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김 총리 “비수도권 사적 모임도 4인 인원 제한 단일화 지자체에 요청”

  • 등록 2021-07-16 오전 8:46:17

    수정 2021-07-16 오전 8:46:17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해 “비수도권의 사적모임 인원 제한을 4명까지로 단일화하는 방안을 각 지자체가 논의해주실 것을 요청드린다”며 “확진자가 계속 늘어날 경우,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도 저녁 6시 이후에는 모임 인원을 추가로 제한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김부겸 국무총리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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