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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5월 1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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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1Q 깜짝 실적…증권가 목표가 줄상향에 강세[특징주]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현대백화점(069960)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호실적을 기록한데에 이어 증권가에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16분 현재 현대백화점은 전 거래일 대비 7.67% 오른 6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백화점의 올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한 1조 1000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3.4% 늘어난 1125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컨센서스 15% 웃도는 규모다. 내수 소비 침체 여파와 카테고리 믹스 악화로 백화점이 소폭 부진했으나 지누스와 면세점 실적 호조가 상쇄했다는 평가다. 증권가에서는 대선을 앞두고 내수 활성화 대책과 소비 심리가 개선될 것이라 전망했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대선 국면 내수 활성화 대책과 소비 심리 개선과 대선 이후 본격화될 통화·재정 정책에 힘입은 구매력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가를 6% 상향한 7만 5000원을 제시했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도 목표가를 8만원에서 9만원으로 12.5% 상향 조정하며 “정치적 불확실성에 따라서 4월 백화점 기존 점 신장은 부진했다”면서도 “5월 들어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2분기 백화점 산업의 기저가 낮다는 점을 고려 시 2분기 백화점 산업의 업황은 1분기보다 개선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2025.05.12
I
이용성 기자
롯데쇼핑, ‘수익성 회복’ 증권가 평가에 5%대 강세[특징주]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롯데쇼핑이 지난해 자산 재평가를 통해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주요 사업 부문의 수익성이 회복되고 있다는 증권가 평가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2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롯데쇼핑(023530)은 이날 오전 9시 1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900원(5.41%) 오른 7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롯데쇼핑이 해외 사업에서 호조를 나타내고 있는 등 수익성이 회복되고 있다는 증권가 평가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서 NH투자증권은 이날 롯데쇼핑에 대해 국내 주요 사업 부문들의 매출 성과가 개선되고 있고 해외 사업 부문들의 기여도 확대 등을 고려할 때 올해 연결기준 영업이익 6000억원 목표 달성 가시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신한투자증권 역시 전사 실적 추정치 상향한 점을 반영하면서 목표가를 10% 상향 조정했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과거와는 달리 본업이 안정적이고 장부가치에 대한 신뢰도가 상승하면서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라고 판단했다.
2025.05.12
I
박순엽 기자
SK하이닉스, 대만 '컴퓨텍스' 개막 앞두고 2%대 강세[특징주]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SK하이닉스(000660)가 장 초반 2%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12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거래일 대비 2.52% 오른 19만 4900원에 거래 중이다. 아시아 최대 정보통신(IT) 박람회 대만 ‘컴퓨텍스’의 개막을 일주일여 앞두고 관련 기대감이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행사에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뿐 아니라 크리스티아누 아몬 퀄컴 CEO, 립부 탄 인텔 CEO 등 빅테크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황 CEO는 행사 개막 전날(19일) 기조연설에 나서며, 개막 당일 부스를 둘러본 뒤 개막 둘째 날(21일)에는 전 세계 미디어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 기간 새로운 AI 칩 또는 기술의 공개 여부와 함께 삼성전자 고대역폭 메모리(HBM) 승인, 미국발 관세정책 영향 등에 대해 어떤 대답을 내놓을지가 주요 관심사다.국내에서는 SK하이닉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 해도 제품 전시 부스를 꾸린다. SK하이닉스는 HBM4를 전시하며 엔비디아·TSMC와의 협력관계를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한편 4월 반도체 수출이 지난해보다 17.2% 증가하면서 트럼프발 관세 전쟁 속에서도 전체 수출 증가율(+3.7%)을 견인했다는 점도 투자심리 개선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이날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 4월 반도체 수출액은 116억 6600만달러로 집계됐다. 산업부는 “반도체 수출의 경우 고정 가격 반등, HBM 등 고부가 메모리가 선전하면서 역대 4월 중 1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2025.05.12
I
신하연 기자
김문수 국힘 후보 최종 확정…평화홀딩스, 上[특징주]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대선 후보 기습 교체와 번복 끝에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김문수 후보가 최종 낙점되면서 12일 ‘김문수 관련주’가 상한가로 직행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 전 거래일 대비 30.% 오른 1만 1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평화산업(090080)은 전 거래일 대비 29.05% 오른 2070원에 거래중이다. 평화홀딩스는 김종석 회장이 김 후보와 같은 경주 김씨인 데다 계열사 피엔디티 공장이 김 장관 고향인 경북 영천에 공장을 두고 있어 테마주로 묶인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5.05.12
I
원다연 기자
불닭 업은 삼양식품 황제주 등극…100만원 돌파[특징주]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삼양식품이 12일 ‘황제주’에 등극했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분 현재 삼양식품(003230)은 전 거래일 대비 0.40% 내린 98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100만원으로 출발한 삼성전자는 장 초반 100만 1000원까지 올랐다. 국내 상장사 가운데 주가가 100만 원을 넘는 종목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유일했지만 이날 장 초반 삼양식품이 100만원을 돌파하며 황제주로 올라섰다. 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양식품의 올해 연간 영업이익은 4637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35% 증가해 업종 내 차별적인 실적 성장을 이룰 것”이라며 “불닭볶음면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지속되고 있고 공급 측면에서는 생산능력(CAPA) 확장과 유통 채널 확대에 따른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했다. 지난 3월 26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삼양식품 제품. (사진=연합뉴스)
2025.05.12
I
원다연 기자
'AI 재생치료' 로킷헬스케어, 공모가 대비 50%대 상승[특징주]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재생치료 플랫폼 전문기업 로킷헬스케어(376900)가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50%대 상승 중이다.12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분 현재 로킷헬스케어는 공모가(1만 1000원) 대비 50.0% 오른 1만 6500원에 거래 중이다.2012년에 설립된 로킷헬스케어는 인공지능(AI) 기반 초개인화 장기재생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인공지능을 접목시켜 환부를 자동으로 모델링하는 기술과 맞춤형 패치를 제작하는 의료용 3D 바이오 프린터, 초개인화 바이오잉크 제작키트 등을 개발해 세계 최초로 장기재생플랫폼 상용화에 성공했다.회사 측은 상용화에 성공한 장기재생플랫폼의 적용 범위를 피부암, 화상, 연골, 신장 등으로 확대해 나가며 지속적인 사업 확장과 실적 개선세를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은 연골과 신장 재생분야 글로벌 임상 및 마케팅 활동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로킷헬스케어는 앞서 지난달 14일부터 18일까지 5영업일간 국내외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총 368.45대1의 경쟁률을 기록, 공모가는 희망밴드(1만 1000원~1만 3000원) 하단인 1만 1000원으로 확정했다. 이후 같은달 23~24일 진행된 일반청약에서는 862억원 규모의 청약 증거금을 모았다.
2025.05.12
I
신하연 기자
美특징주]테슬라, 로보택시 기대·관세 완화 기대감에 …3주 연속 주가 상승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전기차 업체 테슬라(TSLA)는 로보택시 상용화 기대감과 미국과 영국 간 관세 인하 소식에 힘입어 주가가 상승 마감했다.9일(현지시간) 정규장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일대비 4.72% 오른 298.2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후 시간외거래에서도 0.06% 소폭 오르며 298.40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로써 테슬라는 3주 연속 주간 상승세를 기록하게 됐다.배런스에 따르면 시장에서는 주가 상승 배경으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영국 간 체결된 무역협정과, 최근 투자자들 사이에서 회자된 로보택시 관련 보고서를 주목하고 있다. 이번 협정으로 미국산 모델 S와 X의 대영 수출 시 관세가 인하되며, 중국과의 관세 갈등 완화 기대도 함께 작용했다. 또한 전직 테슬라 엔지니어 프랭크 야샤가 작성한 로보택시 관련 에세이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았다. 그는 스페이스X의 저비용 위성 사업 성공 사례를 언급하며 테슬라도 경쟁사 대비 낮은 비용으로 유사한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실제 알파벳의 웨이모는 현재 주간 25만건 이상의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앞서 테슬라는 지난 1분기 실적발표에서 기대치에 못 미치는 매출과 자동차 판매량(33만7000대)을 기록했지만 로보택시 출시 일정을 6월로 유지한다고 밝혀 기대감을 이어갔다. 일론 머스크 CEO도 워싱턴에서 보내는 시간을 줄이고 테슬라에 집중하겠다고 발언한 바 있다.2분기 들어 미국·유럽·중국 판매 데이터는 반등 조짐이 뚜렷하지 않지만 시장은 로보택시 출시 성공 여부에 따라 향후 주가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25.05.10
I
김카니 기자
[美특징주]드래프트킹즈, 1Q 실적부진에도 가입자 급증에…주가↑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스포츠베팅 및 i게임 업체 드래프트킹즈홀딩스(DKNG)는 2025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매출과 이익 모두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가입자 수 증가에 힘입어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9일(현지시간) 오후12시17분 드래프트킹즈 주가는 전일대비 2.86% 상승한 36.3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마켓워치에 따르면 드래프트킹즈는 1분기 매출 14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20% 증가한 수치지만 시장 예상치였던 14억6,000만달러를 밑돌았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12달러로, 예상치였던 0.20달러를 하회했다.회사는 3월 스포츠 경기 결과가 고객에게 유리하게 작용한 영향으로 연간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했다. 연간 매출 가이던스는 기존 63억~66억달러에서 62억~64억달러로 낮췄고 조정 EBITDA 전망도 9억~10억달러에서 8억~9억달러로 하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은 견조한 사용자 지표에 주목하며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25.05.10
I
김카니 기자
[美특징주]오클로, 4% 강세…트럼프 정부 원자력 발전소 확대 기대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차세대 원전개발업체 오클로(OKLO)가 정부의 원자력 발전소건설 확대 기대감에 장 막판 상승폭을 키우며 마감됐다.9일(현지시간) 오클로 주가는 전일대비 4.11% 오른 28.09달러를 기록했다.뉴욕타임즈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내 원전 용량을 현재 약 100기가와트에서 2050년까지 400기가와트로 확대하는 계획을 담은 행정명령 초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규모는 미국 내 약 1억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수준이다.이번 초안에는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의 안전 규정을 개정해 원전 건설 절차를 간소화하고 국방부가 군 기지내 소형 원자로 배치 등 실질적 역할을 수행하는 방안도 포함되어 있다고 뉴욕타임즈는 설명했다.그러나 이번 행정명령안은 아직 검토 단계며 시장에서는 발표 가능성만으로도 오클로를 포함한 나노뉴클리어에너지(NNE)와 뉴스케일파워(SMR) 등 원자력 관련주들의 투심을 자극하고 있다.
2025.05.10
I
이주영 기자
[美특징주]몬스터베버리지, 신고가 경신…상장 이후 39만%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에너지음료 제조업체 몬스터 베버리지(MNST)가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에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9일(현지시간) 오후 3시32분 몬스터 베버리지 주가는 전일대비 1.85% 오른 61.25달러에서 거래 중이다.장 초반 61.83달러까지 오르며 시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해당 종목은 S&P500지수 구성 종목 가운데 가장 높은 장기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CNBC에 따르면 1995년 상장 이후 몬스터 베버리지는 39만2000%나 폭등했다.
2025.05.10
I
이주영 기자
[美특징주]GE헬스케어, 미중 무역긴장 완화 최대 수혜주 분석에도 보합권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GE 헬스케어(GEHC)가 미중간 무역긴장 완화시 대형 의료기기 업종내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9일(현지시간) 분석했다.올 2분기 들어 GE 헬스케어 주가는 12% 넘게 하락한 상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진중인 관세정책이 GE 헬스케어 실저거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우려가 반영된 것이다.특히 미국은 현재 중국에 145%라는 높은 관셀르 부과한 상태이며, 오는 10일부터 양일간 열릴 예정인 양국간 첫 회담에서 80%수준까지 낮추는 방안도 검토될 것으로 알려졌다.BofA의 크레이그 비주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미중간 관세 부과는 대형 의료기기주 가운데 GE 헬스케어에 가장 큰 타격을 줬다”며 “반대로 양국간 무역긴장이 완화되면 GE 헬스케어가 가장 큰 수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한편 이날 GE 헬스케어의 주가는 71.8달러에서 정규장 거래를 출발한 뒤 빠르게 상승폭을 반납한 채 장 내내 보합권에서 등락 중이다.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 2시27분 해당 종목 주가는 전일대비 0.071% 오른 70.55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2025.05.10
I
이주영 기자
[美특징주]리프트, 오후장 상승폭 확대…16분기 연속 예약금 ↑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차량 공유서비스 제공 기업 리프트(LYFT)가 자사주 매입 확대와 저평가 분석에 오후장 26%대까지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9일(현지시간) 오후 2시2분 리프트 주가는 전일대비 26.35% 급등한 16.43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지난 8일 분기 실적을 발표한 리프트는 예상치를 하회한 결과에도 자사주 매입 규모를 늘리기로 했다는 소식에 이후 주가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여기에 이날 골드만삭스는 리포트를 통해 향후 2,3년내 기대되는 리프트의 수익창출 능력에 비해 주가는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하기도 했다.CNBC에 따르면 데이비드 리셔 리프트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방송 인터뷰를 통해 “소비 둔화에 대한 우려는 있지만 현재로 우려할만한 징후는 보이지 않는다”고 밝히며 주가에 추가적인 힘을 실어주고 있다.리프트측이 발표한 올 1분기동안의 예약금액은 전년 동기대비 13% 증가한 41억6000만 달러로, 시장조사업체기관 스트리트어카운트가 집계한 전망치 41억5000만 달러를 소폭 웃돌았다.이로인해 리프트틑 무려 16분기 연속 총 예약금액 증가세를 이어갔다.같은기간 총 이용건수도 2억1840만 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16%가 늘었으며 이 역시 팩트셋이 내놓은 예상치 2억1510만건을 넘어선 결과였다.
2025.05.10
I
이주영 기자
[美특징주]유나이티드 에어라인스, 뉴어크 공항 통신 장애 여파로 주가↓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미국 항공사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스(UAL)는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 관제 구역에서 발생한 항공 교통 통신 장애 소식에 9일(현지시간) 주가가 하락했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미 연방항공청(FAA)은 이번 통신 장애가 오전 3시 55분께 약 90초간 발생했으며 필라델피아 터미널 레이더 접근 관제 센터(TRACON) C구역의 통신 및 레이더 디스플레이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이 소식에 뉴어크 공항을 주요 허브로 사용하고 있는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스 주가는 오후 1시 18분 기준 3.26% 하락한 76.8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025.05.10
I
정지나 기자
[美특징주]스윗그린, 소비 둔화로 가이던스 하향…52주 신저가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미국 패스트 캐주얼 샐러드 체인 스윗그린(SG)은 매출 가이던스 하향의 영향으로 9일(현지시간) 주가가 급락했다. 다우존스뉴스와이어 보도에 따르면 스윗그린의 1분기 주당순손실은 21센트로 예상치 20센트 손실에 못 미치는 결과가 나왔다. 매출은 전년대비 5.4% 증가한 1억6630만달러로 예상치 1억6510만달러를 웃돌았다. 스윗그린은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7억6000만~7억8000만달러에서 7억4000만~7억6000만달러 범위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 7억6530만달러를 밑도는 수준이다. 연간 동일 매장 매출은 거의 변동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이전 가이던스인 1~3% 증가에서 감소한 수치다. 애널리스트들은 올해 동일 매장 매출이 1.8%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날 오후 12시 52분 기준 스윗그린의 주가는 16.95% 하락한 15.09달러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지난 1년간 스윗그린 주가는 약 절반 가까이 하락했다.
2025.05.10
I
정지나 기자
[美특징주]LPL 파이낸셜, 1분기 실적 호조에 주가↑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미국 금융 서비스 기업 LPL 파이낸셜 홀딩스(LPLA)는 1분기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하면서 9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LPL 파이낸셜의 1분기 주당순이익(EPS)은 5.15달러로 예상치 4.68달러를 넘어섰다. 매출은 36억7000만달러로 예상치 36억1000만달러를 웃돌았다. 이번 실적과 관련, 제프 슈미트 윌리엄블레어 애널리스트는 “올해 시장과 경제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매우 좋은 출발”이라며 “커먼웰스와 퍼스트 호라이즌이 합류함에 따라 하반기에도 이러한 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LPL 파이낸셜에 대해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을 유지했다. LPL은 27억달러 규모의 커먼웰스 파이낸셜 네트워크 인수를 진행 중이다. 이는 LPL 파이낸셜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인수로, LPL은 최근 몇 년간 여러 건의 인수를 통해 자산 규모를 크게 확대해왔다. 현재 LPL의 총 자문 및 중개 자산은 1조8000억달러로 전년대비 25% 증가했으며 이 중 자문 자산은 23% 증가한 9770억달러를 차지하고 있다. 어드바이저 수는 2만9493명으로 2% 증가했다. 리치 스타인마이어 LPL 파이낸셜 CEO는 “시장이 불안정할 때일수록 투자자들은 더 많은 지지와 조언을 찾기 마련”이라며 “이같은 시기가 어드바이저들에게는 새로운 고객을 확보할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12시 38분 기준 LPL 파이낸셜 주가는 5.38% 상승한 357.2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02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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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나 기자
[美특징주]텔러스, 1Q 견조한 가입자 증가·현금흐름 확대…주가 7%↑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캐나다 통신 대기업 텔러스(TU)는 2025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견조한 가입자 성장과 현금흐름 확대를 바탕으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9일(현지시간) 오후12시15분 텔러스 주가는 전일대비 7.07% 상승한 15.9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마켓워치에 따르면 텔러스는 1분기 주당순이익(EPS) 0.26달러를 기록해 시장예상치에 부합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 증가한 51억 달러로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했다.대런 엔트위슬 CEO는 “변화하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사업의 회복탄력성을 증명했다”며 “업계 최고 수준의 가입자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실제 텔러스는 1분기 순이동통신 및 유선 가입자 순증 21만8천명을 기록하며 역대 1분기 기준 최대 증가폭을 달성했다.
202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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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
[美특징주]온투이노베이션, 2Q·3Q 실적둔화 전망…주가 30% 급락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도체 제조장비 기업 온투이노베이션(ONTO)은 향후 분기 실적 둔화 전망과 CEO 발언 여파로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9일(현지시간) 오후12시07분 온투이노베이션 주가는 전일대비 30.00% 하락한 88.7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1994년 4월 이후 일간 최대 낙폭이며 52주 신저가도 새로 썼다.앞서 마이클 플리신스키 CEO는 실적발표 후 투자자 대상 설명회에서 “2분기와 3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보이며 3분기가 올해 최저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원가에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며 “보복 관세 우려가 수출 비용에도 부담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회사는 이에 대응해 아시아 지역에 제조 역량을 확충하는 전략 프로그램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온투이노베이션은 1분기 매출 2억6660만달러, 주당순이익(EPS) 1.30달러를 기록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16.5%, 38% 증가한 수치로, 조정 EPS는 1.51달러로 시장 예상치였던 1.47달러를 상회했다. 매출은 컨센서스 2억6630만달러와 거의 유사한 수준이다.하지만 2분기 가이던스로는 매출 2억4000만~2억6000만달러, 조정 EPS 1.21~1.35달러를 제시해 시장예상치(매출 2억5390만달러, EPS 1.31달러)를 소폭 하회했다. 시장은 실적 둔화 전망과 관세 부담 리스크를 동시에 반영하며 주가를 급락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202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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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
[美특징주]아비타메디컬, 1Q 매출 기대치 하회에 주가 19% 급락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화상 치료용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비타메디컬(RCEL)은 회계연도 1분기 매출이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며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9일(현지시간) 오전11시56분 아비타메디컬 주가는 전일대비 19.67% 하락한 7.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마켓워치에 따르면 회사는 1분기 매출이 185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예상치 2080만달러에 못미치는 수준이다. 이번 실적부진 여파로 연초 이후 아비타메디컬의 주가 낙폭은 약 42%에 달한다.회사는 이번 실적과 관련한 구체적인 코멘트는 내놓지 않았으며 향후 제품 판매 확대와 수익성 개선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
202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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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
[美특징주]BP, 경쟁사들의 인수설 재부각…주가 3% 상승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영국계 정유회사 BP(BP)는 경쟁사들의 인수 가능성이 다시 제기되면서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9일(현지시간) 오전11시47분 BP 주가는 전일대비 3.73% 오른 29.6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마켓워치에 따르면 엑슨모빌, 셰브런, 셸, 토탈에너지스,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 아드녹(ADNOC) 등 글로벌 에너지기업들이 BP 인수를 타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인 제안은 아직 없는 상태지만 “잠재적인 인수 타당성 분석이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에대해 BP는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BP는 지난 5년간 동종업계 대비 주가 부진이 지속됐으며 올해 2월 머레이 어친클로스 신임 CEO가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해 기존의 친환경 전략을 일부 축소하고 전통적인 석유 및 가스 생산 확대 중심으로 전략을 재조정했다. 다만 고정비 부담과 최근 유가 하락이 실적회복 발목을 잡고 있으며 주당 60달러대인 유가가 50달러선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현재 BP는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자사주 매입 규모를 축소한 상태다.시장에서는 단기적으로 인수 성사 가능성은 낮게 보고 있지만 대형 합병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자극한 것으로 해석된다.
202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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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
[美특징주]테스크어스, 비상장 전환 발표·1Q 실적호조…주가 급등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디지털 고객경험 전문업체 테스크어스(TASK)는 비상장 전환 계획과 1분기 실적호조를 동시에 발표하며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9일(현지시간) 오전11시44분 테스크어스 주가는 전일대비 15.79% 상승한 16.6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마켓워치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 공동창업자 브라이스 매독 CEO와 재스퍼 위어 사장이 블랙스톤 계열사와 함께 현재 보유하지 않은 모든 잔여 지분을 주당 16.50달러에 전액 현금으로 인수해 회사를 비상장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사회는 독립 이사로 구성된 특별위원회의 만장일치 권고에 따라 해당 거래를 승인했으며 거래는 2025년 하반기 내 마무리될 예정이다.매독 CEO는 “이번 결정은 주주들에게 즉각적인 가치를 제공함과 동시에 회사가 장기적 관점에서 AI 시대에 대비한 투자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테스크어스는 같은날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38달러로 시장예상치였던 0.32달러를 상회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2% 증가한 2억7780만달러로 집계돼 예상치였던 2억7110만달러를 넘어섰다.
202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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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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