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건설업계와 임대리츠 활성화 간담회

  • 등록 2022-06-27 오전 10:14:30

    수정 2022-06-27 오전 10:14:30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4일 서울 중구 T타워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리츠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공공지원 민간임대리츠는 HUG와 민간 사업자가 공동 출자해 임대주택을 운영하는 부동산 펀드(리츠)다. HUG가 허브리츠에 주택도시기금을 출자하면 모(母)리츠(허브리츠)가 개별 임대리츠(자리츠)에 재출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날 간담회엔 계룡건설산업과 대우건설, 롯데건설, 제일건설, 한화건설 등 각 건설사 관계자가 참석해 제도 개선 방안을 건의했다.

최종원 HUG 기금사업운영단장은 “건의사항들은 면밀히 검토하여 향후 제도개선에 활용해 시장에 활력을 더하고 더 나은 주거복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위한 업무혁신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4일 서울 중구 T타워에서 공공지원 민간임대리츠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사진=H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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