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2원 안팎 낙폭…3거래일째 하락세

글로벌 달러인덱스 103선 등락 흐름
외국인 매수에 코스피 1%이내 상승
  • 등록 2022-06-28 오전 9:12:43

    수정 2022-06-28 오전 9:12:43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원·달러 환율이 장 시작 이후 1~2원 안팎의 하락폭을 보이면서 1285원을 중심으로 등락하는 중이다. 글로벌 달러인덱스가 여전히 103선을 유지하고 있고, 국내증시도 1% 이내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사진=AFP


28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전일 종가(1286.50원) 대비 1.05원 하락한 1285.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역외 환율을 따라 0.30원 가량 상승 출발하는 것으로 예상됐으나 전일 종가와 같은 1286.50원에 출발한 뒤 1287.0원까지 잠시 오르는듯 했지만 곧이어 하락 전환했다. 이후엔 하락폭을 1~2원 안팎으로 움직임을 좁히는 모습이다. 3거래일째 하락세다.

글로벌 달러인덱스는 103선을 유지하고 있다. 현지시간 27일 오후 8시께 달러인덱스는 전일 대비 0.02포인트 오른 103.96을 나타내고 있다. 미 국채 금리 10년, 2년물 금리는 각각 3.2%, 3.2%대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 등에 1% 이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 투자자가 50억원 가량 사고 개인도 순매수 흐름을 나타내면서 전일 대비 0.58% 오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이 530억원 가량 팔고 있으나 개인의 매수 우위에 지수는 0.23% 상승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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