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영역
  • 기간
  • 기자명
  • 단어포함
  • 단어제외

뉴스 검색결과 10,000건 이상

  • [美특징주]AST스페이스모바일, 텔러스 지분 투자 유치…주가 13% 급등
  •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저궤도 위성 통신 기업 AST스페이스모바일(ASTS)은 캐나다 통신사 텔러스와의 신규 파트너십 체결 소식을 발표하며 주가가 급등했다.4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AST스페이스모바일은 텔러스를 새로운 파트너이자 지분 투자자로 맞이했다고 공개했다.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모바일과 치열한 위성 통신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든든한 지원군을 확보하면서 투심이 크게 개선되었다. 회사는 올해 45개에서 60개의 위성을 가동해 북위도 지역에서 본격적인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야심 찬 목표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스콧 위즈니우스키 AST스페이스모바일 사장은 스페이스X 스타링크의 전송 속도 주장에 전혀 우려하지 않는다고 역설했다. 그는 궁극적으로 확보한 스펙트럼과 위성 크기가 속도를 결정하며 동사가 저궤도에 역대 가장 큰 통신 배열을 띄우고 있다고 굳건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날 정규장 개장 전 최근 전환사채 발행 여파로 고점 대비 80달러 아래로 밀리며 부진했던 주가는 파트너십 소식이 전해지며 빠르게 반등하더니 장중 내내 폭발적인 매수세를 동반하며 전일대비 13.17% 상승한 104.89달러에 장을 마쳤다.
2026.03.05 I 김카니 기자
젠슨 황, 오픈AI 1000억 달러 투자 "불가능"…엔비디아,  시간외 ↓
  • [美특징주]젠슨 황, 오픈AI 1000억 달러 투자 "불가능"…엔비디아, 시간외 ↓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젠슨 황 엔비디아(NVDA) 최고경영자(CEO)가 오픈AI에 대한 1000억 달러 투자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젠슨황(사진=연합뉴스)4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그는 이날 모건 스탠리 기술·미디어·텔레콤 컨퍼런스에 참석해 최근 오픈AI에 대한 300억 달러 규모의 투자는 완료한 상태며, 이는 이 정도 규모의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였다고 언급했다.지난해 엔비디아(NVDA)가 오픈AI에 1000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올해 초 300억 달러 규모의 투자가 확정되면서 실제 월가에서는 이번 투자가 기존의 1000억 달러 계획을 대체하는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 상태다.이에 대해 황 CEO는 “당초 거론됐던 1000억 달러 규모의 딜은 오픈AI가 올해 후반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고 있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며 실제 추가 투자 가능성을 일축한 것이다.또 다른 AI 거물인 앤스로픽에 대한 100억 달러 투자 역시 해당 기업에 대한 마지막 투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그는 언급했다. 엔비디아는 현재 마이크로소프트(MSFT) 애저, 오라클(ORCL)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아마존 웹 서비스(AMZN) 등 다양한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오픈AI의 용량을 확장하고 있으며, AWS와 애저 상에서 앤스로픽의 용량 또한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시장의 수요에 대해 황 CEO는 매우 높음을 넘어 그 이상의 수준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엔비디아가 물리적 AI와 디지털 생물학 AI의 최전선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는 자신감도 내비쳤다. 특히 메모리, 웨이퍼, CoWoS, 패키징, 커넥터, 케이블, 구리, 적층세라믹콘덴서(MLCC)에 이르기까지 공급망을 완전히 확보했음을 강조했다. 그는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가 수 기가와트 규모의 인프라 구축을 요청하더라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갖췄다고 설명했다.향후 AI 경제의 진화 방향에 대해서는 연산 능력이 곧 매출이 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모든 기업에 컴퓨팅 자원이 필요해질 것이며, 컴퓨팅 능력이 곧 국내총생산(GDP)과 직결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황 CEO는 미래에는 지능의 부족이 문제가 아니라 이를 실행하기 위한 충분한 컴퓨팅 자원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 과제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한편 이날 정규장 거래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오후장 상승폭을 확대하며 전일 대비 1.66% 오른 183.0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후 현지시간 이날 오후 5시 11분 시간외 거래에서는 0.29% 약세로 돌아선 상태다.
2026.03.05 I 이주영 기자
  • [美특징주]리게티컴퓨팅, 상용화 지연·4Q 실적 부진에…시간외 3% 하락
  •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순수 양자 컴퓨팅 기업 리게티컴퓨팅(RGTI)은 4분기 실적 부진을 발표하며 주가가 시간외거래에서 하락하고있다.4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리게티컴퓨팅이 공개한 4분기 매출은 187만달러로 시장 예상치 230만달러를 밑돌았다. 같은 기간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3센트 손실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4분기 영업손실은 2260만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1850만달러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되며 뚜렷한 실적부진을 나타냈다.수보드 쿨카르니 리게티컴퓨팅 최고경영자(CEO)는 정부 및 연구 기관의 온프레미스 양자 시스템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앞서 수주한 물량을 바탕으로 다가오는 1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상당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전했다.월가 분석가들은 회사가 상업적 진전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정부 자금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연방 연구개발 프로그램 진출 실패가 상용화 과제를 더욱 부각시켰다고 평가했다.한편 이날 오후 정규장에서 전일대비 4.72% 상승한 17.76달러에 거래를 마친 리게티컴퓨팅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종가 대비 3.51% 하락한 17.1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026.03.05 I 김카니 기자
  • [美특징주]옥타, 4Q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부진한 1Q 가이던스에…시간외 주가 반등
  •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신원 관리 사이버 보안 기업 옥타(OKTA)는 4분기 호실적 발표에도 부진한 1분기 향후 전망을 알리며 시간외거래에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CNBC에 따르면 옥타는 이날 정규장 마감 이후 공개한 4분기 실적에서 주당순이익(EPS)은 0.90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 0.85달러를 뚜렷하게 상회했다. 같은 기간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7억6100만달러를 달성하며 시장 기대치 7억4900만달러를 훌쩍 넘어섰다. 4분기 순이익은 6300만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2300만달러 대비 크게 증가하며 탄탄한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하지만 회사가 제시한 1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7억4900만~7억5300만달러 사이에 그치며 시장 예상치 7억5500만달러를 하회했다.이와 관련해 토드 맥키넌 옥타 최고경영자(CEO)는 에이전틱 인공지능 부상이 회사에 엄청난 기회이며 성장하는 신원 보안 시장을 선점할 능력이 있다고 전했다.회사는 이러한 인공지능 에이전트 확산과 이에 수반되는 보안 수요 증가가 강력한 4분기 탑라인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경영진은 거시적인 시장 상황을 고려해 1분기 실적 전망에 매우 신중한 접근 방식을 취했다고 덧붙였다.월가 전문가들은 새로운 인공지능 도구 확산이 보안 부문에 단기적인 압박을 가하고 있지만 옥타의 견조한 구독 잔고 증가세가 장기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진단하며 긍정적인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한편 이날 오후 정규장에서 전일대비 1.08% 하락한 71.74달러에 거래를 마친 옥타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종가대비 1.69% 상승하며 72.95달러를 기록중이다.
2026.03.05 I 김카니 기자
  • [美특징주]브로드컴, 맞춤형 AI 수요 폭발에 1Q '깜짝 실적'…시간외 주가↑
  •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통신용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AVGO)은 2026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브로드컴은 정규장 마감 이후 공개한 1분기 실적에서 주당순이익(EPS)은 2.05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 2.03달러를 뚜렷하게 상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193억1000만달러를 달성하며 시장 기대치 191억8000만달러를 가볍게 넘어섰다. 1분기 순이익은 73억5000만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55억달러 대비 크게 증가하며 ‘깜짝 실적’을 달성했다.혹 탄 브로드컴 최고경영자(CEO)는 맞춤형 인공지능(AI) 가속기와 AI 네트워킹에 대한 강력한 수요가 폭발적인 1분기 성장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그는 이 기간 AI 부문 매출이 84억달러로 두 배 이상 급증했으며 이번 2분기에는 인공지능 반도체 매출이 107억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2026년까지 진행되는 100억달러 규모 신규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공개하며 든든한 주주환원 의지를 뽐냈다. 이와 관련해 월가 전문가들은 회사가 제시한 2분기 매출 가이던스 220억달러가 시장 예상치 205억6000만달러를 훌쩍 웃도는 등 AI 훈풍이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이날 정규장 개장 직후 탄탄한 AI 수요 기대감에 오름세로 출발했던 주가는 장중 내내 견조한 매수 물량을 소화하며 전일대비 1.18% 오른 317.5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후 실적 발표 영향으로 시간외거래에서도 0.42% 소폭 오르며 318.80달러를 기록중이다.
2026.03.05 I 김카니 기자
  • [美특징주]애버크롬비&피치, 4Q 호실적에도 실망스러운 1Q 가이던스에…주가 3%↓
  •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캐주얼 의류 브랜드 애버크롬비&피치(ANF)는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1분기 실적 가이던스를 발표하며 주가가 하락 마감했다.4일(현지시간) 오후 정규장에서 애버크롬비&피치 주가는 전일대비 3.60% 하락한 95.65달러를 기록했다.CNBC에 따르면 이날 정규장 개장 직후 4분기 이익이 예상치를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실망스러운 향후 실적 전망이 투심을 강하게 억누르며 4% 넘게 급락하며 약세로 출발했다. 장중 내내 1분기 수익성 악화 우려에 따른 실망 매물이 거세게 쏟아지며 뚜렷한 반등 없이 3%대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회사가 공개한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3.68달러를 기록해 시장예상치 3.57달러를 무난히 웃돌았다. 같은 기간 매출 역시 16억7000만달러를 달성하며 시장 기대치에 완벽히 부합하는 성적을 냈다.하지만 회사가 새롭게 제시한 1분기 EPS 가이던스가 1.20달러에서 1.30달러 사이에 그치며 시장 예상치인 1.45달러를 크게 밑돈 점이 치명적인 악재로 작용했다. 여기에 다가오는 분기 매출 성장률마저 시장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결국 4분기 호실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짙어진 의류 소비 둔화 우려와 부진한 향후 전망이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욕구를 강하게 자극했다고 월가 전문가들은 진단했다.
2026.03.05 I 김카니 기자
  • [美특징주]트럼프, 암호화폐 기업 지지에 코인주 급등·은행주 약세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암호화폐 기업을 지지하고 나서면서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은행주는 상대적으로 약세다.4일(현지시간) 오후 2시52분 현재 코인베이스(COIN)는 전 거래일 대비 15.80%(28.81달러) 오른 211.3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스트래티지(MSRR) 역시 11.52%(15.29달러) 상승한 147.97달러를, 로빈후드(HOOD)도 8.78%(6.68달러) 뛴 82.7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소셜미디어 게시글을 통해 “지니어스법(GENIUS Act, 작년 미국 의회를 통과한 스테이블코인 규제법안)은 은행에 의해 위협받고 약화하고 있으며 이는 용납할 수 없다”면서 “은행들은 암호화폐 산업과 좋은 합의를 해야하는데 그것이 미국 국민에게 가장 이익이 되는 일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스테이블코인 수익률 문제에 있어서 은행에 대해 압박하고 나선 것이다. 스테이블코인이 이자와 유사한 수익을 제공할 수 있는지 여부는 미국 은행과 암호화폐 기업 간의 중요한 쟁점 중 하나다. 특히 미국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인 클래리티 법(CLARITY Act)의 의회 통과를 지연시키고 있는 핵심으로 꼽힌다. 여기서 트럼프 대통령이 암호화폐 기업들을 지지하고 나선 것이다.은행들은 스테이블코인이 은행 예금 이자와 유사한 수익을 제공하게 될 경우 은행 산업에서 수조달러의 자금이 빠져나갈 것으로 경고하고 있다.이에 JP모간(JPM)은 0.48% 하락 중이다. 뱅크오브아메리카(BAC)는 1%대 하락하기도 했지만 0.33% 상승 반전했다.
2026.03.05 I 안혜신 기자
  • [美특징주]마이크로소프트 "최근 주가 하락 장기적 매수 기회" 분석에 강세
  •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FT) 주가가 저평가 됐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올 들어서 소프트웨어 업계 부진이 이어지면서 연초대비 15% 하락했다. 하지만 스티브 웨이스 쇼트힐스캐피탈파트너스 최고투자책임자(CIO)와 빌 배루치 블루라인캐피탈 창립자 겸 CIO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비중을 늘렸다고 밝혔다.웨이스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 초기투자자라는 점 등 이미 이 분야에서 앞서 있다”면서 “마이크로소프트가 AI의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것이라는 생각에 기존 중립에서 약간 긍정적 수준으로 보는 쪽으로 생각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그는 이번 추가 매수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신의 포트폴리오 내 완전한(full-sizw) 핵심 보유 종목으로 확대됐다고 언급했다.배루치 역시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재 장기 평균 주가수익비율 대비 두 표준편차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면서 “이를 강한 지지 수준으로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최근 주가 하락이 장기적인 매수 기회라는 것이다.그는 “지금 포트폴리오에서 마이크로소프트 비중을 적정 수준 또는 그에 가까운 수준으로 올리는 것을 생각하기 시작할 때”라면서 “소프트웨어 섹터에서 빠져나온 자금 흐름은 결국 다시 돌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밖에 벌투스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 역시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해 “소프트웨어 섹터가 회복 반등한다면 마이크로소프트는 더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한편 이날 오후 2시22분 현재 마이크로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1.29%(5.21달러) 상승한 409.1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026.03.05 I 안혜신 기자
  • [美특징주]월풀, 대규모 주식 발행 지분 희석 논란 속 반발 매수세…주가↑
  •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가전제품 제조업체 월풀(WHR)은 대규모 주식 발행에 따른 지분 희석 논란 속에서도 저평가 매력이 부각되며 주가가 소폭 상승하고있다.4일(현지시간) 오전10시58분 기준 주가는 전일대비 0.78% 상승한 60.8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정규장 개장 직후 대규모 주식 발행으로 인한 지분 가치 하락 우려가 전일에 이어 투심을 억누르며 52주 신저가 부근에서 다소 부진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장중 내내 펀더멘털 대비 주가가 지나치게 싸다는 인식이 확산하며 강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어 오전장 들어 긍정적인 오름세로 돌아선 모습이다.배런스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막대한 부채 상환을 목적으로 5억2500만달러 규모의 8.5% 의무 전환우선주와 보통주 690만주를 동시에 발행했다. 주당 50달러에 발행된 전환우선주는 현재 9%가 넘는 높은 배당수익률을 제공하지만 3년 뒤 보통주로 의무 전환될 때 원금 손실 위험을 안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분 6%를 보유한 핵심 주주 데이비드 테퍼 아팔루사매니지먼트 CEO는 이사회에 서한을 보내 이번 조치가 주주 가치를 불필요하게 훼손했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그는 이번 자금 조달 결정이 이사회와 고위 경영진의 심각한 판단력 부재를 여실히 보여준다고 지적했다.이러한 대주주의 공개적인 비난에도 불구하고 시장 참여자들은 주가가 2026년 예상 수익의 10배 수준으로 매우 저렴하게 거래된다는 점에 주목했다. 미국 주택 시장 개선과 뼈를 깎는 비용 절감 그리고 보호 무역 관세 혜택이 향후 영업 실적을 크게 끌어올릴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이 짙은 악재를 딛고 투심을 빠르게 회복시켰다고 월가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2026.03.05 I 김카니 기자
  • [美특징주]KKR, 경영진 대규모 자사주 매입에…주가 상승
  •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 KKR(KKR)은 최고경영자들의 대규모 자사주 매입 소식을 알리며 주가가 상승하고있다.4일(현지시간) 오전10시48분 KKR 주가는 전일대비 2.63% 오른 92.9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배런스에 따르면 정규장 개장 직후 최고경영진의 든든한 책임 경영 행보가 투심을 강하게 자극해 오름세로 출발했다. 장중 내내 대체투자 업계 전반의 위기감 속에서도 경영진이 직접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 저가 매수에 나섰다는 소식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조셉 배 및 스콧 너톨 공동 최고경영자(CEO)는 지난주 880만달러어치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메리 딜런 사외이사 역시 200만달러 규모 주식을 사들였다. 두 최고경영자는 이미 2주 전에도 2560만달러어치 주식을 쓸어 담으며 탄탄한 자금력을 과시했다. 올해 대체투자 운용사들은 사모 신용 펀드를 통한 위험 노출 우려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쟁사인 블랙스톤은 지난 분기 주력 사모 신용 펀드에서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37억달러 규모의 대규모 자금 유출을 겪으며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다.이와 관련해 KKR측은 이번 자사주 매입이 미래 실적에 대한 경영진의 강력한 자신감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사모펀드 업계가 전반적인 압박을 받는 험난한 상황에서 수장들이 직접 사재를 털어 주가를 방어한 점이 시장의 우려를 빠르게 불식시켰다고 월가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2026.03.05 I 김카니 기자
  • [美특징주]에너지株, 이란 휴전 타진·유가 안정화 조치…주가 하락
  •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이란 정보 당국이 미국에 분쟁 종식 조건을 타진했다는 보도와 유가 안정화 조치 소식에 에너지 관련주들이 일제히 하락세를 연출중이다.4일(현지시간) 오전10시28분 엑슨모빌(XOM) 주가는 전일대비 1.77% 하락한 149.1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각 다국적 에너지 기업 셰브론(CVX)은 1.87% 떨어진 185.24달러에 거래 중이며 셰일오일 생산업체 옥시덴털페트롤리움(OXY)은 0.59% 내린 53.57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다.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주가는 이란 정권이 협상에 나설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장 초반 기록했던 상승폭을 모두 반납하고 빠르게 2% 안팎의 내림세로 돌아섰다. 이란 정보부 요원들이 미국 중앙정보국(CIA)에 간접적으로 접촉했다는 소식이 그동안 에너지주 급등을 이끌었던 국제 유가 상승세에 제동을 걸면서 장중 내내 짙은 하방 압력이 가해지는 모습이다.이와 관련해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전쟁이 최대 8주간 지속될 수 있지만 예상보다 훨씬 일찍 끝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을 포함한 중동 지역의 원유 공급 흐름을 원활하게 유지하기 위해 선주 및 보험 중개인들과 접촉하며 군사 호위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고 있다고 역설했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대화를 나누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선을 그었으나 이스라엘의 강경한 태도에도 불구하고 미국 정부 차원의 원유 공급망 안정화 조치가 시장의 불안감을 빠르게 달랬다. 전 세계 일일 석유 소비량의 20%가 통과하는 핵심 수송로에 미 해군 유조선 호위가 임박했다는 소식까지 더해지며 지정학적 프리미엄이 빠진 것이 에너지주 전반의 하락을 이끌었다고 월가 전문가들은 진단했다.
2026.03.05 I 김카니 기자
  • [美특징주]다이콤인더스트리스, 4Q 호실적에도 차익실현 매물에…주가 하락
  •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통신 인프라 엔지니어링 및 건설 기업 다이콤인더스트리스(DY)는 4분기 깜짝 실적 발표에도 선반영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출회를 알리며 주가가 하락하고있다.4일(현지시간) 오전10시20분 다이콤인더스트리스 주가는 전일대비 1.36% 하락한 398.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주가는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4분기 실적과 긍정적인 내년 가이던스에 힘입어 421.50달러로 강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장중 내내 지난 12개월 동안 주가가 164%가량 폭등했던 데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이 부각되며 거센 차익실현 물량이 쏟아지며 오름폭을 모두 반납하고 소폭 하락하고 있다.회사가 공개한 4분기 주당순이익(EPS)은 2.03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 1.82달러를 훌쩍 넘어섰다. 같은 기간 매출 역시 14억6000만달러를 달성하며 시장 기대치 13억5000만달러를 뚜렷하게 상회했다.이와 관련해 다니엘 페요비치 최고경영자(CEO)는 데이터 센터 수요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폭발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수요가 다소 둔화하더라도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동사에는 여전히 거대한 기회가 열려 있다고 역설했다. 통신 업계의 광섬유 케이블 전환과 인공지능 투자 확대가 탄탄한 탑라인 성장을 이끌었으나 투자자들은 이미 선반영된 장밋빛 전망 대신 당장의 이익 실현에 무게를 두었다고 월가 전문가들은 진단했다.
2026.03.05 I 김카니 기자
  • [美특징주]로스 스토어, 개장전 7% 강세…호실적에 목표주가 상향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로스 스토어(ROST)가 예상치를 웃돈 분기 실적을 내놓은 데다 강력한 동일 매장 매출 성장세를 입증하며 목표주가 상향 조정 분석이 나왔다.아니샤 셔먼 번스타인 애널리스트는 4일(현지시간) 로스 스토어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80달러에서 200달러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시장 평균 수익률’을 유지한다고 밝혔다.이번 목표주가 상향 조정의 배경에 대해 번스타인 측은 전일 공개된 로스 스토어의 지난해 4분기 동일 매장 매출을 꼽았다. 해당 기간 로스 스토어의 동일 매장 매출은 직전 분기 7% 증가에 이어 9%로 늘었다. 회사는 또 올 1분기 동일 매장 매출 가이던스로 7%에서 8% 성장을 제시했다.그는 “동일 매장 매출 성장이 수년간 완만한 단계적 상승을 이룰 여지가 있다”며 “ 이러한 성장세가 향후 4분기 이상 지속되면서 지속 가능한 높은 수준의 실적 구조를 형성할 수 있을지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전일 로스 스토어가 공개한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주당순이익(EPS) 2달러, 매출액은 66억4000만 달러로 시장 추정치 각각 1.88달러와 63억8000만 달러를 모두 웃돌았다. 호실적에 월가의 긍정적인 분석까지 더해지며 현지시간 이날 오전 8시 36분 개장 전 거래에서 로스 스토어 주가는 전일 대비 7.22%나 오르며 211.91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2026.03.04 I 이주영 기자
  • [개장전 특징주]모더나, 애버크롬비&피치, 크라우드 스트라이크
  •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4일(현지 시간) 개장 전 특징주모더나(MRNA)가 코로나19 백신 기술과 관련한 특허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최대 22억5000만달러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로이터 통신은 4일(현지 시간) 모더나가 로이반트 사이언스의 자회사인 제네반트 사이언스와 아뷰투스 바이오파마와의 장기간 이어진 특허 소송을 합의로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합의에 따라 모더나는 2026년 7월에 95억5000만달러를 선지급하고, 별도로 진행 중인 항소 결과에 따라 최대 13억달러를 추가로 지급할 가능성도 있다.이에 따라 모더나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오전 8시 28분 기준 9.19% 상승한 54.41달러를 기록했다.애버크롬비 & 피치(ANF)는 4일(현지 시간) 실적 발표 이후 개장 전 거래에서 하락 중이다.회사는 2025회계연도 4분기 기준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3.68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망치 3.57달러보다 높은 수치다. 순매출은 16억7000만달러로 예상치와 부합했으며 동일 매장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 증가했다.다만 회사는 2026회계연도 순매출 성장률을 3~5%로 전망했는데, 이는 2025년 기록한 6% 성장률보다 낮은 수준이다.이에 따라, 애버크롬비 & 피치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8시 27분 기준 6.77% 하락한 92.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크라우드 스트라이크 홀딩스(CRWD)는 실적 발표 후 4일(현지 시간) 개장 전 거래에서 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3억1000만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12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또, 2027회계연도 매출을 58억7000만~59억3000만달러로 전망했다. 이는 LSEG 예상치인 58억6000만달러를 상회하는 수치다.이에 따라, 크라우드 스트라이크 홀딩스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현지 시간 오전 8시 29분 기준 0.36% 하락한 390달러를 기록했다.
2026.03.04 I 최효은 기자
1 2 3 4 5 6 7 8 9 10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