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펜스트리트는 3D 디자인·소스 오픈 플랫폼 ‘에이콘(ACON)3D’를 운영하고 있다. 600여명의 판매자가 창작한 7000여개 디자인·소스 세트를 전 세계 140여개국에 판매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영상 콘텐츠, 게임, 메타버스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리서치 및 다양한 시도를 진행 중에 있다. 카펜스트리트는 올 2월 10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이후 지속적으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이규선 카펜스트리트 피플앤컬쳐팀 리드는 “카펜스트리트는 3D 창작 생태계를 만들어나가는 회사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회사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분들을 기다리고 있다”며 ”회사의 잠재력과 함께 시너지를 발휘할 우수한 직원을 영입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