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9분 현재 오상자이엘은 전 거래일 대비 23.91%(2190원) 오른 1만135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오상자이엘의 자회사인 의료 진단기기 전문기업 오상헬스케어는 “지난 2분기 매출액 1400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11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 회사는 해외의 대규모 수주에도 지장이 없게끔 일주일에 1500만 테스트가 가능한 분량을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으며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일부 물량도 비축해놓았다.
또한 이 관계자는 “진단키트 전문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기존의 분자진단 방식뿐만 아니라 국내 최대 규모의 항원항체 신속진단키트 생산시설을 건설 중이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