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입을 통해 이스트소프트는 AI 윤리 분야에서의 성과와 글로벌 활동 역량을 입증하며, AI 휴먼의 윤리적 활용에 대한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이스트소프트는 지난 9월 CAI(Content Authenticity Initiative)에 합류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C2PA에 가입하면서 AI 윤리와 관련된 글로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또한, 이스트소프트는 국내에서 C2PA에 가입한 두 번째 기업으로, 첫 번째 기업은 네이버다.
이스트소프트는 C2PA의 기술 표준을 바탕으로 AI 휴먼 기술의 윤리적 활용을 위한 글로벌 기술 표준 확립에 집중할 예정이다.
정상원 대표는 “AI 윤리는 글로벌 서비스 확장을 위한 필수 조건이 되었다”며, “AI 휴먼을 포함한 여러 생성 AI 서비스가 사회에 안전하게 안착하고 활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트소프트는 이번 C2PA 가입을 통해 AI 휴먼 기술의 윤리적 활용을 위한 글로벌 표준 마련에 기여하고, 생성형 AI의 올바른 가치 인식과 활용을 촉진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