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크러시 밴드 더 픽스, 데뷔 싱글 내고 단독 콘서트

  • 등록 2022-11-23 오후 4:20:00

    수정 2022-11-23 오후 4:20:00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밴드 더 픽스(THE FIX)가 가열찬 활동에 나선다.

23일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에 따르면 더 픽스는 오는 26일 데뷔 싱글 ‘러시’(RUSH)를 발매한다. 12월 4일 오후 5시에는 서울 마포구 왓챠홀에서 싱글 발매를 기념한 단독 콘서트를 연다.

더 픽스는 보컬 린지, 프로듀서 황현조, 드러머 은아경, 기타리스트 정나영 으로 이뤄진 여성 4인조 밴드다. JTBC ‘슈퍼밴드2’를 통해 결성됐다.

싱글에는 타이틀곡 ‘러시’와 ‘문라이즈’(Moonrise)를 함께 담았다.

소속사는 “여성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성장하고 있는 더 픽스는 콘서트에서 신곡들을 비롯한 다채로운 스타일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더 픽스의 강렬한 음악과 걸크러시 카리스마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더 픽스의 단독 콘서트 티켓은 온라인 예매 사이트 예스24티켓과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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