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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소유가 직접 기획한 플리마켓의 판매 수익금 전액에 기부금을 더해 총 2000만 원을 희망브리지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소유는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플리마켓을 개최하고 많은 이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했다.
소유는 지난해 9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4월 첫 미니앨범 ‘데이 앤 나이트’(Day & Night)를 발매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밖에도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서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한층 가까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