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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전문 제조 회사 코즈볼은 29일 서울 코즈볼 본사에서 프로골프 선수단 2대 출정식 및 입단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초대 창단 멤버 정주리(20), 최예본(20)에 이어 올해 이세희가 입단했다.
장인상 코즈볼 장인상 회장은 “앞으로 코즈볼 그룹은 계속해서 루키 선수들을 후원하고 육성해 KLPGA 투어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정주리, 최예본, 이세희는 ”가능성을 알아봐 주시고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신 코즈볼에 감사한 마음”이라며 “이번 시즌에도 코즈볼 선수단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정규 투어의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