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운전 실력 제대로 보여준다…'서울대작전' 메인 예고편 공개

  • 등록 2022-08-10 오전 10:44:08

    수정 2022-08-10 오전 10:44:08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이 ‘힙’함과 멋이 가득한 비주얼로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서울대작전’(감독 문현성, 제작 앤드마크스튜디오)은 1988년,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상계동 슈프림팀이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VIP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카체이싱 액션 질주극이다.

메인 포스터는 상계동 슈프림팀, ‘빵꾸팸’의 아지트를 배경으로 최강 드리프터 ‘동욱’(유아인 분), 클럽 DJ ‘우삼’(고경표 분), 인간 내비게이터 ‘복남’(이규형 분), 바이크 타는 변신의 귀재 ‘윤희’(박주현 분) 그리고 상계동 맥가이버 ‘준기’(옹성우 분)까지 5인방의 위풍당당한 모습을 한 컷에 담았다. 특히, 비장한 눈빛으로 올드카와 함께 서 있는 모습은 그들이 ‘초특급 VIP 비자금 수사 작전’에서 선보일 짜릿하고 화려한 카체이싱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Seoul Vibe mixtape 1988’이 적혀있는 카세트 테이프가 작동하면서 경쾌한 비트가 흘러나와 시작부터 이목을 집중시킨다. 자유와 멋이 가득한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상계동 슈프림팀에게 ‘안 검사’(오정세 분)는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하고, 이들은 얼떨결에 VIP 비자금 비공식 수사 작전에 뛰어들게 된다.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개조한 차량으로 VIP 비자금 수사 작전의 1호 타깃, 대한민국의 비공식 2인자 ‘강 회장’(문소리 분)의 비자금을 수송하는 ‘빵꾸팸’. 하지만 그들 앞엔 경찰차의 감시와 ‘빵꾸팸’을 못 미더워하는 ‘강 회장’의 행동대장 ‘이 실장’(김성균 분)의 위협까지 더해져 쉽지 않은 작전 수행을 예고한다. 각종 난관 속에서 과연 상계동 슈프림팀이 비자금 수사 작전을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을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서울대작전’은 오는 8월 26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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