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29일 이데일리에 한소희가 오늘(29일) 올린 게시물과 관련 “드릴 말씀이 없다. 죄송하다”고 말을 아꼈다.
한소희는 이날 오전 SNS를 통해 류준열과의 환승연애 의혹에 대해 다시 한번 해명했다. 그는 “더이상의 억측은 저도 피곤하다. 인생의 행복을 쫓다보니 여기까지 왔다”면서 류준열과 처음 만난 시기, 북극곰 인형 등 자신의 연애를 둘러싼 논란들을 언급했다.
지난 15일 한소희와 류준열 양측은 열애를 인정했다. 입장을 밝혔음에도 이들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에는 한소희의 사진에 ‘꺼져’라는 뜻의 외국어가 적힌 문구가 합성돼 한소희가 올린 것처럼 유포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상황을 인지하고 있고 내부적으로 법적 대응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