회계연도 비트 출하량의 대부분을 아우르는 새로운 장기 고객 공급 계약이 발표되어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이러한 발표는 아거스 리서치가 샌디스크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에버코어 ISI가 목표주가 2800달러와 함께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을 유지한 이후에 나왔다.이 같은 호재에 이날 정규장 거래에서 샌디스크 주가는 전일 대비 13.67% 강세로 마감됐다. 이후 현지시간 이날 오후 4시 40분 시간외 거래에서도 주가는 1.37% 더 오르며 1548.98달러까지 상승했다.
2026.08.14 I 이주영 기자
  • [美특징주]예티, 2Q 호실적에도 美 텀블러 판매·비용 부담…주가 13%↓
  •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아웃도어 용품업체 예티홀딩스(YETI)는 연간 매출 성장률 전망을 유지했지만 미국 음료용기 판매 둔화와 비용 증가가 부각되며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13일(현지시간) 오후1시7분 예티홀딩스 주가는 전일대비 13.49% 내린 43.9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배런스에 따르면 예티홀딩스의 2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67달러로 월가 예상치 0.54달러를 웃돌았다. 회사는 올해 매출이 전년대비 7~8% 증가할 것이란 기존 전망을 유지했다. 연간 EPS 성장률 전망은 기존 14~17%에서 19~21%로 상향했다.그러나 전체 매출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음료용기 부문의 성장 둔화가 투자심리를 압박했다. 해당 부문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 증가한 2억4100만달러에 그쳤다. 판매관리비(SG&A)도 마케팅 확대와 인플레이션에 따른 유통비 증가로 17% 급증해 수익성에 부담을 줬다.반면 쿨러 및 장비 매출은 16% 증가한 2억3200만달러, 해외 매출은 19% 늘어난 9300만달러를 기록했다. 맷 레인체스 예티 최고경영자(CEO)는 한국과 중국, 인도네시아, 대만 등으로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며 2026년 말 진출 시장을 현재 4곳에서 11곳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실적과 이익 전망 자체는 양호했지만 핵심 제품군의 성장 둔화와 비용 부담이 부각되면서 정규장 개장 이후 매도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2026.08.14 I 김카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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